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방공포병박물관에 전시중인 M247 자주대공포 시제차량
KCX | 2014-08-31 00:14:24
조회 9134 | 추천 1 | 다운로드 0
미 육군 방공포병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미 육군 M247 Sergeant York 자주대공포 시제차량의 모습들입니다.
M247 자주대공포는 M163 VADS 발칸포 탑재 대공장갑차를 대체하기 위해 1970년대 말부터 개발되기 시작하였으나, 성능이 경쟁상대(General Dynamics사가 제안한 M246의 경우 Mk.15 Phalanx CIWS에 장착된 레이더와 사격통제장비를 장착하여 성능이 Ford Enterprise사가 제안한 M247에 비해 우수하였음)보다도 떨어졌으나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대량생산에 유리하다는 점이 인정되어 채택된 M247은 이후 본격 양산형 개발에서 각종 문제를 보여주었고, 당초 계획했던 잉여 M48 전차 차대를 개조하여 장착한다는 것이 도리어 M1 Abrams 전차와 M2 Bradley 보병전투장갑차들과 동등한 기동력을 보유하기 어렵다는 결론으로 나와 1985년 50대가 양산된 상태에서 대량배치 도입계획은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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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대공포는 대공포입니다.
단순히 지상화력지원하는 차량을 만드려면 이녀석 만드는 가격에 반도 않되는 가격으로 만들수 있어요.
돈이 남아도는것도 아니고 대공포로 지상화력지원요.^^;;
스페셜 | 2014-08-31 | 추천 0
까치살모 | 2014-08-31 | 추천 2
대공포는 대공포입니다.
단순히 지상화력지원하는 차량을 만드려면 이녀석 만드는 가격에 반도 않되는 가격으로 만들수 있어요.
돈이 남아도는것도 아니고 대공포로 지상화력지원요.^^;;
스페셜 | 2014-08-31 | 추천 0
까치살모 | 2014-08-31 | 추천 0
택티컬파우치 | 2014-08-31 | 추천 0
유현영 | 2014-08-31 | 추천 0
미국 : ㄴㄴ 괸찮 어차피 우리에겐 공군이 있음 ㅋㅋ
KCX | 2014-08-31 | 추천 1
그리고 대체되어야 할 대상인 M163 VADS는 걸프전쟁까지 참전하고 1994년에 퇴역하는 천수를 누렸죠.
참고로 이 사업이 취소되고 나서 M1 전차 차대를 베이스로 하는 새로운 자주대공포 개발이 제안되었지만 예산문제로 실제로 이행되지는 못했습니다.
NavKcvn | 2014-08-3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