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유랑자 | 2016-04-26 | 추천 3

  저걸보고 일본원숭이들은 K1전차만의 문제라고 하죠...ㅋㅋㅋ

• efking | 2016-04-27 | 추천 0

  일본애들 얘기는 하지말죠.
  걔네들은 남이 잘못된건 수십 수백배 부풀려서 두고두고 우려먹으면서도
  지들 잘못된건 무조건 조작이라며 끝까지 인정 안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넘들인데....
  굳이 뭘 그런 원숭이 넘들 얘기를....

  

  

• CHAOS | 2016-04-27 | 추천 0

  K1의 경우 한번은 훈련장 도로 옆의 경사로에 포구가 긁히면서 포신안에 흙이 들어갔는데 승무원들이 이를 모르고 발사해서 폭발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불가피한 상황이죠

  

  

• 신하 | 2016-04-27 | 추천 1

  파편으로 부상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랄밖에요.

  

  

• 오리도사 | 2016-04-27 | 추천 0

  BOB에서는 제가 기억하기로는 TNT를 먼저 포구안으로 밀어넣은 다음에 수리탄을 넣고 안전핀을 뽑아서 폭파시켰죠.. 그러니 TNT가 밑으로 미끄러져 내려가지 않은 이상, TNT도 수리탄 도 모두 포구부분에 있었을 겁니다..

  

  

• 아시칸트 | 2016-04-27 | 추천 0

  우리나라 포신사고는 대체적으로 2번내지 3번이 많죠..
  

  

  

• uzi9mm | 2016-04-26 | 추천 0

  헐크가 손꾸락으로 전차포구를 틀어막기라도 한 걸까요??

  

  

• 소대장 | 2016-04-26 | 추천 2

  저 사진인지 나중에 또 다른 포신 폭발사고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전차 번호를 보니 우리 대대 전차인 것 같네요. 87년 여름에 추석 전에 있을 대통령 시범 준비하던 중에 포신에 끼인 자그마한 돌조각에 의해 포구가 파열된 사건입니다. 당시 승진훈련장은 현재와는 완전히 다른 환경이었습니다. 여름 비에 의해 질퍽해지면서 엄청나게 바닥이 패이고 매일 수십/수백발의 전차포 사격을 실시하며 연습하던 현장이었습니다. 전날 깔끔하게 수입한 전차포로 사격을 시작했지만 저 시고가 난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H정공/K산업 등 관련자들 현장에 엄청 나왔던 사건입니다. 당시에 저는 훈련대대 교육장교였고요. 시범은 포신 교체 후에 아무일 없다는 듯 잘 하고 다들 1주일(간부)~열흘(병) 포상휴가 다녀왔습니다. 28개월 군생활 중에 두번째 휴가였습니다.

  

  

• 희노짱 | 2016-04-26 | 추천 0

  일본 우익들 우리 K1 포진 터진고 하고 궤도가 턱에 미끄러져 못넘는거 돌려 먹는 레퍼토리 ㅎ 일본도 웃지못할 사건 사고 꽤 있는데 ㅋㅋ

  

  

• 평화 | 2016-04-26 | 추천 0

  그때 TNT 를 집어넣고 한거죠. 뇌관이 없어서 말이죠,
  물론 슈류탄으로 손상은 입겠지만 그렇게 갈라지는건 모르겠습니다.

  

  

• 萬事參見 | 2016-04-26 | 추천 2

  BOB 영화에서 독일군 포대를 기습할 때, 포구에 수류탄을 넣으니까 폭발하면서 포신 끝이 갈라지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수류탄이 밑으로 떨어지니까 장탄부분이 폭발할 것 같은데 포구가 터져요.
  실제로도 그럴까요?

  

  

• 유랑자 | 2016-04-26 | 추천 3

  저걸보고 일본원숭이들은 K1전차만의 문제라고 하죠...ㅋㅋㅋ

  

  

• 萬事參見 | 2016-04-26 | 추천 0

  명품 K1이 폭발한 것은 처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