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김용식 | 2011-06-19 | 추천 5

  누군가 의도적으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일을 통해서 어떠한걸 얻어내려는지가..
  
  천안함때도 각종 기밀사항들을 내뱉으라는 언론덕분에 TOD공개등등이 나왔지 않습니까..

• 코나타 | 2011-06-19 | 추천 0

  @악동오뎅 // 전 못합니다. 하지만 국제선의 경우 스크린 화면으로 지도에서 현재 비행기가 어디쯤 있는지 확인이 가능한데다가, 해당 지역을 잘 아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가능할법도 하다고 생각은 드네요. 그 시간대에 항로가 실시간으로 나오는 화면을 본 사람이 아예 없었을수도 있겠지만, 보고 있었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아시아나항공을 대상으로 총격이 이루어진게 아니라면, 처음부터 위에 분이나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약 30분 간격의 갭을 설명할 필요가 없는 셈이 되니까요.

  

  

• 악동오뎅 | 2011-06-19 | 추천 0

  근데 말이죠... 글올리신분은 비행기 타셨을 때 창밖만 보고 자기 위치가 어디고 항로에서 이탈했는지 아실 수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올리신분은 항공사에서 스카웃 해가실듯 하네요.

  

  

• 씨엘 | 2011-06-19 | 추천 0

  상황발생시간은 04시10분 사격을 받았을것이라고 언론이 주장하는 항공기의 착륙시간은 04시 40분 이성적인 판단을 한다면 30분의 갭에 대한 항공사나 항공관련 기관의 설명이 있어야 한것 아닐까요? 상식적으로 강화지역에서 인천공항까지 30분이나 걸릴수가 있느냐는것이지요.

  

  

• 61사짬타이거 | 2011-06-19 | 추천 1

  있을 수 없는일은 있을 수 없능 일입니다 수치일 뿐이죠

  

  

• 61사짬타이거 | 2011-06-19 | 추천 0

  그냥 제가 한마디 하고 싶은거 만약에 네가 그 비행기에 탔더라면 그런말을 할 수 있을까?

  

  

• 파괴와 창조 | 2011-06-19 | 추천 0

  저도 발제자님 및 김용식님 말씀에 동감입니다..누군가 의도적으로 우리 군의 상황대처를 민간인 오인사격으로 몰아가서 우리 군을 몰아세우려 한다는 느낌이 드는군요...효순이 미순이 사건은 미군이 그 대상이었지만..

  

  

• 제주 | 2011-06-19 | 추천 0

  해당 항공기가 정상항로를 지나고 있었다면 초병 눈에 띄일 리가 없고 항로를 벗어났으면 해당항공기를 주시하고 있던 누군가는 알았겠죠. 근데 항로는 안 벗어났다고 하고 초병은 사격을 했는데 누가 어떻게 알거 초병이 쏜게 해당항공기라고 밝혔는지 밝힐수 있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초능력자가 있나.

  

  

• 까치살모 | 2011-06-19 | 추천 2

  확실이 이점은 초병이 어떠내 대응이 어떠내 하는걸 찾는것보다 최초유포자를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걸 발혀서 정말 우리한테 도움되는것 하나도 없습니다.
  진실을 발힐문제도 아니고요.
  잘못하다간 군사기밀이 들쳐질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 국방비7％책정론 | 2011-06-19 | 추천 0

  발제자님 일리가 있는 말씀 입니다.
  김용식님의 댓글도 일리가 있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 하늘의천사 | 2011-06-19 | 추천 0

  대단들 하다

  

  

• 김용식 | 2011-06-19 | 추천 5

  누군가 의도적으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일을 통해서 어떠한걸 얻어내려는지가..
  
  천안함때도 각종 기밀사항들을 내뱉으라는 언론덕분에 TOD공개등등이 나왔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