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하늘태양 | 2017-09-06 | 추천 3

  남탓하는 특성이죠...

• 붉은악마 | 2017-09-06 | 추천 0

  전임감독 문제 있었습니다. 처음 슈틸리케 선임 한다고 할 때 부터 몇몇 곳에서는 그의 능력에 의문을 제기 했었습니다. 2015 아시안컵 등에서 좋은성적을 거두며 갓틸리케란 찬사를 들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진정한 면모가 드러난거죠. 신태용감독도 솔직히 선임 한다고 했을 때 부정적인 시각도 많았지만 일단 워낙 시간이 없다는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외국인 감독은 불가 하다며 그나마 신태용을 선임한 것이죠. 결과론 적인 얘기일 수도 있지만 이란전 경기 운용엔 문제가 많았습니다. 우즈벡전에서도 한국팀은 전반전과 후반전이 완전 다른팀 이었습니다. 이란전부터 우즈벡전 후반전 같이 했다면 이란전 이기고 월드컵 본선 확정 지어서 편안하게 마지막 우즈벡전에 임할 수도 있었습니다. 근데 이란전에서 너무 신중하고 교체카드 등을 아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한국이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긴 했지만 다들 공감 하실 것이다시피 질적으론 불만이면 불만이지 절대 좋게 봐줄 수 없는게 현 한국대표팀의 모습이죠. 앞으로도 신태용에 대한 의견과 평가는 분분 하겠지만 일단 축협이 내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 까지 맡기겠다고 선임을 했으니 결코 중간에 바뀌지는 않을 겁니다. 현실이 그러니 그져 신태용감독과 선수들이 이번 월드컵 예선 에서의 부진을 쓴 약으로 교훈 삼아 앞으로 보다 나아져 가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랄 뿐입니다.

  

  

• 바숨 | 2017-09-06 | 추천 1

  슈틸리케 처음 와서 몇번 이기고 상황 나아 지니깐 "갓"슈틸리케 로 부리었습니다.
  몇번 털리고 나니 죽어라 이렇게 된거구요. 전 감독이 한말이 있죠.
  2 % 모자라서 끌어 올리기가 쉽지가 않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보신분들 뭐가 문제 인지
  눈에 들어 오실 겁니다.예전 축구 선수들하고 비교해 보시면 바로 알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 gslky | 2017-09-06 | 추천 2

  히딩크도 월드컵2개월전까지 무진장 옥얻어먹었습니다
  잘하니 영웅이 돤거죠
  정말로 우리는 이런 냄비근성은 진정으로 고쳐야합니다
  그래야 위대한 국민으로 나아갈수있습니다

  

  

• mi24 | 2017-09-06 | 추천 0

  차라리 중국 리피감독 데려오자 그 감독오고부터 중꿔3연승했는데

  

  

• 하늘태양 | 2017-09-06 | 추천 3

  남탓하는 특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