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2]

• 독시 | 2007-12-07 | 추천 0

  빨리 잡아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 우짜라짜 | 2007-12-07 | 추천 0

  누가 사주를 했다 어쨌다 말도 안되는 소리는 하지 마시고..확실한건 요즘에 공권력이 무너진건 사실이죠....

  

  

• dkndr | 2007-12-07 | 추천 0

  이걸 또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인간들은 또 뭐야? 지금 이걸 노무현이 사주라도 했다는 것인가? 정신병원에들 가보시기를..

  

  

• 와신상담 | 2007-12-07 | 추천 0

  경찰과 군인을 우습게 보는 요즘 풍토...시위나 사건 사고현장에서 기본적공권력이 무너지면 어떤 결과가 생긴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네요

  

  

• 백학산 | 2007-12-07 | 추천 0

  1명 사망 1명 중태라 참 안타까운 사연입니다.<br>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의 마음을 알런지..........

  

  

• 안덕래 | 2007-12-07 | 추천 0

  저주 ::::: 꼭 잡히고... 만약 잡히지 않는대도... 반드시 아들놈 둘이상 군대가서 횡사하거라... // 넘 심한가 ???

  

  

• 사금파리 | 2007-12-07 | 추천 0

  군인은 국가를 보호하는 귀중한 자원인데 군대를 상대로 민간인들이 저런 범죄를 저지르는지 안타깝습니다. 먼저 자식을 보낸 부모마음은 범죄전에 조금이라도 생각을 했을까요? 예전엔 도둑질을 하려다가도 들키면 도망가거나 용서를 빌었다는데 지금은 들키면 강도로 변하니... 중년남성이 범인이라는데 요새는 개념이 없는데는 나이도 없나봅니다. 탈취한 무기로 무엇을 하려고 ... 총기탈취가 목적이라면 아마도 큰 사고를 칠려고 마음먹은 모양인데 빨리 검거됐으면 합니다. 요절한 사병에게는 애도를 표합니다. 다친 사병은 빨리 완쾌 되기를 바랍니다.

  

  

• 맥리 | 2007-12-07 | 추천 0

  뭐... 영화 "실미도" 그와 유사한 영화 찍나...
  나원참 이놈의 쓰레기 정권 말기에 별일이 다생기네 ㅡ.ㅡ

  

  

• 로직 | 2007-12-07 | 추천 0

  사병들좀 괴롭히지말지 ...

  

  

• 아름다운천사 | 2007-12-07 | 추천 0

  이거참;

  

  

• L군 | 2007-12-07 | 추천 0

  차량 잡는거 이제 소용이 없을 듯 합니다... 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712/07/newsis/v19144650.html
  -_- 고놈 참... 행동하나는 빠르네요...

  

  

• 욕먹을줄알지만 | 2007-12-07 | 추천 0

  음 기사 읽어봤는데요. 한쪽에선 통과 시키고 한쪽에서 또 잡으니까 운전수가 그냥 달린 것 같습니다. 병사가 발사한건 정말 잘했는데 검문소 통제가 잘 안된것이 문제 인것같습니다. 25발 K-1으로 쏴서( 30발들이 탄창 다 재지는 못하고 잼 걸릴까봐 25발걸어둔듯) 10방을 맞췄다면 그리고 타이어도 맞췄다는데 잘쐈네요. 조폭하고 싸우던 경찰이 사시미에찔리자 "잠깐만... 잠깐만 총쏴도 되는지 생각해보고.."라고 사정했다는 웃기지도 않는 농담이 있는것처럼 많이 갈등때릴 수도 있는 일인데 사격한건 잘한일이네요. 그렇게 급박한 순간에 판단내리기가 쉽지가 않은데..

  

  

• 별무반 | 2007-12-07 | 추천 0

  어떤 멍청한 놈이 검문불응하고 도망가다가 총맞고서야 멈췄다고 하네요 차에다가 25발정도 갈겨다고 하는데....잘햇네요..운전자도 총맞지는않고 차에만 맞았다고하네요

  

  

• 백골23 | 2007-12-07 | 추천 0

  탈취방법이 저질이네요. 사실 윗분처럼 검문하기도 힘들고, 또 어차피 검문으로 총기 발견 못합니다. 이미 초동대처시간은 넘어갔구요. 결국 경찰,군인 합동조사로 단서를 쫓아 시간좀 걸릴 상황 입니다. 그리고 사실 아무리 군인이라고 하더라도 강화도가 이라크 팔루자도 아니고 평시에 저렇게 작정하고 린치를 가하면 어느누가 막아낼 수 있겠습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외곽지역 골목에서 짱박혀서 경찰차에서 졸고있는 경관을 밤에 차로 들이박고 권총 빼내가면 신고들어가기 전까지는 한밤중에 못잡습니다. 그런데 사실 일년에 분실 또는 도난 당하는 총기류의 양이 좀 됩니다. 이번 사건을 특별히 대선이나 그밖에 국가적인 문제로 연결하기 보다는 개인적인 복수나 기타 범행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에 더욱 촛점을 맞춰야 할 겁니다. 그리고 언론에 대서특필 되었기 때문에 지휘관 징계로 끝날 상황이 아니라, 경찰이고 군인이고 목숨걸고 찾아낼 것 입니다. 저번에도 한 번 탈취당한것 몇달만에 찾아내듯이요

  

  

• 욕먹을줄알지만 | 2007-12-07 | 추천 0

  1. 절대 항복하지 마라 개새끼들아. 남의 아들 죽여놓고 몇년 살다가 기어나올 생각말고 끝까지 저항해라. 자살도 하지 말고 어디 산골짜기로 들어가 죽을때까지 저항해라. 실전경험에 굶주린 한국 특수부대에게 한번 당해봐라, 이 나쁜놈들..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구만...
  2. 지금 군인들이 검문하는거 봤는데 좀 교육이 잘못된 것같습니다. 상대가 총기로 무장한상태이면 절대로 검문인력의 1/3이상이 차 한대에 매달리면 안됩니다. 6인조는 되야합니다. 1인은 후방에서 차돌려 도주하는 차 감시 1인은 검문대기중인 차량 정리 도주 방지 2인일조로 한명이 후렛쉬비추면 한명은 총구 지향하고 있어야하고 한명은 좀 더 후방에서 발사 준비 갖추고 있어야합니다. 욕먹어도 하는수 없습니다. 자동화기와 수류탄이면 아차하면 다 날아갑니다. 검문 빨리하려고 차 한대에 서너명씩 달라 붙고 엄호하는 사람없던데 최소한 운전수는 누군가가 겨냥하고 있어야합니다.

  

  

• 아라사 | 2007-12-07 | 추천 0

  사형도 필요없습니다. 발견 즉시 저격수 동원해서 사살..

  

  

• mk42 | 2007-12-07 | 추천 0

  죽지않을 만큼이라뇨...사형제도가 계속 존속되는 한이 있더라도 확실히 처벌해야...

  

  

• madbug | 2007-12-07 | 추천 0

  어떤 망할X끼인지 잡혀서 죽지않을만큼 팼으면 좋겠네요.
  박일병 어쩐데요..

  

  

• madbug | 2007-12-07 | 추천 0

  아... 박일병.. 사망했다네요. 제길..

  

  

• reopard2 | 2007-12-07 | 추천 0

  박 일병은 사고 직후 112와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강화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소생이 어려운 상태다. 괴한들에 의해 허벅지와 얼굴을 찔린 이 병장은 인천시 인하대 병원으로 후송됐다.
  <br>
  인터넷 뉴스를 보니 괴한들 이랍니다....단독 범행은 아니란 말이군요...음..

  

  

• 아라사 | 2007-12-07 | 추천 0

  남파 공작원들도 일부 극단적인 불만세력을 이용해서 저런식의 교란작전을 쓸 수 있습니다. 대비책을 마련하시길

  

  

• reopard2 | 2007-12-07 | 추천 0

  평택이라....서울과도 코앞이고.....주변에 중요시설이라면 2함대, 3군 사령부, 해병대사령부쯤이 되려나? 은거지를 빨리 알아내서 급습해야 할텐데....이거 원....

  

  

• Slam | 2007-12-06 | 추천 0

  내일아침까지(아니 오늘아침이군요.) 더이상 심각해지지 않고 좋은쪽으로 결과 매듭지어지기를 바랍니다

  

  

• 아라사 | 2007-12-06 | 추천 0

  전시에 적의 특수부대가 저런 식으로 파고든다면 큰 문제입니다. 이참에 군은 대비책을 강구해야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07-12-06 | 추천 0

  또한 해당 범인이 미리 비트와 은신처를 마련해두고 치밀한 작전으로 장기화될 우려가 있기때문에 장기 작전도 염두에 둬야 할듯합니다. 이는 지휘관들의 준비상황이겠지요. 일몰시간을 노리고 공격했다는 점에서 그리고 차량을 타고 이동중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탈취문제가 아니겠지만 상당한 치밀함을 엿볼수있어 사전에 은신처를 마련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량 이동방향과 예측노선을 미리 '차단'하는 작전이 필수적인듯합니다.
  해당지역에 계시는 분들께서는 범인으로 오인되어 피해를 입지 않기위해 군경에 충실히 협조하는 것이 바람직 할듯합니다.

  

  

• 안덕래 | 2007-12-06 | 추천 0

  대선 후보를 쏘려는게 아닐까 ?

  

  

• 안덕래 | 2007-12-06 | 추천 0

  경기지방경찰청은 6일 인천 강화에서 발생한 총기탈취 사건 용의차량이 평택-안성간 고속도로 청북톨게이트(TG)를 통과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오후 7시10분께 청북 TG직원이 '경기XX나 9118호' 흰색 코란도차량이 요금소를 급히 지나려다 후진해 계산을 하고 나갔다. 운전자는 국방색 모자와 우의를 착용했다'고 신고했다"고 말했다.
  
  용의차량은 흰색이나 검은색 코란도로 뒷번호가 9118 또는 9181호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번호를 확인한 결과 무적차량으로 확인됐으며 이 차량은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TG에서 청북TG까지 온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에 따라 평택경찰서 전 직원에게 갑호 비상을 내리고 용의차량의 예상도주로인 39번 국도 등 평택지역 도로의 검문검색을 강화했다.
  
  6일 오후 5시 50분께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초지어시장 앞길에서 코란도승용차를 운전하던 30대 남자가 해병 모 사단 박모 일병 등 군인 2명을 친 뒤 총기와 수류탄 등을 빼앗아 달아났다. (수원=연합뉴스)

  

  

• reopard2 | 2007-12-06 | 추천 0

  아마도 국정원에서도 움직이고 있을테죠? 부디 힘 좀 써주시길...음....

  

  

• reopard2 | 2007-12-06 | 추천 0

  노리는게 무언지 궁금하군요.....노리는게 무어든 실행전에 체포해야 할텐데....

  

  

• 아라사 | 2007-12-06 | 추천 0

  특전사 출동~~~ 해병대 출동~~~ 경찰특공대도 출동~~~ 필요하다면 수면가스를 동원해서라도 꼭 잡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