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지대함 미사일과 탑재차량들
솔피 | 2014-02-22 19:52:41
조회 53507 | 추천 1 | 다운로드 59
자위대 88식 지대함미사일입니다
이건 자위대 12식 지대함 미사일
아래사진은 88식과12식 비교사진입니다
위의 그림은 자위대의 지대함 미사일 발사 시스템과 운용에 관한 그림인데
단순하지만은 않죠...
그리고 미사일 발사차량이 해안이 아니라 내륙에 위치하고 있군요.
아래 사진은 러시아 단소형 지대함미사일입니다
이건 야혼트
다음은 인도의 브라모스입니다
이건 대만의 숭펑-3 차량형입니다.
이런거 보면 뭐 포터 크기에도 해성을 탑재한다는 소리는 ...낮술 먹어도 쉽게 할소리는 아니죠
꽁꽁 숨어서 발사되는 대만의 숭펑-2
엑조세미사일 지상발사형 시스템
울릉도에서 실무 생활도 해본 청참독님이 차량이 도로를 다니는것과 포대를 도로에 전개시킨다는것은
다르다고 말한게 무슨말인지 감이 제대로 오는군요
밑에 두장의 사진은 덴마크와 노르웨이 지상발사형 하푼인데 차량도 같은거고
초장축 카고트럭이군요
자 지대함 미사일의 최고갑 동풍-21D ...메이딘 차이나꺼입니다(제식명이 맞나 몰겠네)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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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5]
여름에는 낙석이 엄청나서 집채만한 바위가 통채로 떨어지는 날도 있고 겨울에는 하루에 1미터 눈이 와서 완전 고립되는 날도 있지만 별 문제 없이 온갖 중장비도 다 올라 왔습니다..
낙석 수준이 폭격 맞은 수준입니다만 얼마 안걸립니다..치우는데..
문화재 없는 동네도 있나요 ? 천연 기념물은 ? 멸종 임박 동식물은 ? 그게 울릉도만 있나요 ?
우리 동네도 찾아 보면 수십개는 있을 거 같은데요..
육상에서 대함 미사일을 발사해서 그 함대가 대공 미사일을 일정 수준 이상 소모해 준다면..
작전에 큰 차질이 벌어 질것 같은데요..
십수발의 소량이래도..
이정도 위협이 있으면 함대를 분산 시키지도 못하고 차질이 많을 것 같은데요..
몇기의 발사 차량을 격파했다고 확실히 없다고 지나가기에는 그것도 썩 믿음직 하지는 못하는데요.
전술상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빈약한 함대를 보유한 우리 나라에서는 요..
스마트가이 | 2014-02-24 | 추천 0
스마트가이 | 2014-02-24 | 추천 0
반도너머로 | 2014-02-24 | 추천 0
706sfc | 2014-02-23 | 추천 0
물론 사격장과 바다 사이에는 건물도 잇고 논밭도 있죠...
멍청이가 아닌이상 뻥 뚫린 개활지에서 적 함대를 향해 레이더방사하고 발사차량 노출시키고 할수 없겠죠
706sfc | 2014-02-23 | 추천 2
무슨말이냐면 하픈같은 미사일은 발사후 바로 수면비행을 하는게 아니라 발사후 짧은 거리이긴 하지만 공중에서 비행을 합니다
울릉도에서 보자면 해안도로가아니라 해안가에 있는 산에서 사용할수 있단 겁니다
다시말하자면 좀 큰 배에서 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자꾸 미슬을 이리저리 끌고다니고 은폐니 어쩌니 복잡하게 생각하는데 그럴필요가 없죠
단지 해군의 의지가 문제인거죠...
네이션 | 2014-02-23 | 추천 0
지비꿈 | 2014-02-23 | 추천 1
공격적 개념과 방어적 개념에서 많은 분들이 이견이 있으신 듯 합니다.
우선 우선 공격적 개념은 크게 적에게 두가지 부담을 안겨 줍니다. 일단 울릉도의 지대함 미사일을 파괴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영해 접근이 불가능 한 부분과, 둘째 일단 때리고 나면 바로 전면전에 준하는 개전사항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결국 일본이 대한민국 영해를 통해 본토를 공격하든 아니든 우리영해에서 장난을 치려면 울릉도 미사일 기지를 먼저 때려야 한다는 뜻일 겁니다.
일본 입장에서는 상당히 껄끄러운 대상이 되겠죠.
우리 입장에서는 일본이 전면전 의지를 가졌느지 혹은 우리 영해에서 장난을 치는지 안치는지 울릉도 미사일 기지가 있으므로 해서 상당히 시간적, 공간적으로 힘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제 좁은 생각이지만, 우선 있으면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어차피 있는 거 생존성을 높이고 가급적 많은 적을 견제 할 정도의 대안은 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대안은 전문가 분들이 많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 듯 하네요.
scarlet | 2014-02-23 | 추천 0
산도끼 | 2014-02-23 | 추천 0
고정식은 기지로서의 기능을 100% 활용할 수 있지만, 그 좌표가 고정되어 생존성이 크지 않다는 것이고, 이동식은 좌표가 고정되지 않아 생존성이 고정식에 비해 훌륭하지만, 이동의 원활함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울릉도의 경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논의가 결론을 맺지 못하고 있는거죠.
중요한 건 이동성이 아니고 생존성이기 때문에 고정식이라 하더라도 적 함정, 전투기의 대지 공격으로부터 은폐가 가능한 곳, 북쪽 사면 절벽을 활용하자는 것이고, 절벽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서 공격할 때는 상승해서 대함, 대공 미사일을 날리고, 공격 받을 때는 하강해서 직접적인 공격이 불가능한 위치에 기지를 건설하자는 겁니다. 일본의 대함 미사일이 대지 공격이 가능하다면, 시 스키밍으로 울릉도를 돌아 이 기지 공격이 가능할 수 있으므로, 적 미사일의 회전시 속도가 최하일 때 격추가 가능하도록 일부 북동쪽을 향한 미사일 요격용 대공 미사일을 몇 기 배치하고, 근접한 미사일을 격추하기 위한 CIWS도 추가적으로 갖추자는 것입니다. 이 기지를 폭격하기 위해서는 적 전투기나 함정이 울릉도 북쪽으로 올 수밖에 없고, 이 과정에서 입는 손실은 상상 이상일겁니다. 아예, 울릉도 쪽으로는 접근 자체를 못하겠죠. 근거리에서 발사하는 대함미사일을 요격하려 한다면 그만한 피해를 감수해야 하니 말입니다.
코삭 | 2014-02-23 | 추천 0
공격자에게 좌표를 고정시켜주는것과 공격자가 찾아야 하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읍니다
끝
까치살모 | 2014-02-23 | 추천 0
물론 구조적으로 그리 만들수도 있겠죠.
그러나 아직 그런 세부적인 사항에 앞서서 지금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토론의 흐름 자채가 고정식 기지로 하는것이 오른지 아니면 이동식으로 하는것이 오른지 자채도 의견이 엇갈리는 중이라 기지 자채의 형태까지는 아직 진행이 않되는것 같네요.
산도끼 | 2014-02-23 | 추천 0
무슨 얘기 하시는지 알겠는데...
제 의견도 의미 있는지 한번 얘기해 주시죠?
접근 거부 전략이 아닌 완전 은폐 공격 전략이 가능한 방법이라고 보는데요...
안 그럴까요??? 아니면 아니다라고 얘기하셔도 괜찮습니다.
아... 민망하고 땀 나는군...
까치살모 | 2014-02-22 | 추천 0
까치살모 | 2014-02-22 | 추천 0
공격전략이 아니로고 이미 이야기 드렸습니다.^^
일단잠수 | 2014-02-22 | 추천 7
여름에는 낙석이 엄청나서 집채만한 바위가 통채로 떨어지는 날도 있고 겨울에는 하루에 1미터 눈이 와서 완전 고립되는 날도 있지만 별 문제 없이 온갖 중장비도 다 올라 왔습니다..
낙석 수준이 폭격 맞은 수준입니다만 얼마 안걸립니다..치우는데..
문화재 없는 동네도 있나요 ? 천연 기념물은 ? 멸종 임박 동식물은 ? 그게 울릉도만 있나요 ?
우리 동네도 찾아 보면 수십개는 있을 거 같은데요..
육상에서 대함 미사일을 발사해서 그 함대가 대공 미사일을 일정 수준 이상 소모해 준다면..
작전에 큰 차질이 벌어 질것 같은데요..
십수발의 소량이래도..
이정도 위협이 있으면 함대를 분산 시키지도 못하고 차질이 많을 것 같은데요..
몇기의 발사 차량을 격파했다고 확실히 없다고 지나가기에는 그것도 썩 믿음직 하지는 못하는데요.
전술상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빈약한 함대를 보유한 우리 나라에서는 요..
파렴치흑수돌 | 2014-02-22 | 추천 0
있는게 울릉도구요..금문도와 차이가 먼가요!
파렴치흑수돌 | 2014-02-22 | 추천 2
없애는게 아니자나요? 접근거부할 수단이 늘어난다는 얘기고 이건 대일전을 상정한다면
좋은카드중에 하나죠..그런 카드는 필수이기에 까치살모님이 필요성에대해 설명하는거구요..
글구 도로좀 보강 확장하는게 뜯어발기는거?
최영진 | 2014-02-22 | 추천 0
그리고 자꾸 울릉도의 도로사정을 개선하면 될 일이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울릉도의 개발은 그렇게 쉬운게 아니라고 많은 분께서 수차례 말씀드리는데 왜 인정하지 않으시나요. 천연기념물로 덮혀있다시피한 울릉도를 그렇게 다 뜯어발기고 싶으신건가요? 예상되는 수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뜯어발기겠다고 마음먹더라도 울릉도에서의 토목공사는 뭍에서처럼 간단한게 아니란 말입니다.
또 무기체계에서 스펙이 중요하긴 하지만 결정적이지 못하단 것을 잘 아실만한 분께서 해성 사거리가 150km이니 울릉도에서 반경 150km의 원을 그려보란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그 원을 그려본들, 그 150km가 재해권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수준도 아니고, 막말로 그 150km 권역을 피해가도 자위대의 능력이면 1함대나 7전단을 박살내는데는 충분하고도 남을만큼 동해는 넓습니다.
마지막으로 금문도의 예를 자꾸 드시는데, 금문도는 대만본토를 공략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가야할 지점이지만 울릉도는 그정도의 지정학적 가치가 없는 섬입니다. 차라리 울릉도에 전개된 조기경보망을 방어하기 위해 지대공 미사일을 증설해야한다고 주장을 하세요. 그게 더 설득력있습니다.
솔피 | 2014-02-22 | 추천 0
일주 도로를 50년이 넘어도 완공 못할 만큼 난개발 공사지역을 도로 확장
안한다고 정부와 지자체를
질타할 것도 아니고요
무등산폭격기 | 2014-02-22 | 추천 0
솔피 | 2014-02-22 | 추천 0
운용하는데 생존성 때문에 강화진지가
아니고 좁고 위험한 도로에 기동 전개하자는 말이... 과연 전술적으로
옳은 일인가 하는겁니다.
효과적인 대함공격을 위해서라면
몰라도요 ... 단순히 생존성때문이라면
포대를 강화된 진지와 여러개의 예비진지를 갖추고 포대 더미등을
만들어 놓는게 더 생존성을 강화하는거 아닌가요?
까치살모 | 2014-02-22 | 추천 1
저는 그런 무기를 잘 다루리 않아서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한에는 그런 무기는 아직 없으니까요.
가장 비슷한 무리가면 우리의 차기반잠수정에 튜부형식으로 대함어뢰를 탑재해서 대함공격능력을 부여하고 있는데
그것이 가장 비슷하겠네요.
참고로 특수전모함에는 대함미사일 탑재까지 고려된다고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도끼 | 2014-02-22 | 추천 0
지금 와서 생존성을 보강하는 것보다는 새로운 함정에 그 예산을 투입하고자 하는게 현재의 방향인 듯 싶고요.
무등산폭격기 | 2014-02-22 | 추천 0
솔피 | 2014-02-22 | 추천 0
미사일을 운용합니다
무등산폭격기 | 2014-02-22 | 추천 0
까치살모 | 2014-02-22 | 추천 0
산도끼 | 2014-02-22 | 추천 0
울릉도 북쪽 노출 절벽면에 동굴을 파고, 항모에 설치되어 있는 것과 같은 엘리베이터를 설치해서 엘리베이터를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지대공, 지대함 미사일을 운용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적이 공격하기 힘들어 생존성도 담보되고, 동굴 내에 추가탄을 비치하여 추가 공격도 가능한 시스템인데...
솔피 | 2014-02-22 | 추천 0
포항급 울산급 에는 그동안 왜
외면 했냐 이겁니다
솔피 | 2014-02-22 | 추천 0
일단 섬이니 바다위의 함정들에 비해 침몰의 위험성이 없으니 함정과
비교가 안되고...
다음으로 타격무기인 대함미사일이
목표물 타격이 최우선되어야지
생존성부터 찾는게 전술적으로
맞는 말인지도 ...의아합니다.
이런 논리라면 포항급.울산급에도
램 발사가 달아 주어야합니다....
울릉도 해성미사일 운용병력만 사람
목숨이고 함정에 있는 해군 목숨은
개값이냐는 반론이 생깁니다
또 다음으로 해자대의 함정을 울릉도에서 해성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해서 바로 해자대 함정에서 울릉도 해성 포대를 공격할 방법은 마땅히
없는걸로 생각됩니다.....
그럼 공자대의 전폭기인대....
우선해서 해성 미사일을 울릉도에
배치한다면
당연히 대공미사일도 같이 배치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