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예비군 훈련장

lobates | 2017-09-09 13: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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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유격훈련 저리 가라인듯 ㅋㅋ

댓글 [3]

충무공 | 2017-09-11 | 추천 0

그당시 미군이 민무늬 군복을 쓰고있었기 때문이죠. 우리군의 군복은 미군을 그대로 쫒아갑니다. 미군이 얼룩무늬로 바꾸자 우리도 얼룩무늬로 바꿨고, 다시 미군이 디지탈무늬로 바꾸자 우리도 바꾼거죠.

저 얼룩무늬 예비군복은 미군에 그런게 없으니 만든건데, 당시에도 얼룩무늬가 민무늬보다 위장효과가 낫다는걸 알고있었으니 만든김에 얼룩무늬로 만든거죠. 현역과 구별도 잘되고 하니.. 저 예비군 군복 일명 개구리복은 80년대 무늬에 김일성만세라는 글자가 숨겨져있다는게 알려지면서 퇴출됐습니다.
캔 | 2017-09-10 | 추천 0

현역때도 얼룩무늬였다가 다시 민무늬전투복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얼룩무늬로~~
자유한국 | 2017-09-09 | 추천 0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 당시 예비군복은 저런 얼룩무늬 위장이면서 왜 현역에게는 민무늬 전투복을 지급했나요?? 물론 공수특전단이나 이런 부대는 얼룩무늬를 받은것으로 아는데 현역까지는 지급할 예산이 안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