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므흐흐 | 2007-03-11 | 추천 0

  우리에게는 씨티100과 LPG가 있습니다!

  

  

• panzer | 2007-03-05 | 추천 0

  하지만 rpg 만이 갖고있는 휴대성과 재장전 사용능력 ,범용성등은 매우 위협적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비정규전에서의 활약상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라크에서의 모습에서 보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우리에게도 중요한 공부가 되겠지요. 여기서 우리는 교훈을 얻어가야 합니다. 물론 탁트인 사막지형과 시가전에서의 모습들이라 우리의 산악지형과 시가전의 모습과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겠습니다만은 북한군도 바보가 아닌이상 그러한 점들을 감안하고 똑같이 이라크전을 관전하고 있을 것입니다. 나름의 대비차원에서의 이러한 토론은 매우 유익하다고 봅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3-05 | 추천 0

  문제는 이런 '비정규'전법이 시행될려면 '정규전'에서의 승패가 확실히 판가름 지어져야 한다는 것이고 이런 '정규전'에서 승패부분에서 우리는 아직 단독으로는 미비한 점이 많은 만큼 보다 더 군사력 증대를 할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3-05 | 추천 0

  음....맨카인드님의 지적은 정확합니다....그점에서 저는 우리군이 베트남전의 파이어 베이스 전법으로 철저히 '비정규전'을 지역에서 격파하고 별도의 추적부대를 구성하여 산악지형과 같은 '무인지대'로 몰아넣어 슬러치 해머전법으로 마무리 짓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미군의 경우에는 이런 전법의 가치와 효용성을 아직 깨우치지 못했지만 우리군의 경우에는 이런 '비정규'전에 우선 지휘관들이 익숙한 만큼 사회언론과 각계의 도움만 있다면 이런 북괴의 최후 발악적인 게릴라전은 완전섬멸 또는 토벌이 가능할것으로 판단합니다.

  

  

• Mankind | 2007-03-05 | 추천 0

  그리고 북이 항복해도 제 사견으로는 이라크의 저항세력처럼 주사파나 군부강경파들이 게릴라전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이라크 망하고 후세인 사형되도 저항세력,지금 우리는 북의 현실을 보고서도 주사파 타령;;;)

  

  

• Mankind | 2007-03-05 | 추천 0

  우리나라에서 rpg와 저격수에 의한 타격은 주로 우리나라에 침투한 적 특수부대와 일부 침입에 성공한 선발대나 패잔병 그리고 이북의 산악지대와 도시(평양,개성,남포,원산등)에서 주로 일어나고 경우에 따라선 특수부대나 패잔병을 통한 무기공급으로 북의 남파세작과 그 추종자들의 이라크식 공격가능성이,전쟁이 끝나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식의 친김일성-김정일 주사파의 RPG와 저격수의 게릴라전 가능성이 잇습니다.산악지대에서는 동부전선 강원도 지역과 백두산,개마고원,낭림산맥,강계-희천 공업지대등에서 주로 RPG와 저격수 혼성 기습으로 우리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 특공대구늬관 | 2007-03-05 | 추천 0

  김포, 문산 축선에서의 대규모 전차전에는 그다지 효과가 없고 전쟁 중반 이후에 동부전선에서의 소규모 전차전에서 피해가 발생할 듯 싶은데요. 전후에 산발적으로 RPG 공격을 헤대는 이라크의 테러공격과는 달리 북한은 항복한다면 무장해제를 자발적으로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3-05 | 추천 0

  참고로 이들은 일정규모 이상의 병력엔 '공격'을 하지 못합니다. 불리함을 알기때문이죠. 이라크의 테러전도 대다수 공격목표가 단독정찰하는 차량이나 병사등의 소수병력에 국한 되어 있습니다. 지형적인 특성을 파악하고 반격이 가능할때 포연이나 섬광등으로 적을 최대한 발견하고 최대화력으로 반격하는 것이 좋고 이것이 어려울때는 도피 또는 전면돌격이 낫습니다. 애당초 이런 매복가능성이 높은 지형을 우회하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 안되면되게하라 | 2007-03-05 | 추천 0

  항상좋은글 보고 많은 지식 간접체험하고 갑니다. 맛난 점심 잘하셨는지요? 다음 주제에서도 좋은글 기다리겠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3-05 | 추천 0

  정규전 상황에서 이런 게릴라전은 의외로 큰 효과가 없습니다. RPG와 저격수 양자모두 치고빠지는 게릴라전으로 이런 게릴라전에 대해서 도피로의 추적과 포위섬멸이 가장 큰 해법입니다...매복한 적에게 공략당했다 하더라도 이는 사전의 '첩보'와 '수색'에 속하는 문제로 정규전에서 이런 점은 다양하게 고려되어야죠.

  

  

• Sirena | 2007-03-05 | 추천 0

  예전에 모님의 KCTC취재후기에 중에... 산악지형에 매복한 적군에게 보병들 다 전사하고 전차 홀로 남아 고전하다 그냥 팬져파우스트에 당하고 말던... 충분히 위협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cosmopow | 2007-03-05 | 추천 0

  개활지에서 rpg운용은 말씀대로 제한적일수도 있지만 산악지에서 운용은 다르죠... rpg가 저격수와 한팀을 이뤄서 숨어서 쏴재끼는데 탱크옆에 알보병 주렁주렁 달고 있어도 숨기 바쁘죠..... 산악전에서 rpg는 말그대로 효과만땅이 될듯합니다.

  

  

• reopard2 | 2007-03-05 | 추천 0

  원론적으로는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만, 북괴군이 대량으로 운용중인 저격수에 대한 고민이 더해져야 할듯 합니다. 즉 고속이동이 불가능한 경우 안내장교님의 말씀처럼 보병의 하차로 사주경계를 한다치지만 적 저격수로 인해 보병의 활동이 제약을 받는 상황이라면 좀 이야기가 달라지지 않을런지요?

  

  

• 존트러블 | 2007-03-05 | 추천 0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RPG-7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읽고보니
  그렇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겠군요. 물론 방심하면 안되겠지만....

  

  

• 수부타이 | 2007-03-05 | 추천 0

  잘 보았습니다 august님.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란 구절이 저절로 떠오릅니다. 과대.과소도 아닌 상대방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무기지식이 뒷바침된 모습을 본것같습니다.좋은글 감사합니다. 잘 계시죠?

  

  

• E737 | 2007-03-05 | 추천 0

  책한권 내시죠-_-;

  

  

• 윤형진 | 2007-03-05 | 추천 0

  RPG-7 뿐만 아니라 모든 무유도 대전차 로켓이나 무반동포에 공통된 문제점 아닐까요?
  PZF-III도 좀더 밀폐된 공간에서 사격은 가능해도 사거리나 무 유도라는 점은 동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