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지나 | 2008-06-03 | 추천 0

  너울이님에게는 "파독간호사"들이나 "파독광부"분들이 "러시아 윤락녀(매춘녀)"들 처럼 떳떳치 못한 어두은 그늘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윤락 행위도 엄연한 하나의 직업이므로 지업인으로의 윤락녀와 간호사는 마찬가지라고 강변 하시는 것인지요? 그러한 전제가 있어야 파독 간호사를 끌어들여서 러시아 윤락녀들이 가족을 위해 자신을 버린 분으로 미화 시키시는 건지요?

  

  

• 지나 | 2008-06-03 | 추천 0

  너울이님의 생각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생각의 표현에 있어서, 세계각국에서 윤락을 하는 러시아 여성과 파독 간호사들을 같은 선상에서 비유하는 우를 범했습니다. 즉, [우리나라도 그 다지 그런면에서는 떳떳하지 못하죠, 가족을 위해서 독일로 떠나셨던 간호사님 일본 쪽빠리 쉐이들 기생 관광등 그것을 알면서 방조했던 우리나라에 어두운 면도 있습니다.] 라는 문장에서 파독 간호사들과 일본기생관광의 방조자들을 러시아 윤락녀들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셧습니다. 후자는 몰라도 전자의 경우를 러시아 윤락녀에 비유하시다니요. [소련붕괴후 러시아미녀들이 세계각국을 돌아다니며 몸팔고하는 것이 무슨 자주권입니까? ]라는 문장에 대해 어째서 이들을 가족을 위해 자신을 버린 분이라고 지칭팅하면서 "파독간호사"를 끌어들여서 비유한 의도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러시아 매춘녀"와 "파독간호사" 이 양자가 너울이 님에게는 가족을 위해 자신을 버린 분이라는 미명하에 동급으로 비교되어 버린 것입니다

  

  

• 스켈톤 | 2008-06-03 | 추천 0

  지나님 너울이님이 말씀하신건 filip님이 "러시아미녀들이 세계각국을 돌아다니며 몸팔고하는 것이 무슨 자주권입니까" 이 말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님 또한 왜 기생관광은 ??? 빼먹고 그 앞에 있던 파독 간호사 이것만 말씀하시는 건지요 ?? 제가 생각이 짧은 건지 ^^; 제 생각에는 저 위에 filip님 말씀중 몸팔러 다닌거 이게 조금은 과한거 같습니다.^^ 저분은 러시아(소련) 정부가 여자들 몸팔러 나가게 했다는 말인지 아님 그럴수 밖에 없다는 건지 ^^

  

  

• 지나 | 2008-06-03 | 추천 0

  너울이님! 변 명 하실 필요 없습니다. 지면에서 공개 사과 하시지요!
  어떻케 filip님 이 말씀하신 "소련붕괴후 러시아미녀들이 세계각국을 돌아다니며 몸팔고하는 것"과 "가족을 위해서 독일로 떠나셨던 간호사님"을 동일 선상에서 비유 하실 수 있으신지요? 너울이님은 님의 어머님께서 "가족을 위해서 독일로 떠나셨던 간호사"이셨다고 하셔도 "독일에서 몸파러 다녔던 분" 이라고 어머님 면전에서 말씀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 영점 | 2008-06-03 | 추천 0

  흐메~~@@;;;

  

  

• 석바위 | 2008-06-03 | 추천 0

  아~정말 크긴 크군요~

  

  

• bangkae | 2008-06-02 | 추천 0

  타이푼 이녀석을 보면 웬지 소름이 끼면서 경애로움을 느낍니다

  

  

• 너울이 | 2008-06-02 | 추천 0

  1차 댓글 지웠습니다. 죄송.. --;;
  filip님 소련이나 북한이나 옹호하는것은 아니지만 비유를 하시면서 여자들이 몸 팔러 다녔다고 하시는데요. 우리나라도 그 다지 그런면에서는 떳떳하지 못하죠, 가족을 위해서 독일로 떠나셨던 간호사님 일본 쪽빠리 쉐이들 기생 관광등 그것을 알면서 방조했던 우리나라에 어두운 면도 있습니다. 비유를 하시더라도 가족을 위해 자신을 버린 분들에게는 적절한 비유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삐죽이 | 2008-06-02 | 추천 0

  흠.. 역사는 50년 뒤에 사가들이 판단 할 것입니다... 하지만.... 소련의 비극은? 지도자들의 몪이 크지요... 아마..체제의 싸움에서 진것뿐이죠... 자유주의 체제가 일반사람들에게는.// 더 많은 매력이 있었으니까요.....

  

  

• filip | 2008-06-02 | 추천 0

  조씨님 배고픈늑대의 선택권은 굶주린 인민이 성택한 것이 아니라 인민을 지배하는 돼지가 정권유지의 방편으로 선택한 것입니다. 그 결과로 소련붕괴후 러시아미녀들이 세계각국을 돌아다니며 몸팔고하는 것이 무슨 자주권입니까? 공산주의 혁명없이 발전했더라면 당당한 유럽의 일원으로 세계적인 강국이 되었겠지요.

  

  

• 마구쏘는남자 | 2008-06-02 | 추천 0

  대소멸엔진이라... 으응?!! 이건.. 네모선장의 배??

  

  

• 조씨 | 2008-06-02 | 추천 0

  개인적으로 구소련의 군사력에 대한 집중투자 전략은 어떤 의미에선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소련 지도자들의 군사력 강화의 목적이야 자본주의 진영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 이었겠지만, 말기에 들어서는 거의 실현성이 없는 망상이었지요. 하지만, 국가와 체재가 하루 아침에 붕괴되는 상황에서 구소련은 강력한 힘으로 최소한의 자주권을 지켜냈습니다.(뭐, 군조직 자체도 엉망진창 이었지만, 핵미사일을 탑재한 타이푼 같은 녀석들이 태평양에 죽치고 있는 이상, 미국이나 유럽이 노골적인 개입을 하기는 어려웠지요.) 소련 붕괴 후 혼란이 있었고 처참한 경제상황에 따른 고통이 있었지만, 중요한 것은 그들이 상황을 자기들 스스로(또는 주도적인 위치에서) 해결할 수 있었다는데 있습니다. 언젠가 위기상황은 호전될 것이지만, 그것을 자신의 손으로 하느냐, 남의 손을 빌리느냐는 매우 큰 차이가 있지요. 결국.. 소련의 선택지는 배부른 애완견이 될 것이냐 배고픈 늑대가 될 것이냐 였고, 그들은 후자를 택했습니다.

  

  

• redpine | 2008-06-02 | 추천 0

  러시아 붕괴전에 군수산업이 GDP의 40%가까이 되었다는군요 기술력좋고 자원많아도 보험격인 군수산업에 40%가까이 쏟아붙고 그때까지 국가유지했다는게 놀랍죠 옛소련에서 사람들이 소비재나 음식사기위해 길게 줄을 선게 군수산업에 국가역량을 집중했기때문이죠 소련붕괴후 GDP가 절반 가까이 떨어진게 이런 과잉분야가 망한거죠 물론 기술력이 있지만 기술력과 경직된 군수기업이 바로 산업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대부분 망했죠
  저런 잠수함 울나라가 만들려고 하면 예산때문에 GG...

  

  

• cowper | 2008-06-02 | 추천 0

  함교크기가 장보고급의 2/3쯤 된다는....
  정말 거대한.... 대소멸엔진달면 바로 우주로 날아갈 포쓰를 가진 우주전함....
  미해군의 오하이오급과는 다른 느낌의 지구멸망무기....
  이쯤이면 될까요?...

  

  

• 셀리우스 | 2008-06-02 | 추천 0

  이녀석은 볼때마다 '붉은 10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