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어땠길래 사고가 난거지?
푸십육 | 2013-05-03 15:25:54
조회 12915 | 추천 0 | 다운로드 2
트럭이 뒤로 밀려서 아니... 오르막을 오르던 중 트럭이 힘이 딸렸는지 뒤로 밀려서 사고가
났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앞 유리를 뚫은 사건입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30503133806407
우리군에 UH-1, AH-1, 또 뭐있죠 바꿀거? 이 참에 군 트럭도 바꿔야 하는건가요?
아마도 뒤의 관광버스가 바짝 붙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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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 2013-05-04 | 추천 0
지난번에 제가 쓴 글들 다시한번 쭉 읽어보세요.
저는 현재 논쟁이 치열한 이 토론과제에 사실 확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개인적으로는 보류라고 했고요. 다시 댓글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부정안합니다. 오히려 찬성하고 싶은 사람이죠.
그리고 간도 문제는 사실상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역사적인 문제로는 엄밀히 말해서 조선과 청나라와 국경조약을 맺으면 불확실하게 선을 긋는 어리숙한 행동을 두 나라가 함께 했습니다. 그래서 국경선이 애매모호하고 그건 토론의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북한과 중국이 60년대에 맺은 국경 조약으로 국경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만약 한국과 북한이 평화통일로 하나가 되고 우리가 그동안 북한의 국제법에 의거해 북한이 그동안 맺어왔던 조약을 자연스레 계승할경우, 우리는 영원히 간도를 찾을 수 없습니다. 합법적으로요.
반대로 우리가 북한과 전쟁등 소위 북한을 계승하지 않는 방향으로 통일할경우, 북한이 그 예전에 맺었던 국경조약은 우리가 계승할 필요하 없으므로 우리는 중국과 국경조약을 다시맺어야하고, 그때 간도문제를 다시 논할 수 있습니다.
간도문제는 민족주의도 필요없고, 역사문제도 이미 손을 떠난 문제입니다. 국제법으로 처리될 문제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정부의 의지인데,
정부가 예전에, 그러니 지난정부때 당시의 반기문 외교부장관이 간도문제는 거론하지 않는 방향으로 이미 공식석상에서 발표를 한 마당이라 간도회복은 더 요원한 상태입니다.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 2013-05-04 | 추천 0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이 아이디는 제가 가장 존경하는 박정희대통령께서 남기신 유묵의 유명한 글귀입니다. 그리고 그런 필명으로 사람 헷갈리게 한다는데, 미래파님 말고는 헷갈려하는 사람들 아무도 없었습니다.
유현영 | 2013-05-03 | 추천 0
매자 | 2013-05-03 | 추천 0
daeguug | 2013-05-03 | 추천 0
TomaHawk | 2013-05-03 | 추천 0
눈 앞에 대포가 밀고 들어오니....
마로 | 2013-05-03 | 추천 0
훈련 지휘관이나 관계자, 운전 당사자 모두가 펺지않고 놀랐을텐데
마음 추스리고 업무에 임했으면 합니다.
책임소재 이전에 포 견인차 운전병은 지그 동생이나 아들 뻘인데
좀 조심하지 않고서....
견인트럭이 '부다다다~~~ ' 후진해서 앞 유리 뚤리지 않은 다음에야.....
killer | 2013-05-03 | 추천 0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 2013-05-03 | 추천 0
제가 있을때도 포대에 십여대 5톤중에 달랑 3대만 보험가입 되어있고, 나머지는 아예 없었습니다.
그차로 사고나면 부담이 더 커지겠죠.
도솔산 | 2013-05-03 | 추천 0
충무공 | 2013-05-03 | 추천 0
Alphega | 2013-05-03 | 추천 0
uzi9mm | 2013-05-03 | 추천 0
공병의꽃조립교 | 2013-05-03 | 추천 0
알게모야 | 2013-05-03 | 추천 0
ㅂㅅ같은 차는 생각도 안하고 운전병 탓만 하겠구나..
706sfc | 2013-05-03 | 추천 0
상혁 | 2013-05-03 | 추천 0
최남식 | 2013-05-03 | 추천 0
더치패이 | 2013-05-03 | 추천 0
nikken2 | 2013-05-03 | 추천 0
조종수 | 2013-05-03 | 추천 1
예를들에 언덕에서 도로정체나 서행중일때..앞차가 운전미숙으로
후진으로 움직이거나 밀려서 뒤차를 추돌하면 안전거리미확보 적용이 안됩니다...
중요한건 교통경찰관은 가해차 피해차 판정해주지 과실비율은 보험사...간혹 경찰관보러 몇대몇 이냐고 물어보고 따지는분들계시죠
경찰관은 허참이아니라..몇대몇 못해요.. 과실비율은 보험사능력..
nikken2 | 2013-05-03 | 추천 0
푸십육 | 2013-05-03 | 추천 0
nikken2 | 2013-05-03 | 추천 3
므흐흐 | 2013-05-03 | 추천 0
택티컬파우치 | 2013-05-03 | 추천 0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 2013-05-03 | 추천 0
5톤이 언덕에서 밀릴정도로 힘이 없지 않다는거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운전병이 기어작동을 잘 못해서 뒤로 밀렸을 가능성이 크거나,
안전거리 미확보로 버스기사도 책임에서 자유로울수는 없을겁니다.
조종수 | 2013-05-03 | 추천 0
선두차량들이 서행하다..차차 밀려서
정차했다...출발하는 과정에서..
클러치조작 미숙으로 밀렸나본데요..
그냥 반클러치잡고 스타트하지..ㅜㅜ
버스 아저씨도 과실잡혀요...
안전거리 미확보. 후미 캄보이차량 안붙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