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지니 | 2007-12-09 | 추천 0

  마루밑에곰님 k2의 경우는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k1이나 m16의 경우 공포탄일경우 노리쇠를 전진후퇴 시켜 일일이 탄피를 배출해야 합니다. k2도 같을 것이라고 보여지네요.

  

  

• 상륙싸울아비 | 2007-12-08 | 추천 0

  전방 근무는 조용하게 근무 하여야 합니다. 찦차나 4륜 오토바이나 소음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만일 제가 공작원이라면, 오토바이 소리나 차 소리, 사람소리가 들리면 반가울겁니다. 왜냐하면 이미 적의 위치가 어디 있는지 노출이 되었고 나는 그 곳을 피해 침투를 하면 침투 성공율이 훨씬 더 높아지겠지요....그렇게 되면 야간 근무의 어려움이 더욱더 배가 되겠지요...

  

  

• 너울파도 | 2007-12-08 | 추천 0

  이번 사건을 보명서 저는 한편으로 사단장의 재량하에 4륜 오토바이를 적절히 근무교대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 싶더군요. 사단장 재량을 떠나 군이 전반적으로 부대현황을 파악하여 4륜 오토바이를 부대사정에 맞게 운용하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도 어떨까 싶었습니다.

  

  

• 도넛 | 2007-12-08 | 추천 0

  참고로 택배물품이나 의료폐기물 등에 사용되어졌던 RFID태그에서 보여진 인식문제들이 그 상자 안에 들어있던 물건이 '물'이거나 '철제'물품이었던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온통 쇠로된 컨테이너같은 경우에 사용하는 RFID는 길이 10센티, 두께 1센티 내외의 특수한 태그를 사용합니다. 물론, 외부에 장착해야 합니다

  

  

• 도넛 | 2007-12-08 | 추천 0

  곰님 의견에 한마디 덧붙입니다. RFID를 공이에 심는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RFID는 크게 자기장을 이용하는것과 전자기파를 이용하는것 두가지로 나뉘는데, 자기장은 금속에 의해 중화되고, 전자기파는 물에 흡수되며 금속에 반사되는 성질을 보입니다. 두가지 모두 인식률에 치명적인 약점을 보이는 것이 바로 '금속'이라는 매개체입니다. 그때문에 공이에 칩을 심어도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것이 온통 금속이니, 일일히 분해해서 공이를 확인하지 않는한은 비교가 어렵습니다. 그말 역시, 태그가 겉으로 드러나 있어도 금속으로 싸버리면 제역할을 못한다는 거죠. RFID가 탄생된지는 20년이 넘었지만, 가장 최근에 적용된 하이패스마져도 인식률의 오류를 뿜어대고 있는 이유가ㅡ 아직 그 벽을 넘지 못했기 때문이죠. -_ㅠ

  

  

• 마루밑에곰 | 2007-12-08 | 추천 0

  노래한 삽님 초탄 공포탄을 격발한 후 반작용으로 실탄이 과연 장전될까요?

  

  

• 마루밑에곰 | 2007-12-08 | 추천 0

  팔도병마사님 총기를 분실한다는 개념이 아닌 총기 위치를 확보한다는 개념이죠...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면 그것은 전투나 이동 등 각종 작전이나 지휘에 대단이 유용한
  개념입니다. 분대원들이 소총을 기준으로 작전시 위치를 지희관이 실시간 정보로 판단.
  작전에서 더욱 이상적인 형태로 분대를 인솔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비용대 효과면인데요
  이미 서울시에서 태그 한개당 2000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차량
  1000만대중 70% 이상사용중이랍니다. 요일제주차태그라고.....월,화~금
  아 그리고 공이에 설치하자는 의견은 총기 몸체움직이지 않고 충격이 덜 가는 부분들도 많겠
  지만 회손의 위험이 있으므로 총기의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에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반드시 격발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면서 안전한곳.......꼭 공이부분이 아니더라도여^^

  

  

• kerberos | 2007-12-08 | 추천 0

  또한 국내 기준은 인식률에 있어 다소 적절하지 못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900MHz 대역에서 초기 RFID는 인식거리에 치중하였지만 이는 규격 EIRP(Effective Isotropic Radiation Power) 4W이하라는기준 내에서 설계되어야 하며 국내에서는 리더 출력 1W 이하, 안테나 이득 6dBi이하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단말기 출력을 26dBm으로 적용하고 안테나 이득을 10dBi이하로 조정하면 이 또한 EIRP 4W를 만족하나 이는 국내 MIC기준 내에 들지 못합니다.
  다양한 전력과 안테나 설계에 제약이 따르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겠죠....

  

  

• 배달조선 | 2007-12-08 | 추천 0

  돈이 문제지...

  

  

• kerberos | 2007-12-08 | 추천 0

  RFID를 사용하는 아이디어는 좋으나 현재 나와있는 공이를 교체하기에는 돈이 아깝기에 아무래도 공이외부에 장착을하겠죠..사격시에 이루어지는 매커니즘이 격렬한데 괜찬을지 모르겠군요....태그 안테나는 라벨 태그 용도로 다이폴 타입 안테나가 특수 태그 용도로 인버티드 F, 패치 타입 안테나가 사용되고 리더 안테나는 인식거리 순으로 다이폴, 쿼드리파일러(Quadrifilar), 헬리칼(Helical), 패치 등의 다양한 안테나가 사용됩니다. 그런데...
  그나마 범위가 넓고 활용도가 높은 900MHz RFID도 10m 전후의 인식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톨게이트에 설치하는것은 좋은생각입니다만 시내로 들어왔을시는 현실적이진않겠죠~^^

  

  

• 별무반 | 2007-12-08 | 추천 0

  계획범행하는 자들에게는 소용없을듯요 복면을하거나 장갑끼면 소용없는거 아닙니까?

  

  

• 노래한삽 | 2007-12-08 | 추천 0

  삽탄하게하고.. 괴한접근시 경고후 발포하게해서 사살하면됩니다. 탄창에 초탄은 공포탄으로 넣고.. 이렇게 하다가 자살과 총기사고로 삽탄못하게 했다는데.. 사수에게만 삽탄하게하고.. 부사수는 지금처럼 탄통에 넣고 열쇠로 채우면됩니다. 군생활 절반이상 꺽인 상병장들이 자살하겠습니까? 부사수 일이병을 쏴죽이겠습니까? 아뭏든..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합리적인 해결방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해군저격단 | 2007-12-08 | 추천 0

  한 마디로.. 과속카메라 앞에서만 속도 줄인다고 과속딱지가 안나오게 되는건.. 이제 옛날 이야기가 된다는 거죠 -_-

  

  

• 해군저격단 | 2007-12-08 | 추천 0

  여담이지만 마루밑에곰 님이 잠시 언급하신 과속체크를 하는부분은 RFID없이 현재 과속카메라로 번호판을 인식하여 DB에 저장, 구간별 평균시속을 정해서 과속여부를 체크하는 시스템이 현재 몇몇 고속도로 몇몇구간에서 시험중입니다.

  

  

• 팔도병마사 | 2007-12-08 | 추천 0

  참 어이없고 황당한 일인지라...아마 해병대 전우회 분들은 지금 따로 모종의 작전을 하는게 아닐런지...근데 이번 사건도 제 생각엔 해당부대 출신일 확률이 높을듯 하네요...밑에 몽타쥬를 보니 왠지 군인삘이 나던데...

  

  

• 팔도병마사 | 2007-12-08 | 추천 0

  곰님 말씀도 비용과 규모의 압박?
  님 전제는 총을 분실한다는 전제같은데 그럴 일을 당연하다고 생각해야 하나요? 차량이야 움직이고 굴러다니는거니까 가능하지만 군인의 총이 민간인 전화기도 아니고 시시때때 잊어먹는게 아닌데 그래야 되는것이온지? 애초에 저렇게 위험성에 노출된 시스템 개선을 얘기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곰 님 말씀을 못받아 들이는게 아니라 잃어버린걸 찾는다는 전제로 얘기되는 부분같아서 사후약방문이겠죠...
  차라리 수송부에서 차량 운행이 가능한 부대라면 버스처럼 초소교대자들을 교대시키는게 나을듯 하고요. 혹은 당직사관제도를 상황실 대기 사관과 근무지 순찰사관으로 2분시켜서 권총에 실탄 장전상태로 근무지 인솔 및 교대 복귀를 하는 건 어떨런지요?
  애초에 실탄 삽탄이 사고문제로 쉽게 착용할수 없는 부분이기에 이런 상황이 일어난것 같은데 각개 사병들이 실탄 휴대가 문제된다면 책임 여지가 큰 간부가 실탄장전한 상태로 근무 유지를 하게 하는것도 방법이 아닐런지...경찰처럼 말이죠...

  

  

• 저는 이기자입니다 | 2007-12-08 | 추천 0

  테이져 건

  

  

• 마루밑에곰 | 2007-12-08 | 추천 0

  예를들어 서울에서 1300시에 센서에 찍힌차가 1700시에 부산톨에서 찍혔다면
  100% 과속일테니...........과속딱지도 뗄 수 있고...지금처럼 총기에 심으면 실시간 센서에 찍힌
  장소를 기준삼아 동선을 추적 계속해서 포위망을 좁힐수도 있습니다. 가격대는 이미 칩
  하나에 수천원대로 떨어졌고 무엇보다도 서울시청에서 사용해 본 결과 효과가 좋고 이미
  검증된 방법 이므로 추가적인 프로토 타입없이 양산이 가능합니다
  

  

  

• 마루밑에곰 | 2007-12-08 | 추천 0

  차라리 공이 안쪽에 식별 rfid 태그를 심는게 더 나을듯......지금 서울시에서 사용하는
  차량 식별 태그.......가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크기는 실제 새끼손톱만합니다. 리더 센서만
  있으면 바로 id확인이 가능합니다.주파수 대역만 넓으면 톨게이트나 국도에 센서를 심어
  넣어서 파악하는것이 더 현실적이고 이상적이지요....
  

  

  

• 마루밑에곰 | 2007-12-08 | 추천 0

  방법은 참신하고 좋은데 적용하기엔 비용과 물자규모가!!!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