무기백과
T-33 슈팅스타 훈련기
1세대 제트기 조종사를 키워낸 '에이스 메이커'
  • 윤상용
  • 입력 : 2021.04.16 08:40
    T-33은 6.25전쟁에서도 대활약한 P-80을 그대로 활용한 훈련기이다. (출처: US Air Force)
    T-33은 6.25전쟁에서도 대활약한 P-80을 그대로 활용한 훈련기이다. (출처: US Air Force)


    개발의 역사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미 육군항공단(US Army Air Corps)은 록히드(Lockheed, 現 록히드-마틴) 항공에 영국 드 하빌랜드(de Havilland)사의 프랭크 위틀 경(Sir Frank Whittle, 1907~1996)이 설계한 3천 파운드급 터보제트(turbo jet) 엔진을 장착한 제트기 개발을 의뢰했다. 이에 록히드는 통칭 XP-80을 개발하면서 시험 비행에 들어갔으나, 미군이 제트기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1947년 경으로, 주변 선진국이 제트기 개발을 추진하는 것을 보면서 향후 공중전은 제트기 중심이 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록히드의 스컹크웍스가 불과 143일만에 완성시킨 XP-80 시제기 <출처: Public Domain>
    록히드의 스컹크웍스가 불과 143일만에 완성시킨 XP-80 시제기 <출처: Public Domain>

    록히드는 아직 XP-80A의 개발을 진행하던 중 제네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GE)이 4,000파운드 추력의 I-40 제트 엔진을 개발하자 이를 장착했으며, 전설적인 항공기 엔지니어인 클레런스 '켈리' 존슨(Clarence 'Kelly' Johnson, 1910~1990)이 이끄는 "스컹크웍스(Skunk Works)" 주도로 불과 143일 만에 XP-80을 완성했다. 스컹크웍스는 XP-80에 "룰루-벨(Lulu-Belle)"이라는 별칭을 붙여 1944년 1월 8일 록히드 수석 시험 비행 조종사인 마일로 버첨(Milo Burcham, 1903~1944)이 조종하여 초도 비행을 실시했다. 이렇게 등장한 P-80은 6.25전쟁에 본격 투입되면서 활약했으며, 미 공군의 러셀 브라운(Russell J. Brown) 중위는 P-80 "슈팅스타 (Shooting Star)"를 몰고 1950년 11월 8일 북한군의 MiG-15를 압록강 인근에서 격추하면서 사상 첫 제트기 간의 교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록히드 P-80은 6.25 전쟁에서 MiG-15를 격추시키며 사상 최초의 제트기 간 교전에서 승리했다. <출처: US Air Force>
    록히드 P-80은 6.25 전쟁에서 MiG-15를 격추시키며 사상 최초의 제트기 간 교전에서 승리했다. <출처: US Air Force>

    한편 제트기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자 미 공군은 제트기 조종사 교육을 위해 제트 엔진을 장착한 한 훈련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훈련 교육용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복좌식 항공기가 필요했으므로, 록히드는 P-80을 베이스로 삼은 후 동체를 1m가량 늘렸으며, 이 늘린 구간에 좌석 하나를 더 설치해 복좌식 항공기로 개조했다. 록히드는 이 늘어난 구간에 좌석과 계기, 비행통제장치를 설치했으며, 최초 이 기체에는 P-80의 파생 기종이라는 의미로 TP-80C라는 제식 번호가 부여됐다. 록히드는 이 기체를 자비로 개발했으며, 1948년 3월 22일, 록히드의 시험 비행 조종사인 토니 르비어(Tony LeVier, 1913~1998)가 조종하여 훈련기 형상의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토니 르비어는 앞서 모하비 사막에서 XP-80을 비행하다가 항공기에서 엔진이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하자 긴급 탈출했다가 크게 다쳐 5개월 이상 병원 신세를 졌었다. 그는 수술 후 철심까지 박아 넣었지만 다시 시험 비행 조종사로 복귀하여 XP-80으로 시속 909km까지 도달했다.

    냉전 시기에 촬영된 T-33A의 모습. 동체에 묻힌 형태로 설계된 엔진 흡입구가 특징적이다. <출처: US Air Force>
    냉전 시기에 촬영된 T-33A의 모습. 동체에 묻힌 형태로 설계된 엔진 흡입구가 특징적이다. <출처: US Air Force>

    훈련기로 개발된 이 TP-80C는 미 육군-해군-공군 3군이 항공기 식별부호체계를 통일하면서 요격기(P: Pursuit)를 의미하던 "P" 부호를 없애기로 하면서 TF-80C(훈련기/전투기의 의미)로 1948년 6월 11일에 변경됐으며, 1949년 5월 5일에는 T-33A로 다시 변경됐다. TF-80C 양산 형상에는 4,600 파운드의 앨리슨(Allison) J33-A-23 제트 엔진이 장착됐으며, 순차적으로 엔진 추력을 늘려 5,400 파운드의 J33-A-35까지 업그레이드되었다. 모든 T-33 기종은 공군/해군용 형상과 관계없이 모두 미 공군이 계약을 도맡아 체결했다. 록히드는 1959년 말까지 5,691대를 양산했으며, 이탈리아를 비롯한 해외로도 일부 기체가 수출되면서 면허 생산 형태로 1,046대가 별도 제작됐다.

    냉전 시기에 촬영된 T-33A의 모습. 동체에 묻힌 형태로 설계된 엔진 흡입구가 특징적이다. <출처: US Air Force>


    특징

    T-33은 베이스 기체인 P-80의 별칭을 이어 "슈팅스타"라고도 부르지만, 훈련기인 "T" 사인을 부각한 "티버드(T-Bird)"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T-33은 처음부터 훈련기로 활용할 용도로 개발했으며, 프로펠러 방식의 터보프롭기를 조종하는 기본 비행 교육을 완료한 후 고등훈련 과정으로 넘어온 교육생들을 교육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배면에서 본 T-33A 슈팅스타의 모습. 미 공군 국립박물관 내 냉전 전시관에 전시 중인 모습이다. (출처: US Air Force)
    배면에서 본 T-33A 슈팅스타의 모습. 미 공군 국립박물관 내 냉전 전시관에 전시 중인 모습이다. (출처: US Air Force)

    T-33은 기본적으로 T-80과 동일한 기체나 다름없으나, 후방의 교관석을 설치하기 위해 동체 길이만 살짝 늘린 후 전, 후방석 모두 조종간을 설치해 어느 좌석에서든 조종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P-80을 훈련기로 개조하게 된 것은 P-80이 기본적으로 매우 안정적인 항공기였기 때문이다.

    T-33A의 전방석(좌)과 후방석(우)의 조종간과 계기판. (출처: US Air Force)
    T-33A의 전방석(좌)과 후방석(우)의 조종간과 계기판. (출처: US Air Force)

    T-33은 P-80과 마찬가지로 슬림한 형태로 동체가 설계됐으며, 주익은 저익(低翼)을 채택했다. P-80은 미군이 2차 세계대전 말 독일군 항공기 연구 자료를 입수해 후퇴익을 채택하기 전까지 거의 공통적으로 채택된 직선익 항공기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미군이 처음으로 엔진을 주익 하부가 아니라 동체 안으로 넣은 제트기였다.

    측면에서 본 T-33A 슈팅스타. <출처: US Air Force>
    측면에서 본 T-33A 슈팅스타. <출처: US Air Force>

    훈련기 형상인 T-33에는 S-2 사출좌석이 설치됐으며, 뒤에는 SA-20 낙하산이 장착되었다. 아직은 사출좌석 제작 기술이 초창기이던 시절에 제작되었으므로 오늘날의 '제로-제로' 방식과는 큰 차이가 있었다. 우선 사출 레버는 양쪽 팔걸이 부분에 원형으로 달려있었으며, 이 고리를 안쪽으로 꺾어 당길 경우 사출이 이루어졌다.

    측면에서 본 T-33A 슈팅스타. <출처: US Air Force>


    운용 현황

    미 해군은 T-33이 고등 훈련기로 운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판정하면서 표적 예인이나 드론 통제기 등으로도 활용했다.

    2018년 8월 26일, 몬태나주 세인트 조세프(St. Joseph, MO)의 로세크랜스(Rosecrans) 공군 예비군 기지에서 열린 음속 에어쇼(Sound of Speed Airshow)에서 비행 중인 T-33 티버드 <출처: US Air National Guard / Staff Sgt. Patrick Evenson>
    2018년 8월 26일, 몬태나주 세인트 조세프(St. Joseph, MO)의 로세크랜스(Rosecrans) 공군 예비군 기지에서 열린 음속 에어쇼(Sound of Speed Airshow)에서 비행 중인 T-33 티버드 <출처: US Air National Guard / Staff Sgt. Patrick Evenson>

    T-33은 훈련기 외에도 다양한 형상으로 활용되었다. 대표적인 형상으로는 드론(Drone) 통제기로 개조한 DT-33-33A-L0 형상, NT-33A 특별시험용 형상, 표적기로 운용하기 위해 무인화 한 QT-33A, 사진정찰 형상인 RT-33A, 미 해군용인 TO-2/TV-2 형상, 미 해군 드론 통제기인 TC-2D, 미 해군용 표적기인 TV-2KD 형상 등이 있다. T-33A는 1948년부터 1957년까지 세스나(Cessna)의 T-37A "트위티버드(Tweety Bird)"가 실전 배치되기 전까지 미 공군의 유일한 제트 훈련기였으며, 1961년 T-38A "탤런(Talon)" 항공기가 도입되면서 그 자리를 내주게 됐다.

    편대 비행 중인 T-33A <출처: US Air Force>
    편대 비행 중인 T-33A <출처: US Air Force>

    T-33은 오랫동안 미 공군사관학교에서 사관생도 조종 교육용으로 운용됐으나, 이 또한 1975년 T-37이 들어오면서 교체됐다. 미군이 훈련용으로 사용한 마지막 티버드는 1967년 2월 8일, 앨라배마주 크레이그(Craig) 공군기지에서 퇴역시킨 기체였으며, 미 해군 역시 T-2 벅아이(Buckeye)와 TA-4 스카이호크(Skyhawk) II를 도입하면서 단계적으로 T-33을 모두 퇴역시켰다.

    1984년 알래스카 상공을 비행중인 T-33A <출처: US Air Force>
    1984년 알래스카 상공을 비행중인 T-33A <출처: US Air Force>

    T-33은 단 한차례 해외에서 면허 생산이 이루어졌다. 캐나다 왕립공군이 훈련기를 도입하면서 캐나데어(Canadair)사에서 T-33을 면허 생산한 CT-133을 제작했으며, 총 656대가 양산됐다. T-33은 원래 T-33에 장착된 앨리슨(Allison)사의 J33 엔진 대신 영국 롤스-로이스(Rolls-Royce)사의 네네(Nene) 10 터보제트 엔진을 장착했다. 캐나다 공군용 CT-133은 주익 끝에 두꺼운 증가 탱크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었으며, 1952년 12월부터 양산이 개시되었으나 1976년에 이미 훈련기로 사용을 중단했다. 대신 캐나다 공군 공중곡예팀인 레드 나이츠(Red Knights)가 곡예용 항공기로 도입하면서 1995년까지 운용했으며, 대다수의 기체를 처분하는 과정에서도 이 시기까지 50대에 가까운 예비 기체를 보관했다. 마지막으로 캐나다에서 퇴역한 T-33은 실버스타 Mk.3로, 해당 기체는 사출좌석 테스트용 테스트베드(testbed) 항공기로 운용되다가 2005년에 퇴역했다.


    파생형

    미 공군/해군

    TP-80C: 록히드 모델 580 복좌식 항공기에 미 육군항공대가 최초로 부여했던 제식 번호. 1947년 미 공군 창설에 따라 1948년 6월 11일 TF-80C로 변경했다. 1949년 5월 5일에 다시 T-33A로 변경했다. 총 20대가 제작됐다.

    T-33A: 미 공군용 복좌식 제트 훈련기. 미국의 상호방위지원법에 따라 군사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총 5,871대가 해외 우방국에 공급됐으며, 699대는 TV-2라는 명칭으로 미 해군에 공여됐다.

    미 공군 국립 박물관에 전시 중인 T-33A 슈팅스타. (출처: US Air Force)
    미 공군 국립 박물관에 전시 중인 T-33A 슈팅스타. (출처: US Air Force)

    AT-33A: T-33A에 폭탄과 로켓 장착을 위해 주익 하부에 파일런과 하드포인트를 설치하여 근접항공지원 항공기로 해외에 수출한 형상. 뉴멕시코주 캐논(Cannon) 공군기지에서 소량의 기체가 1972년~1975년 기간 중 전술훈련입문기로 운용됐다.

    DT-33A: T-33A를 드론(drone) 유도기로 개조한 형상.

    NT-33A: T-33A 중 특수시험항공기에 붙은 제식 번호.

    록히드 NT-33A <출처: US Air Force / Ken LaRock>
    록히드 NT-33A <출처: US Air Force / Ken LaRock>

    QT-33A: 미 해군용 T-33A 중 공중 표적 드론으로 개조된 형상.

    RT-33A: T-33A 중 단좌식 정찰용 형상. 총 85대가 제작됐으며, 대부분 군사지원 사업을 통해 수출됐다.

    정찰용 단좌기인 RT-33A-1-LO(기번 53-5347). 1961년 사진로 라오스 비밀정찰임무에 투입된 기체다. <출처: US Air Force>
    정찰용 단좌기인 RT-33A-1-LO(기번 53-5347). 1961년 사진로 라오스 비밀정찰임무에 투입된 기체다. <출처: US Air Force>

    T-33B: 1962년 미 해군이 TV-2의 제식 번호를 변경한 명칭.

    DT-33B: 1962년 미 해군이 TV-2D 드론 통제기의 제식 번호를 변경한 명칭.

    DT-33C: 1962년 미 해군이 TV-2KD 표적기의 제식 번호를 변경한 명칭.

    QT-33 공중표적드론(위)과 함께 이륙을 준비중인 DT-33(아래) <출처: US Air Force>
    QT-33 공중표적드론(위)과 함께 이륙을 준비중인 DT-33(아래) <출처: US Air Force>

    TO-1/TV-1: 미 해군이 P-80C의 명칭을 재지정한 것으로, 1949년부터 미 해군이 제트 훈련기로 운영했다. 정확하게는 T-33 슈팅스타와 관계없다.

    TO-2: 미 공군용으로 양산한 T-33A 중 649대를 미 해군용으로 전용한 형상. 복좌식 지상기반 제트 훈련기로 운용됐다. 첫 28대는 TO-2로 명칭이 부여되어 인도됐으나 곧 TV-2로 변경했다. 1962년 9월 18일부터 미 해군과 미 해병대가 모두 해당 기체를 T-33B로 재지정했다.

    TV-2 훈련기의 1953년 비행장면 <출처: US Navy>
    TV-2 훈련기의 1953년 비행장면 <출처: US Navy>

    TV-2: TO-2 중 첫 28대를 재지정한 명칭.

    TV-2D: TV-2를 드론 통제기로 변경한 형상으로, 나중에 DT-33B로 변경됐다.

    TV-2KD: TV-2를 원격조종식 표적기로 개조한 형상으로, 좌석이 하나 설치되어 페리(ferry) 비행 정도는 할 수 있었다. 이후 DT-33C로 재지정됐다.

    캐나다 공군

    실버스타(Silver Star) Mk.1: 캐나다에서 지정한 T-33A의 명칭. 20대가 수출됐다.

    <출처
실버스타 Mk.2: 캐나다에서 지정한 T-33A의 명칭으로, 실버스타 Mk.3의 시제기가 되었다.
    <출처 실버스타 Mk.2: 캐나다에서 지정한 T-33A의 명칭으로, 실버스타 Mk.3의 시제기가 되었다.

    실버스타 Mk.2: 캐나다에서 지정한 T-33A의 명칭으로, 실버스타 Mk.3의 시제기가 되었다.

    T-33AN/CT-133 실버스타 Mk.3: T-33AN은 롤스-로이스(Rolls-Royce) 네네(Nene) 엔진이 장착된 캐나다 공군용 형상이며, 캐나데어(Canadair)에서 면허 생산을 실시해 CL-30이라는 명칭으로 656대가 제작됐다. 이후 CT-133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기타 국가

    L-245: 록히드가 보유하고 있던 기체로, 출력이 큰 엔진을 설치했다. 이후 T2V-1 시스타(Sea Star)가 되었다.

    록히드가 개발한 함재용 시제기인 L-245 <출처: US Navy>
    록히드가 개발한 함재용 시제기인 L-245 <출처: US Navy>

    아에로스파시알 페가세(Aerospatiale Pegase): 캐나데어 T-33AN 한 대를 아에로스파시알과 함께 S-17a 17% 두께의 주익 구간을 설치한 형상.

    보잉 스카이폭스(Boeing Skyfox): 게럿(Garrett) TFE-731 터보팬 엔진을 설치한 통합 업그레이드 사업기로, 시제기 한 대가 개조되긴 했으나 현재는 엔진이 없는 상태로 오리건 주 메드포드(Medord, OR)의 로그 밸리(Rogue Valley) 국제공항에 주기되어 있다.


    제원

    제조사: 록히드(現 록히드-마틴)
    용도: 훈련기
    승무원: 2명
    전장: 11.51m
    전고: 3.56m
    날개 길이: 11.849m
    날개 면적: 21.81㎡
    날개 종류: NACA 65-213
    자체 중량: 3,794kg
    총중량: 5,475kg
    최대 이륙 중량: 6,832kg
    추진체계: 4,600 파운드급 앨리슨(Allison) J33-A-35 원심 유동 터보제트 엔진 x 1
    최고 속도: 970km/h(해수면)
    순항 속도: 732km/h
    항속 거리: 2,052km
    실용 상승 한도: 15,000m
    상승률: 24.7 m/s
    무장: 하드포인트 x 2, 폭탄 혹은 로켓 최대 907kg 탑재 가능
    대당 가격: 123,000 달러(1950년대 기준, 2021년 물가 기준 134만 달러)


    저자 소개

    윤상용 | 군사 칼럼니스트

    T-33 슈팅스타 훈련기

    예비역 대위로 현재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머서스버그 아카데미(Mercersburg Academy) 및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 국제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육군 통역사관 2기로 임관하여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에서 군사령관 전속 통역장교로 근무했으며, 미 육군성에서 수여하는 육군근무유공훈장(Army Achievement Medal)을 수훈했다. 주간 경제지인 《이코노믹 리뷰》에 칼럼 ‘밀리터리 노트’를 연재 중이며, 역서로는 『명장의 코드』, 『영화 속의 국제정치』(공역), 『아메리칸 스나이퍼』(공역), 『이런 전쟁』(공역)이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