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원칙이 없는듯...

bedford1 | 2010-03-31 13:27:41

조회 7954 | 추천 2 | 다운로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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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구조현장에 잠시 가볼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족들이 현장에게 계속 지켜보면서 구조대원들을 재촉하고 윽박지르는것이

 

과연 잘하는 일일까요?

 

아들이 실종되었으니 제정신이 아닌겠지만..정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서 빨리 구하라고 가족이 윽박지르는데..과연 구조대원들이 일에 집중할수 있을지?

 

부대난입사건부터 해서..가족들 행동이 점점 볼썽 사나와 진다는 느낌입니다.

 

마지막까지 희망을 가져야 하겟지만...굶고 보름 버티는 사람은 있었어도..산소없이 사는 사람없습니다.

 

무리한 잠수로 희생자 숫자만 늘이는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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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 유가족들을 가슴으론 이해하지만 정부를 상대로 협상단을 구성한다, 구조현장가서 작전중인 사람들에게 배내놔라감내놔라하는 모습을 보면 머리로는 이해할수 없더군요.

    피해자가 아니라 유공자분들의 유가족입니다. 유가족 대부분이 간부들의 가족들인데 억울하게 군에 끌려가서 피해입은듯이 행동하니...용산시위꾼들의 모습을 보는거 같아 씁쓸합니다
  • 국가를 지키다가 희생된 장병들의 가족들입니다. 생사의 기로에 놓여있는데 늦장대응을 하는 정부와 군을 보면서 저 정도 반응을 보이는게 추하다면 제3자에 불과한 분들이 그들이 추하네 어쩌네 하면서 키보드앞에서 손가락만 까딱대며 깍아내리는 말을 쏟아내는 모습은 어떨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유가족들은 가족을 희생당하고 저런 행동을 한다지만 여기서 유가족을 험담하는 분들은 무엇을 잃고 그렇게 발끈하며 반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소한 이일이 마무리 된 다음에 언급하면 또 모르겠지만 가족을 잃고 힘들어 하는 이 시점에 꼭 이런 글을 올려야 했는지 궁금하군요.
    유가족에게 자제를 요구하기에 앞서 잃은것 없는 분들이 먼저 참아주는게 더 쉽고 상식적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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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컥... 고 한주호 준위님 순직하신 사고를 기회삼아 얼씨구나 하고 부화뇌동하는 무리배들이 여기 득실거리는 군요. 며칠전 이슈방에서 어떤 정신나간 놈이 실종자 가족들을 상대로 입에 담지 못할 망발을 "법"운운해 가며 내 뱉더니 여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슴이 없는 무리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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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가족의 흥분이야 어쩔 수 없는 감이 있지만
    그걸 진정시켜줘야 하는게 해군 공보당국에서 할 일이지
    이건 공보당국부터 시작해서 상층부가 일 못한 겁니다.

    사고가 나서 실종자가 파악됐으면 보통 함정 뿐만 아니라 전대에서 인원 현황 정도는
    가지고 있었을건데
    개인적으로 연락 가서 먼저 어떻게 해달라 하는게
    아들딸 나라 지키겠다고 빌려간 국가에서 먼저 할 일 아닌가요?
    뉴스로 먼저 보고 2함대사령부 오게 만들고

    아마 먼저 연락해서 유가족 숙소 만들어주고 안내소 만들어주고 했으면
    굳이 초반에 부대 안에 진입하겠다 해서 5분대기조 출동시키는 사태만큼은 막을 수 있을 겁니다.
    5분대기조 출동은 어찌보면 당연한 겁니다.
    관계자도 아니고 민간인이 부대에 난입하겠다면 경계수칙상 당연히 막아야죠.
    하지만 처음부터 민간인이 들어올 생각을 안 하게 만들 수는 없었을까요?

    그러고 나서는 해군 입장에서도 생존자 얘기 들려주겠다고 브리핑 시키고
    사고현장 보여주겠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막 그러던데
    글쎄요...차라리 차분하게 파악된 사항부터 얘기해주고
    생존자 격리라던가 일선 대원 격리라던가 하는 부분을 좀 신경 쓸수는 없었을까요?
    그 이외에도 실종자 빈소 마련 사건도 그렇고...

    용산 사건에 대해서야 좀 이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전 좀 발제자분이랑 다르게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에서는 유가족의 이성을 넘은 행동을 딱히 뭐라 할 수는 없을 겁니다.
    해군 측에서 스스로 이분들의 행동에 계속 기름을 붓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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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건 이용해 먹으려는 정치권은 그 '예산'의결에서 어떤 역할을 했을까요? 언론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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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기다 장비 역시 진해기지에서 출발하는 시점... 소해함.구조함 전속 17Kn짜리 배로 어쩌라구요? 가끔씩 상당히들 '전지전능'한것 같아요. 내말대로만 해! 그럼 다 해결된단 말야! ...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럼 이전에 왜 서해에 없었느냐? 예산 그만큼 많았어요? '전투군'인 '해군'이 '전력' 갖추기도 빠듯하고, 소해헬기등의 사업도 예산이 없어 시행못하는 시점인데요? 어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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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상적이고 납득? 이것도 개인이 받아들이는 거에 따른거 아닌가요? 배는 가라앉고, 고속정등은 도움이 안돼고, 그런상황에서 뭘어쩌라는 겁니까? 이미 함미는 상실된 시점에서 함장이 슈퍼맨이 되라구요?
    그게 통상적이고 납득..이란 걸로 말할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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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자 가족이 모임을 구성하고... 한다는 말이 아직 협상은 안하겠다?... 무슨 협상???

    이게 진짜로 그 모임대표가 한 말인지... 엉터리 언론에서 만든 말인지... 실감이 안날지경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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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는 가족이 죽음의 경계에 있는데 그 가족이 저렇게 하리라는 것은 당연 합니다.
    오히려 군인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나름 절제하고 있다고도 봅니다.
    하지만 이러한 예상에 대하여 정부기관이 대응을 잘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생존 함장에게 따지지 않을 자신 있습니까?
    모든사항이 투명하고 통상적으로 납득 가능한 수준의 조치를 취했으면 이렇게 까지
    많이 말들이 나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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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가족 대책위원회라........ 흠~~~~ 하기야 공무원도 노조를 만드는판에 작전중 순직한 미망인이하 유가족 대책위원회꾸려야죠... 당연한걸.... 저는 왜 좀 이상하게 보이죠?? 제가 이상한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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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든 모든 할 수있는 장비와 방법을 동원하여 구조를 하든 인양을 하든지 하여"라고 쉽게 말씀하시는데..지금 가용한 장비중에 동원하지 않은것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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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선은 군과 정부가 잘못을 했다고 봅니다.
    가장빠른신간안에 어떻게든 모든 할 수있는 장비와 방법을 동원하여 구조를 하든 인양을 하든지 하여 빨리 포기-생존자 수색 및 구조-를 시키든지 했어야 하는데 질질 끌다보니 실종자 가족들에게 끌려가는 형국이 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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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dford1 님.. 남의일이라 본인일 아니라고 너무 유가족들를 취급하시는군요.. 본인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초기대응 실패로 구조늦어진거..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말이죠.. 저중엔 상당수가 외아들이라고 하던데.. 참 너무 막말를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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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가족의 상태가 이성적이고 정상적일거라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겁니다.그런 반응을 감안하고 대응해야지 유가족이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에게 멱살잡이라도 했던가요?방해를 하면 뭘 했다고 유가족을
    비난하는겁니까?가족을 잃은 슬픔을 삭이고 의연해지고 지시에 따라라?순직한 대원이 유가족때문에
    순직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엄한데 덮어 씌우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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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준위님 희생의 가치는 전우를 위해 목숨을 거는 고귀한 행동이었습니다. 그런식으로 평가절하될것이 아니죠. 단지 반응에 대해 얘기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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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죠. 그런데요. 어떻게해도 이래저래 해도 말나오고 오버한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희생얘기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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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님..그런 이야기는 쑥들어갔지만..한사람의 목숨을 희생시켜가면서 그럴가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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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뭔일 생길때마다 이용해 먹으려는 정치가들 언론들... 정말 치떨리더군요. 늘 그래왔지만.. 이번일은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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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시켜도 말나오고 참여안시켜도 말 나올바에 참관이라도 하게 해주는게 낫다고 봅니다.
    그래야 이번처럼 희생나오면 놀면서 일부러 안찾는다~ 찾을 생각이냐 있는거냐~ 라는 식의 말 쑥들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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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식이 장성해서 군복무 중일 정도면 성인인데...성인이면 진정은 스스로 해야죠. 애들도 아니고...처리과정의 미숙은 인정합니다. 왜 금방 사고현장에서 돌아와서 정신없는 사람을 가족과 직접 대면시켜서 기자회견을 시키고..가족들은 왜 사고현장에 상주하면서 참견하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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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도 계속 은폐다~ 조작이다~ 라고 말들 만들어나오고 있잖아요.
    구조작업에 대해서 몸 사린다~ 배테랑이라면 그것도 못하냐~ 라는 식의 문제제기 한준위님이 몸으로 증명하시는 슬픈결말이 벌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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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은 만들어내면 그만이죠. 생존자.. 그것도 함장이 경과보고 안했음 뭔가 조작하려 한다더라~ 은폐하려 한다더라~ 이런 말도 만들수 있는거거든요. 언론에서는 계속 일만 만들어내려고 아무소리나 싣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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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태? 자식이 죽는데 멀쩡할 사람이 어딨냐고 말하지 않았던가요?

    그들을 진정시키고 믿음을 주고 잘 제어할 사람이 이번 사태에서 개판이었으니 추태가 나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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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사한 장병을 화영병 던지던 사람에 비유할수는 없습니다만....전사한 장병의 유가족들이 벌이는 추태는 용산참사 관련자의 가족들이 벌이던 행태와 별반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전사한 장병의 명예까지 더럽히는 형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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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내내님 저도 전쟁 무섭습니다, 저의 지금 상황에선 최악의 상황인 전면전 안일어나는게 저에겐 훨씬 경제적면에서 이득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남의 일 불구경하듯한,정부와 국군이 돈주고 고용한 용병인 듯한 상황이 더 무섭습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개떼들과 저를 비교하지는마십시요,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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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직 가능성이 있는 유가족을 용산과 비교하는건 아니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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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박 정부는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공해상이라도 군함의 격침은 선전포고나 마찬가지인데 자국영해에서의 격침에 대해 아직껏 묵묵부답이라니 한심스러울뿐입니다. 침몰의 이유는 아직은 불분명하지만 적에 의한 격침이라면 응징할것이며 국민들의 단결을 촉구한다라는 성명은 발표할때가 지난거 아닌가요..뭐, 이건 유람선침몰처럼 일처리를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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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가족이든 윽박지르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걸 합리적으로 처리하라고 별달아주고 한것이지

    실종자 가족들이 윽박지르고 독촉하는걸 실종자 가족 탓으로 몰다뇨? 자기 손가락이 잘려도 난리피우는게 사람인데 군대간 자식이 실종되었다는데 비이성적으로 변하지 않을 가족이 있다는게 더 신기합니다.

    지휘부의 무능과 대처를 탓해야지 가족들에게 뭐라하는건 피도 눈물도 없는 수준같네요. 20세기 초 독일가셔서 히틀러 옆에 계시면 딱일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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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fer님 만약 북한소행이라치고, 대북공격이라고 드러내놓고 발표하면 님같으면 이제 그담부터의 사후대책은 뭐가 있다고 보시나요?무턱대고 발표하면 다 장땡인가요? 발표해놓고 보복도 못하면 그야말로 병신이요, 보복하러 출동하면 님같은 사람들이 개떼거리처럼 한미가 짜고 마침내 북침준비한다고 거품물텐데 안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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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 자기 가족의 죽음이 확실시 되는데 저럴수도 있는거겠죠.

    우리가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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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분들 이런식이면 대한해군의 가족이 아닙니다. 한 준위를 죽음으로 몰고 간 일개 이익집단일 뿐이죠.참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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