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엄청난 밀덕 | 2017-06-21 | 추천 0

  흥인지문 맞습니다. 보물 1호입니다.

  

  

• 김바사 | 2017-06-21 | 추천 0

  청량리로 가는 전찻길이 보이는데 그 앞쪽의 연기내는 건물이 이 전차의 운용을 위한 정비공장으로 보는거죠.
  이 건물의 일부 시설에 활동사진을 보여주는 초기의 극장운영도 있었다고 보는데
  저 건물위치가 나중에 서울 전차사업소의 본부가 되고 뚝섬가는 기동차의 시발점이 됩니다.
  70년대 초반즈음에 이스턴 호텔이 이 자리에 섰는데 지금은 호텔의 이름이 바뀌었더군요.

  

  

• 김바사 | 2017-06-21 | 추천 0

  네, 저 소년들이 서 있는 근처, 성 안쪽으로 정동교회의 아펜셀러 목사가 세운 초가집 교회가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이 초가집 교회가 커서 동대문 교회가 되고 왕십리 일대의 교회들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