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강군'은 IED 등을 포함한 시나리오에 대한 대비가?
후레자식 아서스 | 2009-07-30 14:36:32
조회 6299 | 추천 1 | 다운로드 2
물론 한반도 지형이 대부분 험준한 산악인지라
일부 부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산악 지형과 관련된 훈련이 대부분(CQB같은 훈련은 전혀 고려X)이라고 들었습니다(본인은 포병이라서 맨날 포쏘는 훈련만 했지만.....).
하지만 전쟁이라는 것이 산악전으로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게릴라전, 시가전, 화학전, 기만술 등등 다양한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북한군 역시 우리 군이 해외파병을 통해 무언가를 배우 듯이 아마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저항세력들의 저항방식을 벤치마킹할까 우려됩니다.
물론 자살폭탄을 할 정도는 아니겠지만 Improvised Explosive Divice(IED)를 이용한 공격이나 도시 건물을 이용한 다양한 전략전술을 구사할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이에 대해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과 대비책이 필요할텐데....
흠흠흠....(설마 '국립묘지에 매장시키기고 훈장만 주면 장땡' 이라는 식의 생각은 아니길 바랍니다.)
ps : 참고로 국방개혁의 내용 중에서는 전시 10개 사단이 창설되어 해당 지역 치안 확보 및 안정을 목표로 투입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부대는 기동성과 방호성 역시 중요한데... 과연 대비를 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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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이런 현실에 ied 훈련이요??? 아마도 몇명이 사고를 당해봐야 '아~~우리가 또라이였구나' 라며
그때가서 준비하겠죠
reybun | 2009-07-31 | 추천 0
공병의꽃조립교 | 2009-07-31 | 추천 0
lightforce | 2009-07-30 | 추천 0
민족의혼 | 2009-07-30 | 추천 0
유현영 | 2009-07-30 | 추천 0
━■■■━≪ ▒▒ 120mm HEAT 탄 | 2009-07-30 | 추천 0
공병의꽃조립교 | 2009-07-30 | 추천 2
이런 현실에 ied 훈련이요??? 아마도 몇명이 사고를 당해봐야 '아~~우리가 또라이였구나' 라며
그때가서 준비하겠죠
아크투르스 | 2009-07-30 | 추천 0
남쪽 TV만 중계 방송 해주면
1주일 안에 완전 평정 되리라 봅니다..
폭발물이나 무기 자진 수거 하면
쌀밥에 고기국 먹여준다 하면..
바로 산더미 처럼 모아질것 같네요..
Mankind | 2009-07-30 | 추천 0
비너스회장 | 2009-07-30 | 추천 0
인생이란~ | 2009-07-30 | 추천 0
오리노코 | 2009-07-30 | 추천 0
부식차선탑 | 2009-07-3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