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판마 | 2010-01-28 | 추천 0

  무슨 소설인지는 알겠습니다. 저도 그것을 보고 저런 방법이면 요격은 가능하겠군이라 생각했습니다. 단 함장의 수준이 한 두수가 아닌 전체적인 판을 보고 전투를 이끌어갈 만한 인물이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애당초 잠수함의 성능 차이가 너무 심했던 것 같습니다.

  

  

• 강대한조국 | 2010-01-27 | 추천 0

  lancer님 그문제 때문에 지금 금속분말추진제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다 합니다...
  마그네슘같은 금속은 분말형태로 물과 접촉하면 강렬히 반응하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해 추친제를
  만들예정이라는 군요^^

  

  

• lancer | 2010-01-27 | 추천 0

  방향전환은 우주왕복선에 있는것을 응용하면 될것 같은데...문제는 추진방법...

  

  

• 강대한조국 | 2010-01-27 | 추천 0

  한마음님 제 본문에도 밝혔지만 저도 러시아제 쉬크발보다는 지금은 독일의 바라쿠다 시스템이
  더 호감이 갑니다 그리고 우리가 현재개발중인 흑상어의 개발이 2015년 쯤 끝나면 그때쯤 바라쿠다도
  양산에 들어간다니 우리가 소량 도입해 실험할 수 있겠군요

  

  

• 한마음 | 2010-01-27 | 추천 0

  데프콘 한중전쟁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긴 했지만 요즘 데프콘은 거의 판타지소설로 취급되는 경향이 강해서...................요즘은 윗분들이 말한대로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많고 결정적으로 러시아보다 독일이 앞서 초공동어뢰에 유도기능을 부여하고 보다 신기술을 선보임으로서 쉬크발이 무슨 결전병기인양 취급하던 분위기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 챨스 | 2010-01-27 | 추천 0

  강대한조국님.. 그게 아니라 쉬크발을 요격할때를 말합니다.

  

  

• 강대한조국 | 2010-01-27 | 추천 0

  인피닛님 불가능해 보이는 군요~ 초공동 어뢰는 자기 몸체 하나 가리기에도 벅찬 가스를 분출해서
  그 기포터널을 달리는건데 그것으로 적 함대를 어쩐다는 것은 딱 SF인거 같네요^^

  

  

• 인피닛 | 2010-01-27 | 추천 0

  일본 모 SF소설에서
  쉬크발 쪽으로 어뢰를 쏘고 근처에서 기폭시켜 충격으로 쉬크발의 가스막(?)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물의 저항으로 자멸하게 만드는 장면이 있는데
  실제로 가능할려나요?
  뭔가 가능 할법도 한데..

  

  

• 강대한조국 | 2010-01-27 | 추천 0

  그리고 윗글에도 이 초공동현상을 이용한 어뢰의 장단점을 설명드렸고 그래서 기존 중어뢰와의 병용이 불가피하다는 것이지요 또 같이 사용했을때 이 초공동어뢰의 진정한 이점을 십분 발휘 할 수 있구요^^

  

  

• 강대한조국 | 2010-01-27 | 추천 0

  Bluegazer 님 러시아가 1970년대부터 개발했다는 것은 이미 잘알려진 사실이지요 아마 밀매니아들 중에 이런사실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제가 기린아라고 표현한 것은 단순히 선발주자인 러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도 현재 super cav라는 시스템으로 연구중이며 독일의 경우 가장 진보한 개념인
  바라쿠다시스템등을 선보이고 있지요... 아마도 우리는 이 바라쿠다시스템을 롤모델로 삼을거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흑상어 개발완료시키도 겹치니 딱인거 같거든요^^

  

  

• 강대한조국 | 2010-01-27 | 추천 0

  이 V-111쉬크발 스퀄로 더 잘알려진 이넘이 대중들에게 각인된 것이 아마 90년대 후반에 나온 김경진님의 데프콘 한중전쟁편에서 중국애들이 원산에 상륙할려다가 원상한에 고정플랫폼을 설치해서 이 쉬크발들을 발사해서 좌절시킨 대목이 강렬했던 것이 원인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만 어찌되었든 그당시에도 뭐 이런 시밤쿰한 것이 다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대단한 병기였지요~ 허나 이제 우리도 노력하면 갖아 볼 수 있는 희망이 드는 병기라고 보여집니다~

  

  

• Bluegazer | 2010-01-27 | 추천 0

  기린아 소리 듣기에는 벌써 연식이 30줄을 훌쩍 넘긴 물건입니다. 추진방식상 일반적인 음향탐지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도기능은 신형에서 추가되었다는 얘기만 많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현되었는지는 논란이 분분한데다, 결정적으로 사거리가 너무 짧아 효용성은 여러모로 의문이 많습니다. 거의 핵잠의 자위용(그나마도 통상어뢰가 낫다는 함장들이 많은) 무기 이상의 가치는 부여하지 않는 분위기가 강했는데, 요즘은 어떻게 판촉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 강대한조국 | 2010-01-27 | 추천 0

  국방과학연구소가 지금은 차기 중어뢰인 흑상어 개발떄문에 일손이 없어서 현재로는 일반연구소들에
  위탁연구중이지만 흑상어 개발이 끝나는 2015년을 기점으로 올인할거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 강대한조국 | 2010-01-27 | 추천 0

  그런데 이것마저도 이젠 구식이라서(아무래도 효율도 떨어지고 요새 개발중인넘은 시속 750km짜리도
  연구중인지라..)요즘은 방향전환을 윗글에서처럼 첨단부에 가스분사장치인 케비테이터를 달아서 방향
  전환하고자 하는 쪽으로 가스를 더 방출시키는 방법으로 전환한다고 하더군요~

  

  

• 강대한조국 | 2010-01-27 | 추천 0

  쉬크발은 기존에는 방향전환을 못해 탄두로 전술핵을 사용했는데 지금은 방향전환이 가능해짐에
  따라 핵탄두는 제거 되었다고 하네요(혹 모르졍-.-) 저기 두번째 사진에 마치 양 팔처럼 뻗어 나와
  있는 넘이 방향을 전환하게 하는 넘인데 초공동어뢰이다보니 기포방울에 둘러쌓여 있어 방향을
  어떻게 틀까 생각했습니다만 역시 러시아 답게 심플하게 생각해 저런 팔처럼 생긴 핀을 자신을
  둘러까고 있는 기포박으로 쭉 뻗어 제어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