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불법 열차 승객 방지 철공 장애물 코스
슈트름게슈쯔 | 2016-03-24 00:51:41
조회 12742 | 추천 0 | 다운로드 0
Indonesian iillegal passengers to new prevent project is
railway iron ball obstacle course
무임 공짜 불법 열차 승객을 방지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로 제작하여 세워진
인도네시아 베카시 지역의 철도 철공 장애물 코스 - 2012년 1월 16일
이스라엘 메르카바 전차 포탑 뒷부분의 테두리에 설치된 철공 - 2006년
철자와 공자가 들어가는 단어중에서
1993년 홍콩의 무술 액션배우 이연걸이 황비홍이라는 인물로 주연을 맡았던
중국 청나라 말기 의화단의 난을 배경으로 제작했던 영화로
철계투오공(鐵鷄鬪蜈蚣)이 있었다.
영화 철계투오공(鐵鷄鬪蜈蚣) 제목속의 鐵鷄(철계)는 쇠닭을 의미하며
오공(蜈蚣)은 지네를 의미한다.
즉 철계투오공은 쇠닭과 지네의 싸움이란 뜻이다.
철자와 공자가 들어가는 단어중에서 철계투오공도 있지만
그보다 더 간단한 단어인 철공이 있다,
그리고 세계에는 대단히 유명한 2가지 종류의 철공이 존재한다.
그중 한가지 철공은 전세계에서 이슬람교를 믿지 않는 민족인
유대인들의 국가 이스라엘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스라엘의 철공은 이슬람 무장 세력의 러시아제 RPG 로켓탄의
공격으로 부터 전차병의 목숨을 방어하기 위해 사용된다.
그리고 다른 한가지 철공이 있는데 그것은
세계 최대의 무슬림 인구를 가진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자국민을 다스리는데 사용이 된다.
이스라엘 메르카바 전차에 장착된 철공이 야구공만한 크기라면
인도네시아의 철공은 핸드볼 정도의 크기로 부피가 매우 큰 철공이다.
하지만 쇠사슬이 달린 형태의 인도네시아 철공은
그 생긴 형태가 마치 이스라엘 육군의
메르카바 전차 포탑에 장착된 철공과 매우 흡사한 구조이다.
이 철공은 차표값을 지불하지 않고 공짜로 무임 승차를 하는
인도네시아 불법 열차 승객들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즉 인도네시아 정부와 불법 무임 열차 승객들과의 싸움인 것이다.
인도네시아 베카시 지역 철도에 새로 세워진 철공 장애물 코스는
불법 승객들에게는 철퇴가 내려진 것임에는 분명하다.
그것은 세계 최대의 무슬림인구를 가진 이슬람 국가답게
초창기 이슬람교를 중동과 근동및 북아프리카 지역에 전파를 시킨
칼리프들이 한손에는 칼을 들고 그리고 또 한손에는 꾸란을 들고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식의 이슬람 극단주의를 보여준다.
철도에 철공 장애물 코스를 세운다는 것은
그 나라의 무지한 국민성을 바로 엿볼수가 있다.
열차를 공짜로 타서 열차 지붕에 앉아 있다가 때가 되면
철공에 맞아 두개골이 부서져 죽을수 있으니
죽든지 말든지 돈을 내고 열차를 타라는 경고의 철공 장애물 코스는
인도네시아가 대단히 위험한 인명경시 풍조의 발상적
국민성을 가진 국가로 세계인들의 눈에 비칠수가 있다.
photo from : forum.worldoftan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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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신하 | 2016-03-25 | 추천 0
게다가 색깔로 봐서 가장 가벼운 소제의 알루미늄이 아닐까 하네요.
미풍에도 좌우로 쉴새없이 움직이는거 보면
무임승차 방지라는 경고와 위협은 맞지만
실제 저것에 부딪혀 다칠거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속도에 따라 딱밤 맞은 것 보다 훨씬 아프기는 하겠지만
그렇다고 지붕에서 추락할 정도는 아닐거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세상에 어떤 나라에서 무임승차했다고 죽이는... 아!~ 북한! ㅎㅎ
고속도로에 가짜CCTV, 풍선경찰 처럼
무임승차도 줄이고 추락이나 감전등을 고려해서
아주 위협적으로 보이면서도 가짜란거 티나지 않게 잘 해놨네요.
10여년 후면 저기도 이런 모습들이 옛추억으로 기억되기를...
combat | 2016-03-25 | 추천 0
화력터널 | 2016-03-24 | 추천 0
에이테킴스 | 2016-03-24 | 추천 0
거의 같은 세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네스트 보그나인 하면....
아무래도....
포세이돈 어드벤쳐가 먼저 떠오르네요...
경찰관으로서 조난된 배 안에서 좌충우돌 했더랬지요...
마지막 진 핵크만이 뜨거운 해치 손잡이에 매달려 신을
향해 울부짖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울프독 | 2016-03-24 | 추천 0
슈트름게슈쯔 | 2016-03-24 | 추천 0
프랑스 파리 거리의 거지 아버지 역할로
개성파 연기를 보여준적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알려졌을때는
1984년부터 1987년까지 방영된 미국의 TV 드라마 출동 에어울프에서
도미니크 아저씨로 출연했던 때였죠....
드루이드 | 2016-03-24 | 추천 0
재밌는게 영화를 보면 당시 미국은 무임승차때 기차위가 아니라 아래에 매달리더군요.
기차가 설려고 속도 줄이면 잽싸게 내려서 도망치고, 출발할려고 하면 얼른 와서 다시 매달리더군요.
차장입장에서는 열차가 출발하면 일단 기차에 타야하고 도중에 세울수가 없으니 운행중 이를 막을려고 줄에 쇠망치를 달아서 열차 앞차량에서 아래로 쭉 늘어뜨리면 그게 바닥에 막 튀면서 망치가 기차 밑에 매달린 사람들을 때리더군요.
당연히 잘못 맞고 바닥에 떨어지면 죽기 딱 좋지요.
당시 차장역을 한 사람이 인상험한 미국배우로 손 꼽히는 어니스트 보그나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배우 아직 기억하는 분들 있을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