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안가르쳐주지 | 2007-12-11 | 추천 0

  1500원이라...저는 4500원 준 것 같은데요...모터(FA-13이었나?) 2개 들어가는 1/35 모형이지 싶은데...당시 설명서에 6.25 전쟁에 참전해서의 활동이 간략하게 들어가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활명수 | 2007-12-10 | 추천 0

  아 그렇군요. 저는 꼬레의 벤구리온은 절판 후 원형이 레전드로 넘어갔다는 확인 안된 소문을 듣고 현재 레전드의 센추리온이 과거 꼬레의 벤구리온 그것일 꺼라고만 생각했습니다. 레전드의 센추리온은 그 나름의 독자모델이었군요./6일 전쟁에 참가할 당시만 해도 센추리온은 오리지날 엔진을 장착 했었나보죠? 욤 키푸르 전 당시 자료를 보면 엔진 데크 그릴의 형태가 마치 M48,60 계열전차의 것과 유사해 보여서요.

  

  

• 윤형진 | 2007-12-10 | 추천 0

  http://www.mmzone.co.kr 가시면 저보다 잘 만드시는 분들을 많이 보실겁니다.
  레전드 레진은 타미야 모터 라이즈드에 맞추었습니다.
  포탑은 사이즈가 비교적 정확한데 차체는 타미야 컨버젼으로 출발해서요.
  차체 사이즈나 여러가지 면에서는 과거 고레의 IDF 벤구리온이 정확한 편이긴 한데 이미 구하기 어렵고, 포탑 디테일은 레전드 제품이 더 좋습니다.
  AFV CLUB의 신제품도 비교적 정확하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오리지널 엔진덱크고
  

  

  

• 활명수 | 2007-12-10 | 추천 0

  여러 모형 메이커에서 센추리온 전차에 관련된 인젝션 및 컨버전 키트가 나온 바 있지만 저 개인적인 시각으로는 레전드에서 나온 레진제 풀 키트가 가장 정확한 비율과 사이즈였던 것 같습니다. 혹시 윤형진님은 레전드 사 제 키트를 만들어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그리고 이전부터 윤형진님께 모형에 관련한 질문 드리고 싶은 몇 가지가 있었는데 혹시 활동하시고 계신 모형클럽 있으시면 알려주실 수는 없겠습니까?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07-12-10 | 추천 0

  헛 배틀스타 갤럭티카에 사일런 중무장 보병 이름이 아닌가....................... 도주중

  

  

• heinze | 2007-12-10 | 추천 0

  문헌에는 1951년도에 센츄리온이 배치되었다고하며 그에 따르면 1951년 4월 적성전투의 영연방29여단과 가평전투의 영연방 27영단에 배치되었다는 얘기인데..... 적성전투 당시 2대를 유기하게되는데 50미터 거리에서 아무리 포를 쏴도 파기시키지 못해서 결국은 두대 모두 끌고와서 수리해서 썼다더군요. 가평전투는 문헌이 없네요

  

  

• 윤형진 | 2007-12-10 | 추천 0

  센츄리온 공식 데뷔전은 한국전입니다.

  

  

• 방공포병 | 2007-12-10 | 추천 0

  임진강 전투던가요... 그 전투에 참가했다는 기록의 사진을 본 것 같습니다.

  

  

• 짐모리슨 | 2007-12-10 | 추천 0

  저도 새뱃돈 모아서 조립하던 기억이 나네요. 모터 구동하면, 고무로 만든 캐터필터가 잘 빠졌었는데...암튼 그당시 디테일이 꽤 좋았던 모델이었습니다.

  

  

• parco | 2007-12-10 | 추천 0

  센튜리온 전차의 볼트는 거의 대부분이 같은 사이즈여서 하나의 스페너만 있으면 분해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만큼 정비의 효율성이 올라가겠지만... 음... .왠지 부실해 보기기도 하더군요. 아무튼 어려서 저 녀석 무지 많이 만들었었는데... ㅋㅋ

  

  

• 파란수첩 | 2007-12-10 | 추천 0

  반갑습니다.<br>
  저의 고향도 가평입니다.<br>
  어제도 부모님께 다녀왔지요.<br>
  조은나라님은 읍내 쪽인가보군요.<br>
  저는 한참 먼 유명산 부근입니다.<br>
  저희 동네 부근은 6사단의 ‘용문산 지구 전투 전적비’가 있습니다.<br>
  같은 가평 분을 뵈니 기분이 좋아서 한 문장 올립니다.<br>
  ......<br>

  

  

• 펜리스펜릴 | 2007-12-10 | 추천 0

  센츄리온의 공식데뷰전은 중동이고...최근 비밀서류공개로 인해 2차대전 말기...그리고 6.25등에 투입된게 알려진 것으로 그 전적이나 내역에 대해서는 신빙성있는 자료가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을듯합니다.

  

  

• 윤형진 | 2007-12-10 | 추천 0

  아카데미의 센츄리온 MK3 키트는 타미야 모터라이즈드의 카피입니다. 비교적 잘 재현했지만 모터라이즈드로 만들다 보니 차체의 전투실 폭이 좁게 나왔고 포탑이 좀 작은 편입니다.<br>
  요즘 센츄리온 키트가 나오는곳은 AFV CLUB로 한국전형의 MK3나 베트남전형의 오스트레일리아군의 MK5, 3차 중동전의 이스라엘군형이 발매되어 있습니다.<br>
  남아공은 현재도 오라판트 MK2B의 개량형를 사용중이지만 엔진이나 미션, 현수장치의 교체는 물론 포탑의 증가 장갑, 사통장차의 개선등을 포함한 거의 새로운 전차나 마찬가지의 대폭 개수입니다.<br>
  이스라엘군은 전차형은 전량 퇴역했고, 공병차량이나 중 정찰차량등으로 개조되어서 사용중입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