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소총으로 주목 받던, g36은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걸까요??
uzi9mm | 2016-01-04 22:20:41
조회 50985 | 추천 0 | 다운로드 0
mp5기관단총을 탄생 시킨 밀덕들이라면 가장 먼저 떠오는 독일의 총기회사 h&k社의 새로운
자동소총으로써 모듈화 설계와 세개의 핀만 빼고, 끼우면 간단하게 분해결합이 완료 되어서
기본적인 정비가 가능하며, 대형의 해머로 격발불량을 낮추고, 폭 넓은 확장성과 폴리머 소재
의 사용 등으로 새로운 범용소총으로써 주목을 받았던 g36은 전술 전문가 래리 빅커스에게서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지적 되었고, 이 총을 들고 실전에 투입된 병사들에게서 사격 후
의 총몸에 축적된 열에 의한 폴리머 소재 총몸의 열변형으로 인한 조준점이 틀어지는 문제점
과 그외의 몇가지 문제점이 거론 되었고, 제작회사와 g36의 독일 정규군 지급에 관여했던 정부
부처에서 g36에 자체적인 문제가 있는 것을 고의적으로 감추거나 축소한듯한 정황까지 포착
이 되면서 g36은 새로운 범용 자동소총으로써 주목을 받다가 지금은 스물 스물 기를 못 펴고
움추러들고 있죠... 뭐 폴리머 소재나 다른 합성소재를 사용하는 총이 g36만 있는 것은 아니지
만은 일단 총 자체에 크고 작은 문제점이 있었고, 그걸 제작회사나 정부부처 관계자가 감출려는
듯한 의도 등이 알려지면서 그닥 반응이 좋질 못 한 상황이라죠... 일단 sf틱한 디자인과 제법
걸출한 성능에 이런 저런 영화와 게임에서도 자주 등장을 했는데요... 우리나라 일부 경특에서
도 이 총을 일부 시범 도입을 해서 테스트하고 있는 것도 보였었는데, 일단 g36을 지금도 쓰고
있는 전술팀들이 있는데, 거기서도 g36이 아닌, 다른 총을 물색 중인 곳도 있을듯 싶은데요...
일부에서는 이 g36사태를 밀리터리계의 폭스바겐 사태라고도 부른다는데요... 독일의 공학및
정밀기계제작기술이 알아줬었는데, 최근의 폭스바겐 사태를 비롯해서... 독일의 정밀기계제작
기술이 예전 같지 않은 걸까??라는 의문이 드는데요... g36소총... 이대로 묻혀버리기엔 좀 아깝
다는 생각이 든다죠... hk측에서 개량을 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는데 말이죠...
)
)
)
)
)
1
댓글 [13]
반면 경찰측의 경우 상대적으로 문제가 덜한 이유가 G36을 총신이 벌개지도록 장시간 사격할만한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문제가 발견된 계기도 결국 장시간의 사격이 자주 발생하는 아프가니스탄 '전장'에서 였으니깐요.
하누바람 | 2016-01-05 | 추천 0
울프독 | 2016-01-05 | 추천 0
수십년간 장기집권을 했었죠.
사력 | 2016-01-05 | 추천 0
야전 지휘관들이 사병 저변문제에 촉각을 곤두세우듯 군수뇌부 에서도 밀매덕에 비리관련 의식이 높아질듯 합니다.
한가지, 군수관리 분야는 컨설팅보다 아웃소싱이 어떨까 합니다. 개인 텐트경우 사재A급이 10만원 미만인데 군납가격이 70만원이란 기사를 본것같네요.
어떤이 | 2016-01-05 | 추천 0
우리나라에서는 문제가 너무 침소봉대되고 관련업체의 이해관계와 어울린 인터넷 언론으로 K11 복합소총은 문제가 너무나도 빠르게 공개되다보니 문제해결보다 처벌이 국민감정과 어울려 이제는 더이상의 개선과 발전보다는 차라리 사업을 끝내는 것이 더 낫지 않나 생각됩니다
외국의 경우와 비교해서 어떤게 문제해결을 빨리하고 정상화해서 손해를 덜볼 수 있는지 심사숙고할 때입니다
그리고 지금 국내개발품의 문제들은 해당업체의 이해관계에 따라 기래기 인터넷언론을 통해 교묘하게 조작되고 선동적인 내용으로 둔갑되어 문제해결을 더 어렵게 하는걸로 보입니다
개발과정에서 돌출되는 문제가 누출되는 또 다른 루트는 시험평가에 참여하는 부사관, 초급장교들의 우쭐한 심리로 SNS를 통해 누설되는 것인데 개발과정에서 어쩌면 당연히 도출되어 개선되어야할 사항들이 개발실패 내지는 비리로 왜곡되어지지는 않는지 우려됩니다
유랑자 | 2016-01-05 | 추천 1
비리를 정당화 하는 것은 아니지만, 관련자들이 전혀 처벌을 받지 않았다고 장담할수 있나요?
그럼 다른 나라에선 누가 처벌을 받았나요?
우리나라에서 뉴스라도 나죠...
솔직히 외국에서 뉴스만 보면 우리나라 경찰들과 군인들 전부 비리경찰이고, 나라팔아먹는 군인으로 나라가 있는게 신기할정도이고, 민주주의가 아니라 독제국가죠.
그리고 비리문제로 하급간부 부터날리가 났답니다.
관련 교육도 몇배로 강화되구요.
그리고 핼조선...일본애들이 상당히 좋아라 하는 단어죠.
우보천리 | 2016-01-05 | 추천 0
관련자들 전원 구속시키라면서 인민재판 난리도 아닐텐데요
등신외교 | 2016-01-05 | 추천 3
전부다 불구속처분 받아서 잘처먹고 잘살고있습니다 ㅎㅎ
북한위협때문에 머리싸매고 전작권반환반대하던 인간도 기밀자료 넘기며
간첩질해도 불구속기소 ㅎㅎ
유랑자 | 2016-01-05 | 추천 1
솔직히 우리나라처럼 군에서 발생한 사건과 사고를 오픈하는 곳도 없을껍니다.
그리고, 이전에 해먹은 것들도 들어나고 있구요.
그래서 한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지금 안에서 곪아있는 농을 빼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곪아있는 상처를 건들면 아프죠...
그런대 지금보면 곪아있는 곳에 칼을대고 찢고있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상처의 크기가 상당히 커서 회복하는 속도가 느리고 고통스럽죠...
뭐...이미 외부의 전문업체에서 자금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있고, 소스는 공개할수없지만... 결과적으로 올해부터인가...군전용으로만 생산되던 전투식량을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도입, 비용을 도입비용을 낮추는 것도 하고 있습니다.
어떤이 | 2016-01-05 | 추천 0
별늑대 | 2016-01-04 | 추천 0
(최고 흥행한 4편의 경우 제작비용 6천만불로 3억불(제작비의 5배)을 벌어들였죠).
평가가 B급이던 C급이던, 사람들이 계속 극장에 와서 돈을 내고 꾸준히 봐주는 이런 화수분을 영화사들이 포기할 리가 없죠. 죽은(?) 좀비들도 되살리고, 죽은 주인공도 몇번이나 되살릴 기세일 겁니다. ^^;;;
KCX | 2016-01-04 | 추천 6
반면 경찰측의 경우 상대적으로 문제가 덜한 이유가 G36을 총신이 벌개지도록 장시간 사격할만한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문제가 발견된 계기도 결국 장시간의 사격이 자주 발생하는 아프가니스탄 '전장'에서 였으니깐요.
uzi9mm | 2016-01-04 | 추천 0
주인고잉ㄴ 밀라요보비치의 가슴이 조금만 더 컸으면 영화가 더 히트 했을거라고
ㅋㅋ거리는게 나오죠... 속편에서는 밀라 요보비치가 가슴확대수술을 받아서 나올
지도 모른다고 말이죠...ㅋㅋㅋ 이 당시 이 영화가 원작인 게임 바이오하자드 특유
의 분위기를 가장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뭐 2편까지는 괜찮지만 3편부터는
영화가 폭망인...
검은유령 | 2016-01-0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