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lostname | 2017-06-19 | 추천 4

  지금 현시점이랑 맞지 않는 청소년법좀 하루빨리 폐지하고. 물론 사형집행은 안되겠지만. 정말 최대한 엄벌에 쳐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피해 부모님 심정 생각하면... 아 진짜 악마새끼가 따로 없죠.

• 승민의기사 | 2017-06-20 | 추천 1

  그 놈의 심신미약과 피해자 가족과 합의 따위는 정말 어떻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여성 살해범이 오랫동안 연락도 안하고 지낸 아버지와 합의를 했다는 이유로 3년형을 선고받고 치밀하게 사전에 계획되고 준비된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할 수 있는지 참... 요즘은 살인보다 못한 사건의 피의자들이 살인범 보다 더 한 형을 받는 웃기지도 않는 세상입니다. 돈만 있으면 사람을 죽여도 살인죄 최저형 2년에서 1년 더 받고 끝납니다.

  

  

• 화력터널 | 2017-06-20 | 추천 0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살인사건

  

  

• 현암서당 | 2017-06-19 | 추천 1

  사형은 아닐테고... 남자 교도소에 넣어줬으면 좋겠군요. 일주일 단위로 방 바꿔주고. 봉사로 참회의 시간을 대신하도록.

  

  

• 호수의기사 | 2017-06-20 | 추천 0

  남자교도소는 잘한일하는 남자들만 가는데인가요? 왜 그들에게 성적 만족감을 주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 lostname | 2017-06-19 | 추천 4

  지금 현시점이랑 맞지 않는 청소년법좀 하루빨리 폐지하고. 물론 사형집행은 안되겠지만. 정말 최대한 엄벌에 쳐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피해 부모님 심정 생각하면... 아 진짜 악마새끼가 따로 없죠.

  

  

• 이재욱 | 2017-06-19 | 추천 3

  야스퍼거 증후군이든, 고양이를 괴롭히든 간에 사람을 절대로 해쳐서는 안될 일이고, 심신미약이란 건 자신의 행동을 전혀 인식할 수 없을 정도로 의식 혼탁이 왔을 때만 좁게 적용해야 할 사안이라고 봅니다. 향후 만 12세(알 건 다 알 나이이니) 이상의 강력범죄에 대해선 성인보다도 더 엄정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생 내신이 깎여나가게 해야 합니다.

  

  

• 폭풍의언덕 | 2017-06-19 | 추천 0

  인터넷에 가해자 얼굴이 돌아다니던데 무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