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바다속이야기 | 2017-09-13 | 추천 1

  케이지 촬영은 문제가 많아서 다이버들이 많이 반대를 했죠... 케이지에 들어가있는데 상어가 어떻게 올까요?
  영상 보면 먹이가 있지만 먹이는 신경도 안쓰죠.. 상어는 후각과 청각에 굉장히 예민합니다. 보통 저렇게 유도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피를 사방에 뿌려 상어를 흥분 시킵니다.
  아마존에 서식하는 피라냐도 피만 나오지 않는 다면 실제 공격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상어들이 사람을 주로 공격한경우에는 다이버보다 서퍼들을 주로 공격합니다. 물개로 오인해서 말이죠.
  
  상어보다 제일 위험한게 영화 프리윌리에 나오던 범고래 입니다.
  애들은 지능도 뛰어나지만 폭력성이 높아 물개를 가지고 놀다가 잡아 먹죠.

• scartissue | 2017-09-13 | 추천 0

  바다속님 말씀대로면 보통 케이지 촬영을 통해서 보여지는 난폭함들은 거의 인간이 유도한 거군요...
  
  안 그래도 글 제목을 보고서 같은 종 중에서도 성격이 온순한 놈과 난폭한 놈을 어떻게 미리 구별해서 다른 촬영을 시도하나 싶긴 했습니다.

  

  

• 바다속이야기 | 2017-09-13 | 추천 1

  케이지 촬영은 문제가 많아서 다이버들이 많이 반대를 했죠... 케이지에 들어가있는데 상어가 어떻게 올까요?
  영상 보면 먹이가 있지만 먹이는 신경도 안쓰죠.. 상어는 후각과 청각에 굉장히 예민합니다. 보통 저렇게 유도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피를 사방에 뿌려 상어를 흥분 시킵니다.
  아마존에 서식하는 피라냐도 피만 나오지 않는 다면 실제 공격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상어들이 사람을 주로 공격한경우에는 다이버보다 서퍼들을 주로 공격합니다. 물개로 오인해서 말이죠.
  
  상어보다 제일 위험한게 영화 프리윌리에 나오던 범고래 입니다.
  애들은 지능도 뛰어나지만 폭력성이 높아 물개를 가지고 놀다가 잡아 먹죠.

  

  

• scartissue | 2017-09-13 | 추천 0

  근데 어디서 읽기로 범고래는 사람만큼은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던데요?
  
  일이백년 전에 사람을 자꾸 잡아먹다가 한동안 대량 학살된 기억을 얘들이 잊지 않고 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