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내일을향해 | 2015-06-01 | 추천 4

  영국왕실은 국민의 상당한 신뢰를 받고 있으며 국가와 국민의 자부심인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사회가 변화한다해서 전통과 원칙을 지키며 귀감이 되는 집단은 궂이 시대의 변화를 쫓아갈 필요 없습니다. 영국왕실은 영국을 상징하는 가장 큰 유산입니다.

• 찬희아빠 | 2015-06-02 | 추천 0

  사방에서 쳐다보는 눈이 많을 테니... 왕실이라해서 좋지많을 않을 듯합니다. 연간 왕실 유지비가 5천억대라고 기사를 봤습니다만....보는 눈에 의무감에 맘대로 쓰지 못하는 돈일테니...

  

  

• 산도끼 | 2015-06-01 | 추천 0

  우리 대통령이 저러고 다녔음 좋겠네요. 지금 대통령 말고 일반 명사 대통령 말입니다.
  일본 한 복판에서.

  

  

• 산도끼 | 2015-06-01 | 추천 0

  영국 여왕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과거 영 제국의 향수이지 않나요?
  그래서 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 마상편곤 | 2015-06-01 | 추천 0

  전통도 좋다만 21세기에 저렇게 길거리에 말똥 뿌려가며 마차 타고 돌아다녀하 하나...

  

  

• animals | 2015-06-01 | 추천 0

  저 여왕 할머니는 비록 정치적인 통치권은 없지만 가장 오래 권좌에 있는 인물이네요..

  

  

• keronos | 2015-06-01 | 추천 3

  굼벵이88/ 영국이 전제군주국이거나 국왕이 국정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나라가 아니라 그럴리는 없죠.
  그리고 변화하는 미래가 이겨서 탄생한 새로운 것이 늘 좋으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 나름중립적 | 2015-06-01 | 추천 1

  뭐... 영국이나 네덜란드 등은 입헌군주제이니 환경의 불확실성과는 큰 연관이 없죠...
  오히려 북한이나 사우디, 카타르, 쿠웨이트, 오만 같은 왕정 국가들이 이에 해당하죠.

  

  

• 내일을향해 | 2015-06-01 | 추천 4

  영국왕실은 국민의 상당한 신뢰를 받고 있으며 국가와 국민의 자부심인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사회가 변화한다해서 전통과 원칙을 지키며 귀감이 되는 집단은 궂이 시대의 변화를 쫓아갈 필요 없습니다. 영국왕실은 영국을 상징하는 가장 큰 유산입니다.

  

  

• 굼벵이88 | 2015-06-01 | 추천 1

  오랜 역사와 전통... 그럴 듯해보이고 멋져보이긴 하지만...
  변화하는 미래에 대응하기에 큰 장애물입니다. 변화하지 않으려는 과거와 변화하려는 미래와 싸움에서 미래가 항상 이겨야 새로운 것이 탄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