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7.0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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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백과]

RPG-7 휴대용 로켓 발사기

최강의 가성비로 강력한 적을 제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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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지만 강력한 무기, RPG-7 휴대용 로켓발사기<출처:유용원의 군사세계>

개발의 역사
제2차 세계대전에서 미군 사용한 M1 바주카 로켓포 <출처 : Public Domain>

무기 개발은 상대방이 개발한 새로운 무기에 자극받아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은 미국의 무기대여법 (Lend-Lease)에 따라 지원받은 M71 바주카(Bazooka)와 전장에서 노획한 독일의 판저슈레케(Panzerschreck)와 판저파우스트(Panzerfaust)를 시험하고 동급의 무기가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개발은 1944년부터 시작되었고, 로켓발사기의 원리와 구조는 이미 알려져 있던 터라 개발은 빨리 이루어졌다. 처음 시험된 장비는 게오르기 파블로비치 로민스키(George Pavlovich Lominsky)가 설계한 RPG-1이었다. RPG는 휴대용 대전차 유탄 발사기(hand-held anti-tank grenade launcher)를 뜻하는 러시아어 ручной противотанковый гранатомёт의 약자인 РПГ의 영문 표기다.

노획한 판저파우스트를 들고 있는 소련군 <출처 : militaryarms.ru>

RPG-1은 미국이나 독일 무기를 복제하지 않고 서로의 장점을 결합하여 만들어졌는데, 어깨 위에 올려놓고 쏘는 미국의 바주카와 발사관 앞에 대형 탄두를 붙이는 판저슈레케/판저파우스트를 결합한 형태다.

개발 시작 연도를 딴 LPG-44라는 발사기와 직경 70mm인 PG-70이라는 대전차고폭탄(HEAT) 로켓으로 구성되었다. 발사기는 길이 1m, 직경 30mm의 연철로 된 발사관을 나무로 감싼 형태였다. 중량 2kg의 발사관에는 방아쇠를 갖춘 권총 손잡이가 달려있었다. 탄두는 균질압연강판(RHA) 150mm의 관통력을 보였다.

소련의 첫 휴대용 대전차로켓발사기 RPG-1 <출처 : (cc) Grunty89 at guns.fandom.com>

그러나, RPG-1은 증가되는 전차의 장갑에 비해 낮은 관통력, 온도 변화에 민감한 추진 장약 등 여러 문제를 드러내었다. 게다가 사거리도 75m 정도에 불과했다. 소련 군부는 1947년부터 GSKB-30 설계국을 통해 새로운 로켓발사기 개발에 착수했다. 새로운 로켓발사기는 RPG-2로 이름 붙여졌다. RPG-2의 등장으로 RPG-1은 1948년에 개발이 중단되었다.

RPG-2는 발사관의 직경이 40mm로 커졌고, 탄두 직경도 80mm로 커졌다. 커진 탄두는 RHA 180mm의 관통력을 보이면서 당시 개발된 전차의 측면은 물론이고 전차 전면도 상대할 수 있을 정도였다. 발사관 직경이 커지면서 추진체의 양도 늘어나 사거리가 150m로 늘어났다.

RPG-2를 시험 중인 미군 <출처 : militaryfactory.com>

RPG-2는 발사관과 PG-2로 불리는 로켓탄 모두 RPG-1과 차이를 보였다. PG-2는 발사 후 얇은 금속 핀(fin)들이 펴져 비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발사관은 권총 손잡이 앞에 조준 장치 등을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소련 육군은 RPG-2를 1949년 보병 제식 무기로 채택했고, 1954년부터 부대에서 운용하기 시작했다. 소련은 RPG-2를 중국, 북베트남, 북한 등에 대량으로 지원하면서 베트남전 등 다양한 전쟁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RPG-7이 채용되면서 사장된 RPG-4 <출처 : (cc) Grunty89 at guns.fandom.com>

하지만, 소련 국방부는 1950년대 말부터 RPG-2의 성능 부족을 절감하고 새로운 로켓발사기 개발을 시작했다.

개발은 1958년부터 시작되었고, 모스크바 인근 GSKB-47 설계국(현재 GNPP 바잘트 Bazalt)이 담당했다. GSKB-47은 1961년에 새로운 로켓탄 발사기를 개발했고, RPG-7으로 이름 붙여졌다. 여기서 발사할 로켓탄은 PG-7V로 명명되었다. RPG-7 개발 이전에 RPG-4가 개발되었지만, RPG-7과 비교 후 성능 열세로 채택되지 못했다.

1961년부터 소련과 그 지원국들에게 배치되기 시작한 RPG-7 <출처 : (cc) Snek01 at wikimedia.org>

RPG-7은 1960년 11월 포병관리국에서 이름이 바뀐 미사일포병관리국이 부여하는 GRAU 관리번호 6G1을 부여받으면서 소련군 제식 무기가 되었다. 소련군은 개발이 완료된 직후인 1961년 6월부터 RPG-7을 운용하기 시작했다.

RPG-7은 RPG의 설계를 이어받았지만, 발사용 권총 손잡이 뒤에 추가로 고정용 손잡이를 추가했다. 발사관은 직경 40mm로 유지되었고, 길이는 950mm, 중량 6.3kg이다. 로켓탄은 대전차용 외에 대인, 열압력탄 등 다양한 종류가 개발되었다.

1960년대 초반 개발되어 현재도 사용되는 RPG-7. 사진은 우크라이나군의 RPG-7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V1NJPSZZBsk 캡처>
RPG-7은 AK-47과 함께 소련이 전세계에 퍼트린 무기 중 하나다. 1968년 베트남전쟁에서 처음 사용된 후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그리고 아일랜드까지 세계 중요 분쟁 지역에서 빠짐없이 등장했다. 단순하지만, 위력적인 무기로 평가받으면서 현재도 세계 40여 개국에서 아직도 사용되고 있으며,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 카피 버전을 생산하고 있다.

특징
RPG-7의 구성품들 <출처 : deactivated-guns.co.uk>
RPG-2는 기본적으로 대전차 로켓이다. 크게 발사관과 로켓탄으로 나뉜다. 발사관은 후방으로 로켓 화염을 방출하여 반동을 억제한다. 발사관은 전체적으로 연철로 제작되었고 후방은 나무로 감싸져 있다.
RPG-7 발사관 각 부분 설명도 <출처 : operatorchan.org>
앞쪽부터 발사관에 고정된 가늠쇠, 격발 장치, 지지용 손잡이, 가늠자, 그리고 그 옆에 조준경 마운트가 위치한다. 발사관은 분해 조립 시가 아니면 분리할 수 없지만, 공수부대용으로 개발된 RGP-7D의 경우 2개로 분리할 수 있다.
RPG-7 분해 및 조립 CG <출처: 유튜브>
발사관은 지지용 손잡이 뒤부터 약간 볼록한 형태를 띠는데, 부스터의 폭발 가스를 추진력으로 사용하기 위한 설계다. 발사관에 기본적으로 달려 있는 가늠쇠와 가늠좌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맨눈으로 사용해야 하는 가늠쇠와 가늠자 대신 2.7배율의 PGO-7 광학조준경을 사용할 수 있다. PGO-7 광학조준경 외에도 개량형에서는 1PN51, 1PN58, 1PN93 등 적외선 야시경도 장착할 수 있다. 이 외에 RPG-7V1부터는 발사대 앞 부분에 삼각대를 장착할 수도 있다. 다른 운용국들은 자신들이 운용하는 광학조준경을 장착하기도 한다.
RPG-7용 광학조준기인 PGO-7의 개량형인 PGO-7V <출처 : russianoptics.net>

RPG-7과 개량형이 운용할 수 있는 로켓탄은 HEAT탄인 직경 72mm의 PG-7을 기반으로 한 변형이나 파생형이다. 직경 93mm의 PV-7L은 관통력이 RHA 500mm, 강화콘크리트 1.5m다. PG-7R은 직경 105mm의 탠덤(tandem)탄두로 전차의 반응장갑을 무력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개량형으로는 PG-7LT가 있다.

대인용 탄으로는 OG-7, OG-7M, OG-7E 고폭탄, OG-7M3, OFG-7V, KO-7 고폭파편탄 등이 있다. 건물이나 동굴 내부 등에 효과적인 TBG-7V 열압력탄도 있다. 이 밖에 조명탄, 소이탄 등도 개발되었다.


RPG-7용으로 소련과 러시아, 기타 국가들이 생산한 다양한 로켓탄들 <출처 : armyrecognition.com>
다양한 탄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발사관 안에서 폭발하여 추진력을 얻는 부스터(Booster), 발사 후 연소되면서 추진력을 얻는 로켓모터(Sustainer Motor), 탄두부로 구성된다. 부스터 안쪽에는 접혀있는 안정용 날개와 지지대가 있고 그 바깥을 추진용 장약이 감싼 형태다.
RPG-7 각 부분 설명 <출처: 유튜브>
로켓탄은 종류에 따라 직경은 40~105mm, 중량은 2.0~4.5kg으로 다양하다. 발사관을 떠날 때는 115m/s로 비행하지만, 추진 장약이 점화된 후에는 최대 295m/s의 속도로 비행한다. 최대 사거리는 1,100m이며, 신관은 920m까지 작동한다.
왼쪽부터 탄두, 로켓모터, 부스터로 구성된 로켓탄. <출처 : (cc) Spike78 at wikimedia.org>
탄두부에는 신관이 장착된다. HEAT탄용 신관은 전기충격식으로, 슬랫 아머(Slat Amor) 등을 사용한 장갑차량의 경우 신관을 충격할 충격이 일어나지 않아 무력화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1PN93-2 야시경을 장착한 RPG-7V2 <출처 : (cc) Vitaly V. Kuzmin at wikimedia.org>
발사 순서는 부스터까지 조립한 로켓탄을 끼우고, 신관의 안전 캡을 제거한 후, 안전장치를 풀고, 격발장치의 해머를 누른 후, 조준하여 방아쇠를 당기면 해머가 로켓탄의 부스터를 점화시킨다. 로켓탄은 발사 후 네 개의 핀이 펼쳐져 비행 안정성을 높여주며, 곧 추진용 로켓모터가 작동하여 추진력을 얻는다.
발사관을 떠난 상태의 PG-7VM 로켓탄. 안정용 핀이 펼쳐져 있다. <출처 : gunrf.ru>
추진용 로켓모터의 가스는 탄두부와 로켓 모터 사이에 위치한 6개의 노즐에서 분출된다. 단, 대인용 파편탄은 측면부 노즐이 없어 부스터 뒤로 연소가스가 분출된다. RPG-7용 로켓탄은 강선이 없이 발사되기 때문에 회전이 없이 발사되지만, 부스터 뒤편에 비행하면서 탄체를 회전시키기 위한 장치가 달려있다.
RPG-7도 후폭풍 때문에 밀폐 공간 사격에 제한이 있다. <출처 : Public Domain>
RPG-7은 로켓 무기이기 때문에 발사관 뒤로 후폭풍이 발생한다. 이런 문제로 건물 내에서 사격은 어렵다. 운용은 1인이 할 수 있으나, 신속한 로켓탄 조립과 장전을 위해 2인 1조로 구성되어 움직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RPG-7의 발사 과정 CG <출처: 유튜브>


운용 현황

소련은 1961년 개발 완료와 동시에 배치를 시작했다. 소련은 RPG-7을 여러 국가와 단체에 지원하였고, 또 여러 나라가 카피 생산했다. RPG-7이 활약한 전쟁은 상당히 많다. 1968년 베트남전을 시작으로 1973년 제4차 중동전 등 다양한 전쟁에서 사용되었고, 여러 테러 단체도 사용하고 있다.

RPG-7과 함께 탄 운반용 배낭을 메고 있는 이라크 보안군 <출처 : Public Domain>
주로 중동, 아프리카 등지에서 사용되었지만, 영국과 북아일랜드 독립을 두고 싸운 아일랜드공화국군(IRA)도 RPG-7으로 영국군을 공격했다.
아일랜드 공화국군 IRA가 영국군을 공격할 때 사용한 RPG-7 <출처 : belfasttelegraph.co.uk>
소련과 그 뒤를 이은 러시아 외에도 중국과 북한이 카피판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약 40여 개 국가에서 RPG-7이 운용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많은 국가에서 사용되다 보니 정작 개발국인 소련이나 러시아가 RPG-7에 당하는 일도 벌어졌다. 아프가니스탄 침공, 체첸전쟁은 러시아가 RPG-7에 당한 대표적인 사례다.
격발 장치에 이란 표시가 되어 있는 레바논에서 발견된 이란제 RPG-7. <출처 : Public Domain>
이스라엘과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고 미국 특수전 사령부도 사용하고 있다. 미국의 에어트로닉(Airtronic)은 RPG-7 발사관의 재질을 무기용 강재로 바꾸고 그 위를 플라스틱으로 덮었으며, 각종 광학 장비를 장착할 수 있도록 레일을 장착한 PSRL-1이라는 개량형을 발표했다.
러시아군의 RPG-7V2 운용 장면. <출처 : armyrecognition.com>
PSRL-1은 격발 장치도 M4 소총의 권총 손잡이와 비슷하게 바꾸었고, 무게도 6.35kg으로 RPG-7V2보다 약간 가볍게 만들었다. 미 특수전 사령부는 2015년부터 PSRL-1을 소량 운용하기 시작했다. 개량형인 PSRL-2는 중량이 3.3kg으로 더 가벼워졌으며 발사관 수명도 늘어났다.


변형과 파생형

RPG-7은 아래 열거하는 변형과 파생형 외에도 이란 등에서 만들어진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카피 버전들도 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발사관이 2개로 분리되는 RPG-7D와 그 개량형, 미국에서 생산한 것을 제외한 나머지는 외관만으로는 구분이 어렵다.

* RPG-7 : 1961년부터 운용된 초기 모델. GRAU 관리번호 6G1

소련군이 운용한 초기형 RPG-7 <출처 : topwar.ru>
* RPG-7V : 1960년대 초반 등장한 개량형. 초기엔 RPG-7B로 불림, GRAU 관리번호 6G3
RPG-7V 발사기 <출처 : gunrf.ru>
* RPG-7D : 1963년부터 공수부대에 채용한 분리형 발사관 모델, GRAU 관리번호 6G5
공수부대용으로 발사관을 분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RPG-7D <출처 : gunrf.ru>
* RPG-7N : RPG-7에 PGN-1이나 1PN58 야시경을 장착할 수 있도록 개조한 모델
RPG-7N <출처: bastion-karpenko.ru>
* RPG-7DN : RPG-7D에 PGN-1이나 1PN58 야시경을 장착할 수 있도록 개조한 모델
PGN-1 / 1PN24 야시경을 장착한 RPG-7DN <출처: bastion-karpenko.ru>
* RPG-7V1 : 1988년부터 도입된 RPG-7V의 개량형으로 PGO-7V3 개량형 광학조준경 장착
RPG-7V1 <출처: Vitaly V. Kuzmin>
* RPG-7D1 : PGO-7V3 개량형 광학조준경을 장착한 RPG-7D의 개량형
RPG-7D1 발사기 <출처: bastion-karpenko.ru>
* RPG-7V2 : 2001년부터 도입된 RPG-7V1의 개량형으로 UP-7B 광학조준경 장착
현재 러시아군이 운용하고 있는 RPG-7V2 <출처 : (cc) Vitaly V. Kuzmin at wikimedia.org>
* RPG-7D2 : RPG-7D1의 개량형. UP-7B 광학조준경 장착
RPG-7D2 <출처: mmg-shop.ru>
* RPG-7D3 : RPG-7V2의 공수부대용 버전
RPG-7D3 <출처: Vitaly V. Kuzmin>
* RPG-16 : 1970년대부터 배치된 확대형. 발사관 직경은 58mm이며 장갑 관통력이 RHA 300mm로 향상됨. 현재 러시아군에서 퇴역
RPG-16 <출처: soldat.pro>
* 69식 화전통 : 중국이 생산한 RPG-7 변형. 발사관 길이를 줄이고 지지 손잡이를 없앰.
중국이 개량한 69식 화전통 <출처 : (cc) Rhk111 at wikimedia.org>
* 7호 발사관 : 북한이 생산하는 RPG-7
열병식에 등장한 7호 발사관 <출처: 유용원의 군사세계>
* 알 나시라(Al-Nassira) : 이라크가 생산하는 RPG-7
알 나시라 로켓발사기 <출처: williammaloney.com>
* PSRL-1 : 미국 에어트로닉스가 생산하는 버전. RPG-7용 로켓탄을 발사할 수 있으나 발사관 재질이나, 격발 장치가 다르며, 광학조준 장치 운용을 위해 레일이 장착되어 있음.
미국 에어트로닉스의 PSRL-1 로켓발사기 <출처: AirTronic USA>

* PSRL-2 : PSRL-1의 개량형으로 발사관 중량이 3.5kg으로 경량화됨.

* GS-777 : 에어트로닉에서 만든 최신형 발사기, 중량은 2.3kg으로 가벼워졌고, 기존의 모든 RPG탄을 사용할 수 있다.

GS-777 <출처: AirTronic USA>


제원

* 구분 : 휴대용 로켓탄 발사기
* 설계 및 제작 : 소련 GSKB-47 설계국(현재 러시아 GNPP 바잘트 Bazalt)
* 길이 : 950mm(발사관만)
* 중량 : 6.3kg(발사관만, 광학조준경 제외)
* 발사관 구경 : 40mm
* 조준기 : 기본 조준기 / PGO-7 광학조준경 / 1PN51, 1PN58이라는 수동 적외선 야시경
* 사거리 : 최대 1,100m
* 사용 탄종 :
장갑차량용 - PG-7, PV-7L, PG-7R 탠덤탄두, PG-7LT
대인용 - OG-7, OG-7M, OG-7E 고폭탄, OG-7M3, OFG-7V, KO-7 고폭파편탄
열압력탄 - TBG-7V


저자 소개

최현호 | 군사 칼럼니스트

오랫동안 군사 마니아로 활동해오면서 다양한 무기 및 방위산업 관련 정보를 입수해왔고, 2013년부터 군사커뮤니티 밀리돔(milidom) 운영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방위산업진흥회 <국방과 기술>, 국방홍보원 <국방저널> 등에 컬럼을 연재하고 있고, 기타 매체들에도 기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