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αυαρχοζ | 2008-01-04 | 추천 0

  작성자가 군대를 안갔다왔다는게 뻔히 보이는군요..이동할때 장탄하고 이동하는거 금시초문인데..

  

  

• dkndr | 2007-12-12 | 추천 0

  군대를 아직 안가서 건방져 보입니다. 그리고 외박, 휴가시는 근무중이 아니므로 민간인과 시비 붙지 말아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안전문제 제기하면 무조건 친북단체입니까? 시민단채, 인권단체들이 너무 나대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건 뭐 걸핏하면 시민단체 타령.. 시민단체가 총기 탈취하라고 시켰나? 어디 내년 이후에도 그러나 두고 봅시다.

  

  

• 진백골 | 2007-12-08 | 추천 0

  경험상 실탄이 장전되어 있어도 사실 사람을 쏜다는 것은 굉장한 용기와 배짱 그리고 상대를 생각치 않는 잔인함이 있어야 합니다. 항공대 담넘어 오던 술취한 야비군 아저씨가 주머니에 손넣고 다가오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얼마나 당황했는지...쏠까 말까 천번은 생각한듯... 그 야비군, 불빛 새어나오는 막사를 술집이라고 얼마나 우겨대든지... 어둠속에서 주머니에 손넣고 다가오는 야비군 아저씨 너무 무서웠음. 쐈으면 난 어찌 됐을꼬... 그 아저씨 저지하다 철조망에 찔려 손에서 피나구 ㅠㅠ

  

  

• 아라사 | 2007-12-08 | 추천 0

  장군님이 문제가 아니라 사사건건 참견하는 친북 인권단체 시민단체가 문제입니다. 이런 엉터리 근무수칙이라면 전시에 우리 군인들 북조선 특수부대에 개죽음 당할 수 있습니다.

  

  

• 하늘을날아라 | 2007-12-08 | 추천 0

  실탄은 15발 장전 되있었다는데 범인이 칼을 들고 덤벼들어서 발포를 못한게 아닐까싶습니다..먼저 찔렸고 그리고 백병전도 했으니까요...

  

  

• 비행소년 | 2007-12-08 | 추천 0

  근무수칙이 초병을 죽인 것과 다름 없습니다. 장군님들 제발 일 좀 똑바로 합시다.

  

  

• 신춘 | 2007-12-07 | 추천 0

  실탄지급으로 자살사고가 난다고 잠금장치하고 자의적인 방어도 못 하게하고 차라리 군인들에게 총도 주지말지 왜. 쓰지도 못 하는거 무겁기만 무겁고. 또 그것 뺏으려는 놈도 천지니.

  

  

• 706sfc | 2007-12-07 | 추천 0

  모르긴 몰라도 전경도 마찬가지 일것 같군요" 시위대가 덤비면......"

  

  

• 706sfc | 2007-12-07 | 추천 0

  작년인가부터 후방에도 초병에게 실탄을 지급했습니다 하지만 자살사고가 너무많이 나서 한달도 안되 실탄을 주되 잠금장치를 하고 지급합니다, 문제는 초병의 자살사고와 오발사고를 다 방지하면서 경계를 하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참고로 현역시절 소대장이 휴가자 및 외박자 정신교육할때 항상하는 말이 " 민간인하고 시비붙으면 그냥 맞든가 도망치라"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지급도 그럴겁니다,

  

  

• 다랑어 | 2007-12-07 | 추천 0

  모두가 예견된 사고이고 이런 총기탈취 및 경계병폭행사고가 어디 한두번 입니까? 매년마다 한두건식 터지고 그때마다 냄비처럼 잠시 여론은 시끄럽고... 군복무하신 분들은 다 알죠. 철책과 중요시설을 제외하고 경계병이나 검문병이 실탄을 보유하거나 소총에 결합하는 일은 없습니다. 총기사고... 총기사고... 포털사이트 등의 멋도 모르는 미필자들이나 일부 일반인들은 왜 실탄으로 사격을 하지 않느냐고 하는데...우습습니다. 저 같아도 실탄탄창 결합했어도 총쏘기 겁날 것입니다. 영창이나 군교도소가는게 아닐까 두려워서요. 강원도 철원의 중부전선 GOP부대인 6사단 19연대 출신입니다. GOP까지 차량으로 밟으면 5분거리에 있는 예비연대의 부대였음에도 경계근무 항상 공포탄들고 나갔습니다. 실탄은 사격훈련에서나 만져보구요. 이게 정상적인 군대입니까? 군부대의 경계병이 실탄도 없이 빈총으로 부대를 지키고 것도 최전방 GOP사단임에도 공포탄으로 경계섭니다. 과연 휴전상태의 군대가 맞는지... 휴전상태가 아니라도 세상 어느군대가 실탄없이 경계를 서는지... 제대한지 7년되었지만... 매년 총기탈취사건 터질 때 마다 한숨만...

  

  

• 악동오뎅 | 2007-12-07 | 추천 0

  하염없는// 후방에서는 M16에다가 착검해서 위병근무 서더군요? 위병들은 다 착검인가?

  

  

• 승민의기사 | 2007-12-07 | 추천 0

  총기류의 분실 또는 기타 사고 등을 예방한다고 경계 근무에 투입되는 병사에게 지급되는 탄들 또한 엄격하게 관리를 합니다.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범인은 시건장치가 되어있는 탄통을 들고 도주했다고 나오죠. 바로 그 잠겨있는 탄통에 다 들어있으니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대응하기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 파란새 | 2007-12-07 | 추천 0

  경찰이 멱살잡히고.. 얻어터지고.... 지구대가 박살이 나고.기물이 파손되는 나라 이 나라뿐이지요.. 물건너 미국에서 그랬다면..바로 사살입니다..공권력은 약해질대로 약해졌고 장전을 했던 안했던 무장한 군인을 범행대상으로 삼는 이 나라..대체 어디서부터 문제가 꼬인겁니까.. 운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하염없는 | 2007-12-07 | 추천 0

  사고가 이렇게 나서 그렇지 대검착검은 아무때나 하는 것은 아니죠... 우리 군의 여건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무엇보다 군 작전시 더 세밀하고 선진적인 교범과 지원이 따라야 할듯 싶습니다... 안타깝습니다....

  

  

• 아니땐굴뚝 | 2007-12-07 | 추천 0

  길가다가 차에 치였는데 잘도 경계하겟군요

  

  

• 밀메니아 | 2007-12-07 | 추천 0

  주코프님이 하시는 말씀 오바가 아닙니다. 분명히 그럴거에요.

  

  

• 마구쏘는남자 | 2007-12-07 | 추천 0

  주코프님/ 오바이십니다... ;;;;;;

  

  

• reopard2 | 2007-12-07 | 추천 0

  그러게요...맘 같아선 얼른 저 범인놈 잡아다고 사고당한 병사들이 생활하던 내무반에 하루동안 가두고 싶네요....물론 한시적 면책특권이 주어진 소대원들과 함께....휴.....그나저나 이병장님 끝까지 범인과 사투를 벌이시다니....대견스럽습니다....비록 불가항력으로 분대원을 지키지 못했다하나....나무라고 싶지는 않습니다.....

  

  

• 주코프 | 2007-12-07 | 추천 0

  대검착검이나 실탄장전시엔 시민단체와 언론들이 가만 있겠습니까..또다시 "광주학살을 연상시킨다","지금이 계엄령시대인가", "시민에 공포분위기 위화감 조성 - 오마이 객원전문기자" 등등 갖은 공격을 해댈 것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7-12-07 | 추천 0

  빈총이였죠..조준은 일종의 위협행위였고요.

  

  

• 유현영 | 2007-12-07 | 추천 0

  잡으면 병장님에게 넘기죠...죽을때까지 패라고...

  

  

• Tomorrow | 2007-12-07 | 추천 0

  병장분 얼굴에도 상처 생긴거 맞죠? 잔인하다 얼굴을.....ㅎㄷㄷ

  

  

• 공군대장 | 2007-12-07 | 추천 0

  대검을 착검 하던지 공포탄으로 위협사격을 했으면 좋을듯합니다... 실탄을 주면 평시에 사고가 나기때문이죠... 그렇다고 항상이런식으로 대체한다면 언제 모방범죄가 생길지 모르겠습니다.. 참 어려운 문제네요... 그나저나 병장님이 정신적 충격이 크실겁니다.. 참...

  

  

• skapen | 2007-12-07 | 추천 0

  실탄사고가 많이 나도 어느정도의 정훈교육이라면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문제고,
  상황발생시 즉각조치의 문제는 눈가리고 근무 서라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나저나.. 사고당한 저 병장은 가슴이 찢어지겠군요.
  분대장이었던 것 같은데.. 후임 분대원을 눈앞에서 잃었으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reopard2 | 2007-12-07 | 추천 0

  그것이.....빈총이었을겁니다... 보통 실탄은 탄통에 넣어서 복귀후 일직사관이 검수하거든요....

  

  

• skapen | 2007-12-07 | 추천 0

  실탄관련 사고가 빈번하다보니 예전에는 공포탄 삽탄에 실탄 75발을 탄입대에 휴대하고 다녔으나, 지금은 공포탄 삽탄 후 탄통에 담아놓고 자물쇠로 채운 후 탄통을 군장안에 넣고 다닙니다. 자물쇠는 사수가 챙기구요.
  참... 동해안에서 근무했지만 저곳도 마찬가지 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각조치를 잘 하라고 상급부대에서는 계속 지시사항이 내려오지만 정작 근무나갈때 탄통은 군장에 담아가니 즉각조치가 이루어질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