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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 참전용사·가족 107명 초청
입력 : 2019.07.23 00:12

국가보훈처는 '유엔군 참전의 날'(7월 27일)을 맞아 미국, 호주 등 16개국 유엔군 참전용사와 그 가족 등 107명을 초청한다고 22일 밝혔다.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간 방한하는 참전용사 중에는 6·25전쟁 당시 혁혁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을지무공훈장을 받게 되는 호주 참전용사 고 찰스 허큘리스 그린(당시 중령)의 손자 알렉산더 찰스 노먼과 필립 에릭 노먼씨가 포함됐다. 이들은 우리 정부가 오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장에서 그의 조부 그린 중령에게 수여하는 을지무공훈장을 대신 받는다.

또 이번 방한 참전용사 중에는 6·25전쟁 때 연락장교로 파견된 그리스의 콘스탄티노스 파로스씨도 포함됐다. 그는 그리스에 6·25전쟁을 기리는 한국전쟁 박물관 및 기념비를 건립한 공로로 27일 국민포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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