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래이맨 | 2017-07-01 | 추천 4

  광화문 뒤의 중앙청은 저 사진만 보면 없앤 게 맞는 것 같습니다.

• 해병폭파449 | 2017-07-02 | 추천 0

  1973년 이면...내가 용산중학교 1학년때구먼요...

  

  

• bohemian | 2017-07-03 | 추천 0

  남산의 씩씩한 기상을 받아
  이나라 이겨레의 큰그릇 되고---.

  

  

• 해병폭파449 | 2017-07-04 | 추천 0

  익~ㅠㅠ 혹 썬배님???@@

  

  

• bohemian | 2017-07-04 | 추천 0

  네,반갑습니다 해병폭파님.
  10회 입니다.

  

  

• 해병폭파449 | 2017-07-05 | 추천 0

  아이고 보헤미안님이 용중 썬배님이시라니...것도 15년 썬배님...25회 후배가 문안인사 여쭙니다. 큰절로 꾸벅...

  

  

• 해병폭파449 | 2017-07-05 | 추천 0

  그리고 아시다 시피 저는 미국 LA에 있습니다. 2000년도에 도미했습니다.
  미국생활 18년차 입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호주에 계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맞는지요.
  내일모래가 60입니다만 사회생활 하면서 후배는 봤어도 선배님은 못뵀는데 정말로 반갑습니다.
  그럼 리타이어 하시고 소일로 여가를 즐기시겠네요... 이메일 주소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이메일 주소는 imsunkim@yahoo.com입니다.
  제 이름이 김임선이 아니고 I'm Sun Kim 아이엠 선킴 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래이맨 | 2017-07-01 | 추천 4

  광화문 뒤의 중앙청은 저 사진만 보면 없앤 게 맞는 것 같습니다.

  

  

• bohemian | 2017-07-01 | 추천 1

  이거 제가 슈트름게슈쯔님 발제에 너무 자주 글을 올리는 감이 있습니다 만.
  노인들은 추억을 먹고 산다더니 저도 어느덧 노인 축에 드는가 봅니다.
  
  스카이파크 앞쪽의 큰 두개의 빌딩이 없던 당시는 명동입구의 대표적 건물 이라면
  코스모스 백화점과 스카이파크 였죠.
  중극대사관 앞에 16층짜리 성보빌딩이 있었습니다만 사무실 빌딩 이다보니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지는 않았던 건물 이었죠.
  좀 돈좀 쓰고 밥 먹는다 하면
  양식은 스카이파크,중식은 무교동의 Four Seasons 였습니다.
  스카이파크는 명동 나가면 자주 들리는 곳이 였는데---.
  네?비싸다면서 자주 갈 만큼 재력이 있었냐구요?
  No,No,
  밥은 짜장면 사먹고 친구 만나러.
  친구가 사장 이였습니다.ㅋㅋㅋ.

  

  

• 슈트름게슈쯔 | 2017-07-01 | 추천 0

  bohemian님의 경험담과 한국 야사는 후진들에게 좋은 볼거리와 생각할수 있는 글귀가 됩니다 ^^
  편안한 휴일 시간 되십시오...

  

  

• 마라 | 2017-07-01 | 추천 1

  명동 코스모스 백화점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1973년이면 국민학교 2학년 때...
  어머니 손 잡고 명동하고 남대문 시장 한 번 가면 몇 달은 신났었는데.
  이제는 다 떠나시고...
  추억만이 남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