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

• 42333 | 2015-05-26 | 추천 1

  서방이던 아시아권이던 대민지원시 케블라는 꼭 쓰네요... 하기사 일반 안전모보다 훨씬 더 튼튼하니.. 미군도 한 8년전인가? 대민지원하거나 수작업 할 시 케블러와 캐멀백 조합을 잘 쓰더군요.. 근데 2010년대 이후로 캐멀백 쓰는걸 잘 못본거 같습니다..

• redthink1 | 2015-05-26 | 추천 1

  06년부터 캐멀백을 구매해서 10년간을 사용하고 있는데,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많이 있습니다. 현역시절에는 군단급 FTX, BCTP 등 장기간 영외훈련을 할때도 사용을 했는데, 일단 세척하기가 불편합니다. 리저버와 호스를 세척하는데 아무리 전용세제를 사용해서 리저버에 손을 넣고 세척해도 완벽하지 않고, 호스는 세제를 사용하기도 불편합니다. 또한 동계에는 효용성이 상당히 떨어지고, 장기간 영외에서 훈련할때는 세척하기도 번거롭고 수도시설이 미비하기에 어렵습니다.
  전역후에는 여행, 등산시에 사용하는데 그날 사용후 세척하니까(세척할 수 있는 수도시설도 숙박시설에는 어디에나 있으니) 위생상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물병보다는 많은 양의 물을 휴대하고 사용하기에 편합니다.

  

  

• 42333 | 2015-05-26 | 추천 1

  서방이던 아시아권이던 대민지원시 케블라는 꼭 쓰네요... 하기사 일반 안전모보다 훨씬 더 튼튼하니.. 미군도 한 8년전인가? 대민지원하거나 수작업 할 시 케블러와 캐멀백 조합을 잘 쓰더군요.. 근데 2010년대 이후로 캐멀백 쓰는걸 잘 못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