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파병 중국군의 현실.txt
Mojave | 2016-10-08 12:44:06
조회 82055 | 추천 1 | 다운로드 0
중국군 QRF 기지 밖으로 나가는걸 거부
기지 밖에서 여성들이 집단 성폭행 당해도 아무것도 안하고 지켜만봄.
적군 총탄이 날아오자 대응사격 했는데 체면 살릴ㄹ고 실제로 쐈던것보다 훨씬 더 많이 쐈다고 한달 지나서야 보고서 작성해서 올림.
전투 일어나자 대다수 우루루 몰려서 기지 중앙으로 도망
전투가 치열해지자 초소와 무기 버리고 도망갔다는등등
참고로 중국은 남수단에 보병대대를 파병했습니다. 전투파병인것이지요.
국군 한빛부대처럼 재건목적으로 간게 아니고 한빛부대 같은 부대들을 지키려고 간것입니다.
근데 전투 일어나자 아무것도 안하고 도망가버림~
중국군은 종이 호랑이?
지난 7월쯤 중국군 장갑차가 RPG맞았을때도 보병들이 장갑차안에 짱박혀있다가 당한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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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심지어 기사에 나온 중국군 부대는 자그마치 전투병으로 이루어진 부대
나이트세이버 | 2016-10-10 | 추천 0
어찌 보면 비전투병으로 파병된 병력의 전투를 상정하여 부족분을 필요로 한 것이지.
평소 탄약 관리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죠.
원래 UN군은 경비대가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인 경우에는 인근 파병국들의 지원 아래 철수가 원칙이었습니다.
비교할걸 해야죠..
스캅 | 2016-10-10 | 추천 0
앙드레봉드레 | 2016-10-11 | 추천 0
중국파견군이 비난을 먹는것도 중국이 감수할 문제이기 때문에 님의 기준으로 잘못됬다 한들 나한테 파견하지 말아야 한다고 애기하는건 쇠귀에 경읽기죠 . 내가 중국파견군의 결정권자도 아닌데 말이죠 아이고 의미없다.
악명대성주 | 2016-10-10 | 추천 0
전혀 맞지 않는 이야기 입니다.
악명대성주 | 2016-10-10 | 추천 0
중국자체가 다민족인데..전부 한족이라고 할만큼..
마음가짐이 찌질이이니..이건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동기부여 같은것은 생각 안합니다.
군대는 결과적으로 나라의 기상을 대표해야하고
나라를 외부로 부터 지키는 집단이여야하기 때문입니다.
군대에게, 싸우러 파병 보냈는데 동기부여같은 소리는 어불성설입니다.)
그러나..저런 모습을 보고..중국 군사력을 약하게 평가하면 안됩니다.
현대에는 각종 미사일이나 폭격기로 싹 쓴다음...
대포같은 걸로 또 다시 쓸고..
헬기 같은걸로 다시 하나하나 잡아서 쓸고...
그리고 보병이 들어갑니다.
다시 말하면 직접적인 개인적인 교전없이
전쟁 승패의 90프로 이상이 결정납니다.
아무리 람보같은 군인이라도
근처에 포격이 떨어지면, 심리적인안정을 취하기 어렵다고
어느 언론에서 그러더군요,,,
제가 걱정하는것은 정치에는 민심이 반영됩니다.
그리고, 민심이란것은 꼭 현명한쪽으로 가지 않습니다.
중국의 저런 찌질이 정신에, 약자한테 강하게 구는것도 있습니다.
(뭐 중화사상이라고, 좋게 표현한다고 합니다.)
뭐 그건 중국일이라고 치부하면 되지만..
요즘 우리나라에도 이런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언론을 보면 많더군요..
이게 가장 큰 걱정입니다.
reopard2 | 2016-10-10 | 추천 2
한빛부대가 자위대의 탄약을 빌린 당시 상황도 반군의 공격을 피해 주둔지로 피신한 정부요인들로 인해 교전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소총탄 규격이 맞는 나라가 일본뿐이라 주둔지 UN측의 주선으로 일본의 탄약을 빌려온 것일뿐입니다.
앙드레봉드레 | 2016-10-10 | 추천 0
중국 짱개들의 특유한 고유문화인듯
유랑자 | 2016-10-10 | 추천 2
비교대상이 잘못되었습니다.
萬事參見님
이라이쟈 | 2016-10-09 | 추천 1
고무보트에 두척에 실어서 곤봉하나 달랑차고
흉기로 무장한 40여척의 범죄자들을 소통하라고 보내는게 잘못이죠
통돼지 | 2016-10-09 | 추천 0
나이트세이버 | 2016-10-10 | 추천 0
경찰과 군대는 틀린겁니다.
프리덤 X | 2016-10-09 | 추천 0
프리덤 X | 2016-10-09 | 추천 0
다마네기상 | 2016-10-09 | 추천 0
프리덤 X | 2016-10-09 | 추천 0
프리덤 X | 2016-10-09 | 추천 0
자주자립 | 2016-10-09 | 추천 3
남수단 석유이권의 40% 넘게 짱개들이 보유하고 있죠. 세계평화를 위해 간것은 아닌 것.
ADAS | 2016-10-08 | 추천 2
nikken2 | 2016-10-08 | 추천 0
그런 점에서야 육이 오 때 유엔군들도 마찬가지 아니었을까요?
Gascan | 2016-10-08 | 추천 0
nikken2 | 2016-10-08 | 추천 0
검은유령 | 2016-10-08 | 추천 0
혹시 중국 유명 액션배우 "오경" 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영화 아닌지요?
푸십육 | 2016-10-08 | 추천 3
국군을 깔때 까더라도 좀 알고 까던지 해야지. 무조건 까고 말이야. 거기서 거기라니 말인지 막걸리인지.
2020 | 2016-10-08 | 추천 0
실제로 붙는다면 생각보다 쉽게 무너질듯 합니다.
중국인구에 기죽는 사람이 많던데
중국의 실제 가용병력은 영토나 인구에 비해 많지가 않죠.
2020 | 2016-10-08 | 추천 7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상황을 언론에 퍼트렸죠.
저는 그때 이후로 자위대와는 어떤 군사교류도 반대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남수단 파병 한국군은 전투부대도 아니고
대민 의료,건설 지원 필요하다고 해서 룰루랄라 갔는데
상황이 족같아서 탄약고 체크했더니 몇번 교전 못할 분량이라
급히 자위대한테 빌리기로 한거죠.
건설지원단을 호위해야하는 유엔군은 어디가고
자체방어을 생각해야 해야하게 만든 유엔군도 문제고
그걸 신나게 떠벌리고 다닌 자위대도 문제고.
예전에 동영상으로 봤을때 스리랑카였나 파키스탄이었나 아무튼
그쪽 유엔군이 호위하던데 걔네들 어디갔음?
생각보다 남수단 상황이 안좋은가보네요.
저런 상황에서 언론에 떠벌린 일본놈들 진짜 개새끼네.
mactruck | 2016-10-08 | 추천 4
이런 저런 상황 다 고려하자면 아예 전차 몇대랑 견인포 155미리 몇문 가져가는게 더 낫습니다
근데 그건 파병 목적에 어긋나죠
萬事參見 | 2016-10-08 | 추천 1
전쟁행위에 돌입하면 제네바협정이고 나발이고 간에 패전하면 개떡이 되는거죠. 로마법 이래 유명한 법언이 있습니다.
"사랑과 전쟁에는 승리하는 자에게 모든 것이 합리화된다."
김정은이 노리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핵을 맞고 모든 것이 파괴되고 사라지면 한미동맹이 무슨 소용이 있고 유엔결의가 무슨 필요가 있나요.
알아서 필요한 만큼 가져가게 하고 고용화기나 중화기도 어느 정도는 갖춰야 자체방어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336관측대대 | 2016-10-08 | 추천 12
백년전설 | 2016-10-08 | 추천 2
책내용중 한국군은 중대전술이 뛰어나며 나라와 평화를 위해 싸우기 보다는 자신의
전우를 위해 싸우는것 같다, 전우가 전사하면 미친듯이 뛰어나가 용감하게 싸운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Mojave | 2016-10-08 | 추천 4
그에 비해 골란 고원에 있던 필리핀 UN군병사들은 포위됬는데도 싸워서 뚫고 나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