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님에게.(부제)아이돌및 가요계
양기사70포병 | 2017-06-29 15:59:49
조회 1380 | 추천 0 | 다운로드 0
현재의 대중가요의 문제점을 토로 하셨는데.
그러면서 조심스래 트와이스팬이라고도 하셨죠.
그럼 묻게 습니다. 트와이스가 와 달리 지금 도퇴되고 소리 소문없이 사라져간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여자친구와의 차이 점은 무엇인가요?
에이핑크가 이번주 컴백및 쇼케이스를 진행 했습니다.
아니 이번주 컴백 무대만 3개 그룹입니다. 아시고 계신가요?
매달 컴백 그룹및 핫데뷔그룹 다 알고 게신가요?
직전에도 그룹을 소개 하면서 머리 색깔로 맴버를 지칭하고 카리스마가 있니 없니 하시면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이름도 알수 있을 텐데 염색한 맵버라뇨.
그 그룹를 조아하는 팬이 아닌데 트와이스 맴버를 모른다고? 노래를 모른다고 트집 잡는거랑 머가 다른가요?
소녀시대.티아라.카라.브아걸.트와이스.우주소녀.IOI.AOA.다이아.여자친구.에이핑크.에프터스쿨.시크릿.2N1.오마이걸.마마무.걸스데이.크래용팝.씨스타.블랙핑크.FX.4미닛.원더걸스등.다비치.구구단.블랙핑크.배드키즈.레드벨벳.카라(제가 자기고 있는 재생목록에 있는 걸그룹을 나열 한것입니다.)
위에 나열한 맴버의 모든 맵버 이름은 아시나요?(위에 나열한 인원수만 100명이 넘어 갑니다.)
걸그룹만 나열 해서요.
2세대와 3세대 아이돌중에 그나마 제 기억에 남았고 그들을 음악이 나에게 즐거움을 주던 노래만을 추렸는데 이정도 입니다.
그외 수많은 그룹들이 소리 소문없이 또는 반짝 하고 사라 졌습니다.
그들을 다먹여 살릴 생각은 접으세요.
앞으로도 위에 나열 한것보다 더많은 걸그룹이 나올것입니다.(성공활률은 10%미만 인걸 알지만 그걸 바라보고 제2의 소시.카라.여친이.트둥이.블핑.을 꿈꾸면 도전 할것입니다.)
가요계는 절대 안 망합니다.(그룹이 망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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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양기사70포병 | 2017-06-30 | 추천 0
그걸 왜 님이 굳이 다른 사람의 관심사 까지 걱정 하시는거죠?
한국문화 | 2017-06-29 | 추천 0
에이핑크 관심 꽤 기울이시는 거 보니 소녀시대가 다시 만난 세계, 베이비 베이비 부르던 초창기를 선호하시는 거죠?
한국문화 | 2017-06-29 | 추천 0
예전엔 20대들이 소녀시대 좋아하면 어른들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트와이스는 아무리 20대서 좋다고 난리여도 40대 이상은 잘 모릅니다.
30대에서도 그룹은 대강 아는데 활동곡을 모르기도 하죠.
이건 걸그룹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의 총합이 줄어들었단 말씀이죠.
양기사70포병 | 2017-06-29 | 추천 0
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시청 했습니다.
제가 관심이 있고 나름 애정 하는 걸그룹이니깐요.
그러나 전 소시 펜입니다.
유튜브를 봐도 에이핑크든 소시든 블핑이든 팬이 올린것을 보는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수있는 게정을 찾아서 봅니다.
광고까지 알차게 다보면서 말입니다.
그래야 그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으니깐요.
요즘은 공중파.지상파 외에도 실시간 스트리밍 싸이트등을 에서 그들만의 방송을 합니다.
요즘은 컨탠츠의 다양성을 인정 하고 그들도 그곳으로 몰려 가는중입니다.
방송에서는 볼수없는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면서요.
트와이스가 이번 신곡 발표전에 스위스로 여행을 갔습니다.
그런데 그게 V앱이라는 네이버 방송으로 녹화 방송 되고 있는 중입니다.
컨텐츠의 변화에 발빠르게 변하고 있고 그것을 발 빠르게 이용해서 인기몰이를 다들 하고 있습니다.
양기사70포병 | 2017-06-29 | 추천 0
결국은 인기를 먹고 산다는게 그런 것입니다.
관중이 없고(팬이 없는것)과 같은 것입니다.
한국문화 | 2017-06-29 | 추천 0
양기사70포병 | 2017-06-29 | 추천 0
제가 롯데펜입니다.(야구 팬이죠)
축구를 잘모름니다.특히 국내 축구계가 어떠게 돌아 가는지 모름니다.
심지어 축구국대도 모름니다.
심각한 문제인가요?
국대 농구 대표팀도 모름니다.
MLB에 누가 어느팀에 있는지도 잘모름니다.
롳데펜인데 황제균이가 어느팀에 있느팀도 모름니다.
대중의 관심(개인의 관심)에서 멀어지는건 어쩔수없는 일입니다.
언젠간 일어날 일이죠.
다른 누군가가 그 파급력을 가져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집중이 되는냐 분산것을 유지하는 것이 그들의 할일입니다.
한국문화 | 2017-06-29 | 추천 0
제가 트와이스팬이라 한 게 아니라 어느 트와이스팬분 보시라고 썼던 것입니다.
제가 염색한 멤버라고 말했다 하시는데 멤버 이름을 몰라 염색 멤버라 한 게 아니라
포미닛 전지윤이라고 쓰면 대개들 모르시기 때문이었습니다.
한편, 배우 조정석이 트와이스 노래 잘 모른다고 한 건 비교적 젊은 어른들에 대해서도
트와이스 영향력이 다소 낮다는 예를 든 것이었습니다.
조정석은 30대 후반이고 거기다 아이돌들과도 교분이 어느정도 있는 거미가 애인입니다.
젊은 남자 배우들은 유행에 뒤진단 소릴 듣지 않으려고 제일 잘 나가는 최신 걸그룹 하나는
알려고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조정석은 방송에서 트와이스 TT란 노랠 모르고 있었는데 자신이 알고 있었던 치얼업
바로 다음 나온 방송활동곡입니다.
트와이스는 흥행하는 정도로 소녀시대에 비견하기도 하니 소녀시대에 빗대자면
Gee는 알면서 소원을 말해봐를 모르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 볼 수 있단 거죠.
그러니까, 제일 잘 나간단 걸그룹의 대박 난 노래 바로 다음 노래를 어린 대중들과
교감하려 어린 대중용 예능에도 자주 나가는 30대 후반 배우가 잘 모른다는 건
요즘 새내기 걸그룹들의 파급력이 예전 보다 훨씬 줄어들었다는 것 뜻한단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