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이영웅 | 2017-09-17 | 추천 1

  잘 알고 계셔서 반갑네요. 그 인따차(아마도 인터내셔널 회사의 제품을 일컸는게 아닌지)가 월남전에서 국내 모회사가 고철로 들여온 M계열의 차량을 개조한걸로 알고있습니다.

• combat | 2017-09-18 | 추천 0

  산판트럭도 대부분 윈치가 달려있죠. 지금은 길를내고 괘도형 차량으로 원목을 산에서 내리지만 예전엔 윈치를 써서 거의 수직으로 트럭이 오르내리던데요....

  

  

• combat | 2017-09-18 | 추천 0

  집앞이 신작로고 개울이 있어 엔진에 물를 체우느라 서있는 제무시를 많이 보았네요....조수가 크랭크를 돌리고 운전수가 악셀를 밟아 시동걸던 제무시...발동기 옆에 화덕에 솜방망불로 뎁히고 시동걸던 도락꾸도 있었죠....
  출발하면 꽁무니에 한참을 매달려 시원함과 매연을 즐겼죠,,,,ㅎㅎ

  

  

• 청옥산 | 2017-09-17 | 추천 0

  7~80년대 강원도 탄광의 주요 운반수단은 제무시가 아닙니다. 제무시는 후져서(?) 산판등에 이용됐고 석탄을 나르는데는 훨씬 고성능이고 우아한 "인따"라는 덤프트럭을 썼습니다. 제무시보다 크고 각지고 멋지게 생긴차 입니다. 앞에 엄청나게 힘있고 튼실한 윈치를 달고 있습니다. 사진없지만 그 모양새는 뚜렷하게 기억합니다. 월남전 기록사진에 이차가 보입니다.

  

  

• 이영웅 | 2017-09-17 | 추천 1

  잘 알고 계셔서 반갑네요. 그 인따차(아마도 인터내셔널 회사의 제품을 일컸는게 아닌지)가 월남전에서 국내 모회사가 고철로 들여온 M계열의 차량을 개조한걸로 알고있습니다.

  

  

• 빤스지기 | 2017-09-17 | 추천 0

  GMC 라고 불린 제무시의 상당수가 일본생산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