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CHAOS | 2007-12-09 | 추천 0

  해리어는 처음에는 공군에서는 공격기 개념으로 사용하고 해군에서는 전투기 개념으로 사용했었습니다. 그래서 공군 해리어에는 레이더가 없고 해군 해리어에는 레이더가 있죠. 포클랜드 전쟁 당시 미라지를 잡는 등 공중에에 투입된 해리어는 대부분 해군의 해리어였고 사진의 해리어는 공군용 해리어의 업그레이드판입니다. 지금이야 해군 해리어도 공격용으로 쓸 수 있다지만 아직까지도 공군과 해군의 해리어 운용 방법은 차이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참고로 미 해병대의 해리어는 영국 공군의 해리어와 같은 시리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 gigyein | 2007-12-08 | 추천 0

  원래 해리어는 공격기입니다. 물론 주간전투기이기도 합니다. 이는 공격기라서 레이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후에 시해리어라는 레이더가 탑재된 함상기가 나오고 때마침 벌어진 포클랜드 분쟁에서 위대한 전과를 올립니다. 현재 시해리어는 FRS.MK2 형입니다. 원래 블루폭스레이더를 탑재 했으나 지금은 블루빅센레이더를 탑재하고 암람도 운용 가능합니다.
  포클랜드 당시에는 시해리어 뿐만 아니라 공군에서 사용되는 해리어 공격기도 주간 전투기로 사용되었습니다.

  

  

• 문성호 | 2007-12-08 | 추천 0

  마지막 후손이지요.

  

  

• LUMINOX | 2007-12-08 | 추천 0

  오래도가네;;;

  

  

• 카키쿠게 | 2007-12-08 | 추천 0

  GR계열이라는 용어를 강조한 것은 암람미사일 운용이 가능한 해리어Ⅱ플러스와 영국공군의 GR계열이 차이점이 있는 놈이기 떄문이죠. 역시 활명수님 지적이 맞다나 이놈은 지상공격기라는 말이 적절합니다. 그러나 초기에 등장한 해리어는 함재기로써 공대공, 공대지 모두를 목적으로 만들어진놈입니다. 이놈은 특정 역활만 물려받은 그놈의 후손인셈이죠.

  

  

• 활명수 | 2007-12-08 | 추천 0

  해리어가 지상 공격기로 전용됐다라기 보다는 GR-9 은 원래 지상공격임무의 전용의 기체이고 방공임무 전용 해리어는 따로 있지 않나요?

  

  

• 기산골 | 2007-12-08 | 추천 0

  제작상의 특성으로 인하여 아음속 전투기라해도 현재 운용되고 있는것은 최고 전투기에 비하여 능력이 딸릴지라도 야전의 가변적인 임무에 따라 적재적소에 맞추어 쓸곳은 많아보입니다.

  

  

• 미르스 | 2007-12-08 | 추천 0

  해리왕자는 이라크에 파병되길 원했지만 국방부에서 반군의 주요목표가 되면서 다른병사의 안전에 영향을 줄수 있기때문에 꺼려하고 있고 포클랜드 전쟁당시 헬기 조종사는 앤드루 왕자

  

  

• 막강58포병 | 2007-12-08 | 추천 0

  포클랜드 전쟁때 최고의 전투기 였죠. 영국 해리왕자가몰았던

  

  

• 카키쿠게 | 2007-12-08 | 추천 0

  이젠 영낙없는 폭격기로 바뀌어버린 우리의 헤리어~ 한때는 공중전까지 했었는데. 그래도 공간활용성 측면에서 앞으로 10년간은 사용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