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dkndr | 2007-12-12 | 추천 1

  역시 대만 독자개발은 아니군요. 자동차 공업이나 중장비 분야가 전무한 대만이 독자개발할 능력이 없겠지요.

• dkndr | 2007-12-12 | 추천 1

  역시 대만 독자개발은 아니군요. 자동차 공업이나 중장비 분야가 전무한 대만이 독자개발할 능력이 없겠지요.

  

  

• banana | 2007-12-10 | 추천 0

  여러분들께서 언급하셨지만 "산악지형"이라고 궤도가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일반 민수용 4륜 SUV가 가지 못하는 험로는 탱크도 지나가기가 어렵습니다. 정말로 궤도차량이 유리한것은 낮은 접지압으로 인한 안정적인 무장 발사 플랫폼, 장해물 및 참호 돌파등이지요. 글자 그대로의 "산악지형"과는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 깨스부대 | 2007-12-10 | 추천 0

  이런 차량에 대한 기사를 보다가 보면 항상 나오는 말이 우리나라 지형은 산악지형이 많아 차륜형 차량이 궤도차량에 비해 기동성이 떨어 질것처럼 이야기가 나옵니다. 군생활을 하다보면 산악지형이라해서 반드시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경사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가보면 차륜차량이 운행을 못할 지형이면 궤도차량 또한 운행자체에 제약이 따릅니다. 문제는 해당지역의 지형이 문제가 아니라 도로사정입니다. 현대전과 같은 고속기동전상황에서 적의 위협과 기동에 대해서 가장 끈 난제가 바로 시간입니다. 전방지역에 실제 방어 책임구역이 정해져 있는 우리군의 전략과 예비 부대의 적시적 투입이 결국 작전적 성공과 승리를 보장하는 선결조건입니다. 현재 차량화율이 제로에 가까운 일반 보병사단과 시간이 중요한 예비사단의 경우 차량화는 적시투입이 결국 관건이고 저기 상급제대에서 차량을 백여대에 가까이 긁어 모아서 보병부대에 보내는 시간 보병부대에서 승차하는 시간 승차이후 전장에 투입하다보면 이미 승기는 적에게 넘어가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말을 정리하면 저도 강원 양구 지역에서 군생활을 경험해본 결과 요즘 전쟁의 요체는 상하제대의 지휘시스템의 자동화 실시간 상황파악및 명령하달 그리고 적의 기동에 대한 빠른 대응이 이루어 지지 않는 이상 전투/전쟁에서의 승리는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남한지역만 고려시 우리지역의 초기 전장지역에서 산악지형은 동쪽으로 편중되어 있고 서쪽은 평야지대 입니다. 정리하면 우리나라 지형과 기동(차륜+궤도)차량의 기동력의 문제는 공간적으로 생각해보아야 할 듯 합니다.2007-12-10

  

  

• 박대리 | 2007-12-09 | 추천 0

  그리고 러시아도 평원만 있는게 아닌데 고기동트럭들이 궤도 차량 못지 않은 지형극복능력이 있읍니다.사실 문제는 산악이 아니라(이건 풀력만 받쳐주면 되죠)강을 도하할때나 늪지대들 지반이 무른데를 갈때 접지압과 마찰력입니다.이때는 차라리 차체가 긴게 낫읍니다.여튼 동영상에서 트럭이라고 검색했을때 나오는 것 보면 차륜형들의 기동성을 그렇게 우려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그래서 제가 위해서 전시에 트럭처렴 2중으로 타이어를 덧대자고 한겁니다.군용이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우리나라 군용트럭보다 현재 민수용 덤프들이 공차면 훨씬 잘나갑니다.험지극복능력도 더 좋고요.현대 트라고 트럭이 440마력에 수동 16단 자동 12단 기어를 씁니다.
  

  

  

• 박대리 | 2007-12-09 | 추천 0

  와룡님 산악지형이라고 궤도형이 특별히 유리하고 그런것은 없다고 봅니다.우리군에 그런 의식이 퍼진게 우리나라에 민수형차량이나 군 트럭류들이 극히 부실하고 고기동차량을 보지 못해서 그런 인식이 퍼졌다고 봅니다.MLRS도 탄약운반차령은 오시코시 트럭쓰는데 MLRS가 가는지형을 못가지는 않지요.엔진출력과 변속기등만 받쳐주면 전혀 문제없읍니다.위성티비같은데서 보면 파리타카르 랠리시 1등이 우리가 흔히 보는 4륜구동형 차량들 2등이 트럭 3등이 오토바이입니다.트럭들이 평탄한 사막지형에서 180킬로가지 질주 합니다.

  

  

• 박대리 | 2007-12-09 | 추천 0

  FCS에서 추구하는 무인차량들은 맍지만 기본적인 생각이 어떻게든 지금같은 초중량시스템은 탈피하려고 하죠.그런데 만들어논 MBT들이 양도 많거니와 가격들도 비싼 장비들이라 대전차미사일이 대구경화 되거나 운동에너지 미사일등이 등장해도 쉽게 기존 장비들들을 포기하려고 하지 않을겁니다.이럴때 비활성반응장갑등 개선책을 생각하겠지만 복합장갑재등을 개선하거나 측면장갑을 중강시킬때 무게증가는 어떨수 없을겁니다.이때 1,180마력짜리 엔진이 문제가 된다는 거죠.CRDI를 넣으면 된다는데 2006년 기준으로 1.180마력짜리 엔진이 6.4억이라고 하니까 개량비가 얼마나 할지 모르겠네요.하여튼 저출력엔진을 사용한건 애시당초 K1사이즈를 너무 적게 만들어서 K1A1으로 개량하지 못하고 꼭 신규생산을 해야만 하게끔 만든것처럼 프로젝트 설계시 큰 실수라고 봅니다.

  

  

• 박대리 | 2007-12-09 | 추천 0

  사실 MBT70때부터 기본적인 컨셉이 톤당 30마력인건 아실겁니다.50톤전차에 1500마력엔진이요.그런데 방어력을 추구하면서 50톤대 전차들이 60톤대로 올라가고 다시 60톤대 후반으로(연료,탄약,인원,ERA,SLAT AMOR,기타 위장막이나 예비보기륜등 장비)넘어 가고 있읍니다.중량한계에 다다르고 있죠,이래서 FCS에서 MULE를 추구하는 걸겁니다.

  

  

• 와룡 | 2007-12-09 | 추천 0

  허씨네집분과 마찬가지로 질문인데요...
  장갑차는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차륜장갑차는 진흙 같은 곳에서는 빠지기 쉽기 때문에 보통 장갑차는 궤도차량을 쓰는데.. 역시 우리나라는 산악 지형이 많으니.. 궤도차량이 훨씬 나은거 아닌가요?? 잘 몰라서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 706sfc | 2007-12-09 | 추천 0

  M-1 이나 첼린저하고 무게가 다르죠 1200마력정도면 K-1에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 증가장갑을 장착한다고 하더라도 기동한계 내에서 실시하겠죠, 실제로 마력대 중량비라고해서 총 중량대 마력을 나누는데 대게 20톤 전후가 됩니다

  

  

• tansei | 2007-12-09 | 추천 0

  아일랜드. 영국 옆에 붙은 그 작고 보잘것 없는 섬나라에도 유명한 기업이 있나보네요. 운표는 멋지게 생겼군요.

  

  

• 박대리 | 2007-12-09 | 추천 0

  그래서 저는 차륜형은 출력에 여유가 있는 엔진을 도입해야 한다고 봅니다.특히 동일출력이라도 배기량에 여유가 있는엔진을 도입해서 차후에 추가 장갑장착시 출력을 향상시킬때도 융통성있는 전력을 구셩했으면 합니다.

  

  

• 박대리 | 2007-12-09 | 추천 0

  그리고 또 한가지 지적하고 싶은것은 우리나라가 전차 도입시에 1,180 마력짜리 엔진을 도입해서 그럭저럭은 썻지만 문제가 많았다고 봅니다.만약에 북한이 T-80이나 포탄개량시 장갑재를 개선하거나 비활성반응장갑등을 부착하더라도 어느정도 가면 한계에 봉착해서 무게를 증가시키는 방법을 쓸수 밖에 없다고 보는데요,이때 우리는 레오파드나 M1처럼 1,500마력엔진을 쓰지 않아서 무게 부담이 크다고 봅니다.아니면 메르카바4처럼 저기동 전차가 되던가요.

  

  

• 박대리 | 2007-12-09 | 추천 0

  이런 아이디어를 내는 이유는 포사격등에서 생존성을 높이는 이유도 있고 만약 도로이동시 포사격등에 노출될 때 도로밖으로 회피기동시 우리나라 특성상 논이 많은데 논이라는 곳이 하절기에는 늪하고 다를것이 없어서 이런 곳을 기동할 때는 무었보다 낮은 접지력과 높은 마찰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실제로 궤도형 차량도 기동불능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것들이 전시에 부대운용에 많은 어려움을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 박대리 | 2007-12-09 | 추천 0

  제가 저번에 아이디어 차원에서 한번 말씀드린건데요.차륜형장갑차 운용시 7.92미리탄이나 14.5미리탄 또는 박격포,야포사격시의 간접화력에 노출될 때 대비해서 3번째 사진의 홈이 파져있고 그밑에 3줄이 가있는데 즉 숄더부위 휠에서 장갑재를 연장해서 붙이는게 어떨까요?그리고 타이어를 저 상태에서 차체밖으로 덤프트럭처럼 이중으로 붙이되 전시에만 운용을 하는겁니다.

  

  

• minki | 2007-12-09 | 추천 0

  저렇게 튀어나온 볼트 등은 보통은 차후에 증가장갑이나 반응장갑등의 방판자재를 추가하기 쉽게 하기 위해 저런 모양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 허씨네집 | 2007-12-09 | 추천 0

  차륜형 장갑차의 경우 기동성은 뛰어나지만, 산악지형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궤도차량 보다 효용성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

  

  

• sbjcg | 2007-12-09 | 추천 0

  오우..등치있어보이네요

  

  

• Gray Ghost | 2007-12-09 | 추천 0

  혹시 저 볼트는....거북선등판의 '송곳'과 같은 효과^^??ㅋ 그만큼 장갑을 겹으로 붙였다는거겠죠.. 신품....'A급'이라 그런지.. 타이어 광택이 눈부시네여...;;;;;;ㅋ

  

  

• 하늘을날아라 | 2007-12-09 | 추천 0

  표면에 있는 볼트들은 좀 거슬리네요...ㅡ.ㅡ^

  

  

• bum | 2007-12-09 | 추천 0

  저는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지 이런 장갑차는 다 엇비슷해 보이네요ㅜㅜ

  

  

• 허접군사매니아 | 2007-12-09 | 추천 0

  운표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