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의 SF병기 280밀리포 장착한 괴물전차 Landkreuzer P-1000 와 Landkreuzer P-1500 계획 ..

내빵돌려줘 | 2007-02-12 04: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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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중 독일이 직접 만들기까지 한 슈퍼 헤비 탱크는 마우스MAUS가 있습니다.
하지만 계획 상에는 마우스 보다 5배는 무거운 전차를 만들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 탱크의 이름은 Landkreuzer P-1000

1942년 아돌프 히틀러의 승인을 받고 계발에 들어갔는데 개발 당시의 재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포 : 280mm포(Gneisenau class 전함포) 두문
보조무기 : 128mm포 한문, 8개의 20mm Flak-38 Anti-Air gun. 두개의 15mm Mauser MG 151/15 guns
엔진 : 24개의 실린더가 있는 MAN V12Z32/44 엔진 2개(개당 8500마력) 혹은 20개의 실린더가 있는 Daimler-Benz MB501엔진 8개(개당 2000마력)
무게 : 1000톤

Landkreuzer P. 1000

Landkreuzer P-1500 "Monster"

800mm공성대포를 장착할 예정이었던 P-1500 몬스터,
800mm 공성포는 구스타프 열차포(일명 도라Dora)에서 사용하던 것으로
P-1500은 그것을 자주포 형식으로 만들려고 계획했던 것입니다 ..

Panzer VIII Maus
전쟁이 한창이던 1943년 여름 독일에서는 새로운 전차 개발을 위한 연구에 한창 이었습니다...

당시 여러 종류의 프로토타입이 거론되었고 그 가운데 Panzer VIII MAUS 가 있었습니다.
마우스의 오리지널 컨셉은 100톤 정도의 무게에 128mm주포와 75mm의 보조포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올라간 기안이 150mm주포와 128mm보조포 였습니다.
히틀러는 두가지 기안 중 128mm 주포를 승인했다가....1943년 10월 취소 됩니다..

사진출처 mp net

댓글 [9]

wnskaksk | 2007-02-16 | 추천 0

독일넘들 창의력은 참 풍부한데.... 잘 활용을 못한다는..... 저런거 만들지 말고 타이거 5.6
호 전차나 만들어 내지...
안칼라곤 | 2007-02-13 | 추천 0

팬져리드...그런데 위의 녀석들을 굴릴만한 엔진이 있었을까요?
독도사수 | 2007-02-12 | 추천 0

기갑가군요.. 발지대전투에도 나오는 군가.. 여단에서 엄청 불렀었다는... 신기한게..
발지대전투를 먼저 보고 이 군가가 좋다고 생각 했었는데.. 군대에서 내가 부르게 될줄이야... ㅋㅋㅋㅋㅋㅋ
싱하의탱크 | 2007-02-12 | 추천 0

Landkreuzer P-1500 "Monster" 저거 제너럴에서 중국군 핵캐논 닮은 듯
안덕래 | 2007-02-12 | 추천 0

저런놈은 B-17로 잡았겠군요.. 폭격 !!!
SONAR | 2007-02-12 | 추천 0

Maus가 굴러다닌 걸 보면 정말 감동적이겠는데요.
뭐할려구 | 2007-02-12 | 추천 0

v포야v님 말씀 진짜 동감가는거같군요 ^^ㅋㅋ
v포야v | 2007-02-12 | 추천 0

독일이 디자인한것들을 일본이 만화로 구현해내고, 그것을 다시 미국이 게임으로 제작하는...
전설의김상사 | 2007-02-12 | 추천 0

독일은 후에 '시즈모드'를 생각했던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