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BLUE WATER DC | 2017-09-07 | 추천 3

  사람같으면,다리 떨지마 복나가 했을텐대~

• aeolas | 2017-09-10 | 추천 0

  제가 탄 차가 운전중 두번 바퀴 빠진 기억이 나네요 한번은 고속도로 양재인근 다른 한번은 언주로

  

  

• 캔 | 2017-09-10 | 추천 0

  2~3년전 밤 10시쯤 중앙고속을 타고 영주 근처를 120키로 이상 밟아가다가 1차선에 갑자기 멈춘 고장차량을 발견하고 비상 깜박이를 넣으며 2차선으로 변경했는데~~1차선에 승용차가 고장이 나서 비상깜박이를 켠채로
  차량 10미터 앞에서 맨손으로 여성이 두명이 양손을 흔들고 있었는데 얼마나 놀랐는지~~뒤따르던 차량도
  놀랐는데~~차량을 옮기지 않고 중앙선 부근에서 손흔드는건 자살행위와 같은거라~~지나오면서도
  많이 걱정을 했는데 고속운전시 가시거리가 얼마 되지 않아 졸음운전하는 사람이 있다면 대형사고 날겁니다.
  절대 고장나면 갓길로 옮겨야 됩니다.

  

  

• BLUE WATER DC | 2017-09-07 | 추천 3

  사람같으면,다리 떨지마 복나가 했을텐대~

  

  

• 나들이 | 2017-09-06 | 추천 0

  그전에는요 고속도로에 짐짝떨어뜨린 화물차때문에 요단강입구까지 간적도 있었군요 ㅅㅂ

  

  

• 나들이 | 2017-09-06 | 추천 0

  아주 예전에 고속도로에서 경찰차 마후라가 떨어졌는데 도로가운데 차세우고 이넘 찾으러오는 경찰때문에 식겁한적 있음다

  

  

• 706sfc | 2017-09-06 | 추천 0

  10수년 전쯤에
  경주고속도로에서 앞차 바퀴가 빠져 저한테 굴러오길레 깜짝놀라 회피후 정지를 했습니다
  다행히 뒤에 차가 없었길래 망정이지 큰일날뻔 햇다 싶엇는데 내려서보니 플라스틱 휠커버더군요..
  급박한 순간에 휠커버와 바퀴도 구분하기 어려웠습니다...
  영상을 보니 그때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지금은 휠커버 달린 차량이 별로없죠

  

  

• 하늘태양 | 2017-09-06 | 추천 1

  2003-4년도쯤에 경부고속도로타고 서울 톨게이트지나서 양재쯤 다갈쯤에...
  저 앞에서 가던 봉고에서 뒷바퀴가 빠져서 떼굴떼굴~ 굴러서...오네요...
  제 차는 100키로넘게 달리고 있었고...
  저야 앞에서 봤으니...비상등 넣고...재주껏 피했는데...
  뒤쪽 차들은 난리가 났더라구유...
  사람들이 운행전에 잠깜만 점검해도 미연에 방지를 할텐데유...
  
  근데 달리는데 저렇게 가는 차가보이면...흐미...
  걍~ 냅다 도망가야지유....줄행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