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마상편곤 | 2017-06-27 | 추천 5

  오해가 있으신듯 한데 '사람 많이 죽였겠네요'라는 말을 인터뷰하는 아이돌 가수가 한 말 아닙니다. 그냥 참전용사분이 주변에서 그런 말을 듣고 가슴 아팠다는 경험을 이야기를 하는 내용입니다.

• 시티헌터 | 2017-06-27 | 추천 0

  자막이 오타군요! 존경이라하지않고 존중이라고 하셨는데...

  

  

• 지현 | 2017-06-27 | 추천 0

  나라를 지키기 위한 살상이라도 개인이 감내 해야 할 충격은 상상을 초월 할것입니다..나라가 이분들을 위로하고 보듬지 안는다면,이분들의 삶은 철저하게 파괴 되고 인간으로서의 상실감은 삶을 유지 하기 힘들정도가 아닐까 합니다..목숨을 받친것만이 희생은 아닙니다..이분들의 인간으로서의 삶도 희생 당하신 것이고, 그희생이 그래서 더 값지고 존중 받아야 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사람 많이 죽였겠네.."정말 가슴이 아프군요..ㅜㅜ

  

  

• 하늘태양 | 2017-06-27 | 추천 2

  제가 사업하면서 먹고살다 보니...6.25참전유공자분들과도 인연이 깊습니다...
  10년이 넘게 일해오면서 보면 참~ 정말 고맙고 대단한 일을 하신 분들인데...
  대접받고 사시는 걸 보면...참 거슥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만 해도 현재 살아계시는 분들이 작년 6월말 기준 871명...
  언제까지 살아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분들에 대한 예우를 개선해야 합니다...
  
  
  

  

  

• VITRUVIUS | 2017-06-27 | 추천 2

  625이전에 독립유공자와 임정을 위해 가산을 다 바친 분들의 가솔들을 챙김이 옳겠지만,
  현정부는 모든게 518위주입니다. 왜냐? 어떤분 말처럼 전라권 표밭이니까.
  가서 "제가 문재인이 각시입니다" 이한마디에 좋다고 쓰러지는 인간들한테 잘보이려 그들은 사람죽이고 폭발물 매설해도 피해자인겁니다.

  

  

• 하늘태양 | 2017-06-27 | 추천 0

  한마디로 말해서...나라지킨다고 목숨바친 사람들은 뭐 취급하는거죠...
  
  
  
  

  

  

• 도야지 | 2017-06-27 | 추천 0

  그럼 적군인 사람 안죽였으면 본인이 저렇게 인터뷰할 수 있겠어요?...
  요즘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는지...
  그래도 속칭 진보교육을 받고 군대입대해서..동포랍시고 애틋한 마음을 갔다가도
  북한군과 전투가 벌어졌을때..옆 동료가 쓰러지면 눈 뒤집히겠죠?
  

  

  

• 마상편곤 | 2017-06-27 | 추천 5

  오해가 있으신듯 한데 '사람 많이 죽였겠네요'라는 말을 인터뷰하는 아이돌 가수가 한 말 아닙니다. 그냥 참전용사분이 주변에서 그런 말을 듣고 가슴 아팠다는 경험을 이야기를 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