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4]

• 크낙새 | 2007-12-08 | 추천 0

  이래저래 이런껀터지면 병사들만고생합니다 지난번삼척 총기탈취건때도 그뭐 50년만의더위래나뭐래나 찌는듲한더위에 검문중인[헌병]들에게 차밀린다고별별 욕을하고지나는사람들이여럿있더군요 옆에서그런광경을보고있노라니 지난10여년동안 좌파정권들이 이나라을얼마나 망쳐놔는지 새삼생각이나 이참에몆자그젹여봅니다 하기사 작금에는무시기 몆몆대권후보가 검찰의존제을불신하는판이니 이래서야공권력이 제대로스겟습니까?...순직한병사의 감히 명복을빕니다

  

  

• CHAOS | 2007-12-08 | 추천 0

  동일부대 전역병은 아니죠. 더구나 전역한지 얼마 안되었다면 초병들이 못알아볼 리가 없지 않습니까? 만약 전역병이라면 전역한지 최소 2년반은 되었겠죠.

  

  

• eyes | 2007-12-07 | 추천 0

  근데, 저 사진은 뭐죠?

  

  

• 왕립군사학교 | 2007-12-07 | 추천 0

  기자들은 그게 아닌가 봅니다. 일단 군부터 까고 봅니다 대한민국 군대가 언론에 약하다는 걸 누구나 알기에 만만한게 군대이니, 일단 기사 내어놓고 사회반응보면서 기사수정을 하는가 봅니다.

  

  

• 벽운 | 2007-12-07 | 추천 0

  운전면허시험에 출제하죠. 검문에 불응하면 차에 총 맞을 수도 있고, 피해는 국가에 보상을 청구할 수 없다. 순간적으로 대단한 판단을 한 일병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도주차가 일병을 치고 지나간 것 같은데 부상이 가벼워야 할텐데...

  

  

• 706sfc | 2007-12-07 | 추천 0

  그런데 군과 경찰이 한장소에서 검문을 한게 아니라 떨어져서 하나보군요,

  

  

• 펜리스펜릴 | 2007-12-07 | 추천 0

  정차불응시 대응은 훌륭한 겁니다. 포상휴가감입니다.

  

  

• dkndr | 2007-12-07 | 추천 0

  엉뚱한 차주가 다치거나 죽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타이어를 조준해서 쏜 것으로 보여 일병이 침착하게 잘 대응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경우 군인들이 정지하라는 것을 못보았다고 하는데 실제로 못보았을 수도 있지만 1차 경찰 검문을 통과했기에 보고도 그냥 생깠거나 군인들의 수신호에 신경쓰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병 입장에서는 정지하지 않고 지나쳐 가는데 차량번호가 비슷하니 신속하게 잘 대응한 것입니다.

  

  

• 상륙싸울아비 | 2007-12-07 | 추천 0

  만약 그 차량 운전한 사람이 진짜 범인이었다면....훔....제 마음 같으면....벌컨으로 갈겨 버리고 싶군요....실제 실탄을 쏜 일병 정말 잘 하셨습니다. 차 주와 차 주 분께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 무명용사 | 2007-12-07 | 추천 0

  공권력 우습게 아는놈들..... 경찰 두드려패고 군인 두드려 패는놈들, 쏴 버려도 돼!
  잘했어!

  

  

• 쿠르츠할 | 2007-12-07 | 추천 0

  정당한 공권력에 저항한 댓가이죠...귀찮다고 공권력 우습게 봤다가 이번에 경험할껍니다. 목숨이 왔다갔다 할수 있다는 걸...

  

  

• 냉장고속에앙마 | 2007-12-07 | 추천 0

  백프로 ~~ 포상휴가 갑니다
  예를 들면~~ 강원도 모 지역에서 낚시군이 야간 경계 근무 작전을 서고 있는 지역에 들어왔다가 암구어를 물어보니 대답을 하지못하여 도망가는 것을 공중으로 3발의 실탄을 발사하니 땅에 엎드려 포획하였답니다 (여기서 포획은 낚시군이라서) 그후 바로~~ 3일뒤에 사건경위 조사 끝내고 집으로~~ 휘리릭

  

  

• 늑대아저씨 | 2007-12-07 | 추천 0

  운전자가 정지시킨 사실을 몰랐다 말은 뻥이고 귀찮으니깐 생까고 가다가 총 맞은 거겠죠
  훈련때 전차 이동 때문에 교통통제 나가면 보면 저런 놈들 간혹가다가 한놈씩 있죠

  

  

• 81,발칸 | 2007-12-07 | 추천 0

  저렇게 주도면밀하게 범죄를 공모 했다면...탈취 목적이.....??.......부디 별일 없이....체포되길.....

  

  

• 도둑잡기 | 2007-12-07 | 추천 0

  사격을 한 병사가 믿음직스럽습니다. 경계병들이나 이번같이 검문하는 병사들이 실제로 사격을 할까하는 의문이 들때가 있었는데, 이런 병사들이 있으니 걱정안해도 되겠군요. 포상감입니다.

  

  

• TT | 2007-12-07 | 추천 0

  거즌, 막장인듯 차피 차도 어디서 뽀린거겠고,.. 번호판 순식간에. 때고 도주하나거 보면, 야. 그런그런 방법으로 밥먹고 사는넘 같은데..저, 대단한 물건 탈취하려 작정한거 보면.. 2차로 한번 또 터뜨릴듯 실탄 72발이면.. 이질 잡아놓고 살풀이라도 하려는건지. 분명 같이 노는 넘이 있을건데.. (저런 넘들이.. 거주하는 곳이 일정치 않은 30대 모모 씨 스타일이라..) 혹 대리운전 납치 강도범이 아닐까..

  

  

• UNUS | 2007-12-07 | 추천 0

  지가 쓸려고 한 거면 40미리만큰 유용한 녀석도 드물것인디....그걸 태워버린다...용도가 멀까요? 탈취한 용도가......

  

  

• TT | 2007-12-07 | 추천 0

  신고자인 택시기사 안모씨(46)는 경찰에 "논 바닥에 박혀 있는 차에서 불이나고 있고 5회 가량 펑펑 터지는 소리가 나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40mm 유탄은 차에 넣고 태워버렸네요,, 1발 부족한데.. 1발은 아직 살아있는듯..

  

  

• UNUS | 2007-12-07 | 추천 0

  처음에 상황전파가(지금은 코란도로 확정하고 차도 찾았답니다 불에탄거) 불확실한번호(2가지 번호) 차량 색(하얀색) 차종(코란도 혹은 비슷한 RV차량) 이렇게 전파 됐는대 하필이면 저 정보에 제대로 거리는 차량이 불응하고 가버리니...

  

  

• 뽀대리 | 2007-12-07 | 추천 0

  요즘은 범인 몽타쥬 같은것은 사라졌나? 예전 같으면 이런 경우 범인 몽타쥬 바로 신문에 뜨던데. 얼굴을 알아야 시민들이 신고를 하든 협조를 하든 도움을 주지. ㅉㅉㅉ

  

  

• TT | 2007-12-07 | 추천 0

  공범이 없다면야, 청북에 살겠거니....

  

  

• TT | 2007-12-07 | 추천 0

  아니면 공범의 또다른 차량으로 탈취무기를 옮겼을 가능성 이렇게 된다면, 일단 물건이 물거이라,사람들 눈도있고 멀리까지 가저가서 올겨 싣지는 못하겠고. 근방에 다른 자동차 자국이라도 남아있겠거니.. (그러면,, 아마, 공범중 누군가는 동부대 재대군인일 가능성, 근시일내에 전역했을 가능성, 청북일대에 거주할 가능성, 차량 소유자,) 아마 오늘 내로 잡지 못하면 지방으로 내뺄듯...

  

  

• TT | 2007-12-07 | 추천 0

  음,, 흰색 코란도, 흉기로 무장하고있었다면 (계획 적인 범죄.. 여기 까지는머..) 탈취 정황상 면식범일 가능성, 헌데.. 차량 전소??, 청북에서 10Km 라면,, 소총과 40m유탄6발에 탄통까지 들고 어떻게 이동하겠다는 심산일지,.. 아마, 근방에 무기를 숨기고 기거할만한 장소가 있는듯.

  

  

• 사랑과우정 | 2007-12-07 | 추천 0

  검문불응입니다. 비상시에 검문불응이니 저 운전자는 총도 맞고 재수도 없는거죠 일병은 이 사건 마무리 되면 포상휴가 받을것도 같습니다.

  

  

• 사랑과우정 | 2007-12-07 | 추천 0

  그리고 분해를 한다고 해도 그 많은 무기들을 들고 이동하기는 어려울것입니다. 단독범인지 혹은 2인조인지는 모르겠지만 치밀한 사전준비가 있었던것으로 봐서는 일단 지금 현제 사건이 일어난 해병대 전역병들인것 같습니다. 혹은....군간부일지도 모름니다. 다 추측이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북톨게이트를 지날때 국방색 모자에 우의를 입고 있었다는 부분에서 상당히 의미심장했습니다.

  

  

• 카키쿠게 | 2007-12-07 | 추천 0

  그런데 저경우 검문불응에대한 책임으로 운전자가 모든 피해를 스스로 복구해야하나요? 아니면 군도 책임을 물을수있을까나 ;; 저는 전자가 맞을꺼같습니다.

  

  

• 카키쿠게 | 2007-12-07 | 추천 0

  나름대로 FM에 의한 정확한 판단입니다.-------차량 뒷번호가 용의차량과 같은 9181호이고 검문에 불응해 사격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씨는 그러나 "검문에서 1차로 통과한 뒤 재차 군인들이 차량을 정지시킨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용의차량은 흰색이나 검은색 코란도로 뒷번호가 9118 또는 9181호로 전해졌다.

  

  

• 사랑과우정 | 2007-12-07 | 추천 0

  지금쯤이면 범인 흥분이 가라앉았을것이고....이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겠군요 이럴때는 범인이 정보를 취득할수 있는 모든 수단에 역정보를 흘려야 합니다. 일단 밖기 추우니까 차량을 이용해서 이동하거나 혹은 빼앗은 총기를 이용해서 차량을 탈취할수도 있겠군요 범인에 목적지를 모르는 이상 용의차량 이동 동선을 확인하기 위한 톨게이트 카메라 나 경찰에 CCVT영상등을 지금 빨리 최대한 확보를 해야할것입니다.

  

  

• 사랑과우정 | 2007-12-07 | 추천 0

  잘한것입니다. 일병이 판단을 빨리했군요 저런건 칭찬해줘야 합니다. 그 차량이 경찰검문을 통과했다고 해도 검문에 불응시에는 사격을 해야죠 이번에 확실하게 대응해서 체계를 잡아야 합니다.
  

  

  

• 맥리 | 2007-12-07 | 추천 0

  음... 저렇게 갈기다가 LPG차량에라도 맞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