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 어머니상 시상
방산면 | 2012-06-04 18:12:28
조회 4541 | 추천 0 | 다운로드 18
국가보훈처에서 시행 하였습니다. 밀매로써 참 고맙고 , 때로는 부끄럽게 생각 될때가 있는데요.
그때가 이런 보훈처나 병무청 관련 기사를 볼때입니다. 진정으로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며 어려운 백성에게 감동을 주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밀매도 별로 관심을 가져주지않는 분들이거든요.. 아무튼 고생하십니다.비밀에서 보훈처나 병무청 견학 행사 한번 가졌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34회『장한어머니상』시상
- 4일(월) 오후 2시 중앙보훈회관 대강당, 김화주 씨 등 19명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남편을 조국에 바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자녀를 훌륭히 성장시킨 어머니들을 위한 『제34회 장한어머니상』시상식이 4일(월) 오후 2시에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회장 왕성원) 주관으로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 등 중앙보훈단체장과 미망인회 시·도지부장 및 회원, 수상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심사 결과보고, 시상, 식사, 격려사, 답사(송시 낭송)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로 3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4남매를 자영업, 교수, 강사, 회사원 등 훌륭한 사회원으로 성장시키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는 김화주(76세, 서울 동작)씨 등 19명을 선정, 표창패와 기념품을 증정한다.
수상자는 전몰군경미망인회 전국 시ㆍ도지부에서 추천한 후보자중 자체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19명으로, 지난 ‘79년 장한어머니상이 제정된 이래 금년까지 모두 591명이 수상하게 된다.
□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화주(76세, 서울 동작) ▶강분석(79세, 부산 사하)
▶이천영(85세, 인천 남구) ▶석순옥(79세, 대전 대덕)
▶박두삼(79세, 대구 수성) ▶장장순(75세, 광주 서구)
▶안분순(81세, 울산 중구) ▶윤옥순(83세, 경기 남양주)
▶유정순(81세, 강원 원주) ▶서순득(78세, 충북 청주)
▶김영순(71세, 충남 예산) ▶기운순(76세, 전북 전주)
▶유금초(71세, 전남 장흥) ▶백일금(74세, 경북 영천)
▶백정희(80세, 경남 창원) ▶이치화(83세, 제주 한림)
▶신순덕(79세, 강원 강릉) ▶이경희(65세, 경기 용인)
▶허용분(71세, 서울 서대문)
사진은 뉴시스, 아래글은 보훈처 보도자료 인용 했습니다.
어째 조중동 한겨레 오마이 노컷 프레시안 아무도 기사 검색이 안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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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armand | 2012-06-04 | 추천 1
의문을 가지는 건 비판 받을게 아니라 칭찬받아야하지만 쓸데없는 망상은 표출을 자제해야되는 거지요
포병솔 | 2012-06-04 | 추천 0
"전몰군경미망인회 전국 시ㆍ도지부에서 추천한 후보자중 자체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19명"을 어떤기준으로 어떻게 선정했을까 난 더 의문이 드는데 님은 안드시나?
자녀 키우는게 1년 마다 갱신되는 것도 아니고 이 수상이 매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몇십년전까지 갈것도 없이 작년 수상자와 올해 수상자는 어떤차이로 햇수가 차이나는건지?
민주사회에서 의문갖는 것도 욕먹어야 하니 참....
방산면 | 2012-06-04 | 추천 3
방산면 | 2012-06-04 | 추천 0
포병솔 | 2012-06-0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