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5]

• 한국혼 | 2007-12-13 | 추천 0

  78년 때까지만 해도 공사 지원자 중 친인척 중 누구라도 월북자 월남자가 있으면 입교불허 및 재학중 이라도 밝혀지면 퇴교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전이라면 더할 나위 없겟죠? 부친 빨갱이가 싫어 월남... 해병 6기생으로 한국전 굵직한 전투 거의 참전 그런 부친 때문에 퇴교된 사람도 있습니다. 중학때부터 조국의 창공에 살겠다는 청운의 꿈을 안고 살았던 사람에게 좌빨이라...참으로 듣기 어렵군요 이 사이트의 가장 큰 문제점이 개념없이 떠들어대는 유년생들 때문인것은 알지만 너무 막말로 막가는군요 북과 조금의 연관만 있으면 좌빨이군요 이민을 고려해야할 사항이네요

  

  

• Martin | 2007-12-07 | 추천 0

  좌빨들 월북하는날 대한민국의 경사겠죠. (제발좀 뽀글이 추종자들 다 모아서 올라가라..올라 가는날 꽃길이라도 만들어줄테니) 하기사 요즘은 월북은 명함도 못내미는 축에 속하죠. 대통후보라고 나온 것과 통장관이라는 사이비신부는 NLL까지 바치려 하고 문화재청장은 윗동네 올라가서 뽀글이 군가인지 뭔지를 (그나저나 일반인은 듣도 보도 못한 타령을 이 양반은 어디서 배웠을까나..? ) 아주 멋드러지게 불러서 뽀글이한테 사랑받고...욕은 해서 나쁜 것 보다 먹어서 약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꼴통들은 욕에 담겨진 무한한 의미를 이해할리 만무하죠.

  

  

• dkndr | 2007-12-07 | 추천 0

  요즘에는 좌빨이 득실대서 월북할 조종사들 많겠군요. 지금도 친인척중 월북자 있으면 조종사 못할걸요? 현 정권 욕하기에 바빠 공군 조종사들까지 개차반 취급하는군요.

  

  

• 새벽바다새벽하늘 | 2007-12-07 | 추천 0

  L-19인지는 가물가물 한데요 어쨌든 그거 해군 기지창이 아니고 진해 육군 수송학교에서 이륙하여 월경 했습니다.

  

  

• 山신 | 2007-12-06 | 추천 0

  이 사고로 어떤 지휘관도 DMZ출입시 사단TOC에 하루전 통보하겠끔 변경됨(당시 한미 1군단 통제).....수색대의 경호을 받으며.....그리고 L19 사건은 해군 기지창에서 이륙하였으며.....전방사단에 경보발령.....격추명령 하달된 상태에서 월경하였음.....75~78년에 아군 전투기가 월북 하였다는 어떠한 정보도 없었습니다.

  

  

• 山신 | 2007-12-06 | 추천 0

  사과씨님 맞습니다.....20사단 대대장이.....MacArthur님 말씀 처럼 월북하고(이때 추적견이 파견 3개월이 초과된 놈이라 수색대의 추적에 차질 생김) .....이 사건 전에 철책이 뚫리고 순찰자가 복귀하던 적 공작조의 사격으로 4명(?)전사 하였고.....당시 근처에서 사계청소 하던 1개소대 병력의 총에서 대응사격이 없었던 것이 결정적 계기.....지금의 5사단으로 교체됩니다.

  

  

• 밀메니아 | 2007-12-06 | 추천 0

  F-4도 그렇고 F-5도 북한으로 넘어간 적 절대 없습니다.

  

  

• 월드포토 | 2007-12-06 | 추천 0

  버스기사보다는 택시기사에 비유하는 것이 더 적절했을 듯.

  

  

• 사과씨 | 2007-12-06 | 추천 0

  맨돌이님 20사단과 5사단 아닌가여?? 순서가 바뀐 것 같습니다~ 원래 20사가 맡고 있던 전방을 대대장 월북으로 인해 뒤로 빠지고 5사가 올라왔죠... 해당 사단에 근무해본 장병들은 거의 한 번 씩은 다 들어본 얘기일겁니다...

  

  

• 막강58포병 | 2007-12-06 | 추천 0

  맞아요 비유가 너무 저질스러웠습니다

  

  

• 국적포기자 | 2007-12-06 | 추천 0

  애들은 들어오질 못하게하던지 해야지

  

  

• 국적포기자 | 2007-12-06 | 추천 0

  저 말하는거보게 비행기 조정은 무슨 금테라도 둘러야하는것처럼 버스운전하시는분을 의도적으로 깍아내리네 말하는거하고는

  

  

• 여명 | 2007-12-06 | 추천 0

  예전 기무사에서 보안교육 나왔을때 팬텀 조종사중 한분을 오랜수사끝에 간첩혐의로 체포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혹시 이말이 와전된게 아닐까요?
  당시 교육하시던 기무사 상사님이 보안사례로 자기가 겪어던 일 중 하나라고 이야기 해주시더군요...그사건때문에 당시 공군 전체가 발칵 뒤집혔었다고 하네요.

  

  

• 맨돌이 | 2007-12-06 | 추천 0

  MacArthur님 말씀이 맞네요. 사단교체는 5사단과 20사단입니다. 당시에는 양기사가 전방에 있었죠...

  

  

• MacArthur | 2007-12-06 | 추천 0

  81발칸님이 말씀하시는 사건은 연대작전참모가 아니라 대대장입니다. 유문학 중령 사건이었죠. 유중령은 운전병을 쏘아 부상을 입히고 통신병을 위협해서 북으로 끌고 갔습니다. 이 사건으로 그 지역 사단이 후방으로 내려가고 다른 사단이 들어왔으며 대대본부 통신병이 끌려갔기 때문에 통신암호가 대대적으로 바뀌었습니다.

  

  

• 파랑 | 2007-12-06 | 추천 0

  팬텀이 월북을 해요?..ㅎㅎㅎ 팬텀기 조종사를 무슨 동네 버스운전수로 아십니까....당시만해도 친인척중에 월북자라도 하나 있으면 공군사관학교 근처에도 못갔습니다...좌빨들이 득실대는 요즘이야 상황이 다르지만....신원확인이 철저했을텐데 어림도 없는 얘기죠....

  

  

• 81,발칸 | 2007-12-06 | 추천 0

  80년대 초반에도 F-5 넘어간적 없습니다....70년대말에 모연대 작전 참모가 짚차로 운전병 태우고 휴전선(GP순찰을 핑계로 통문을 지남) 지나 월북해....사단이 교체되었습니다 F-4 가 월북했다면 한국....미국으로 부터 팽당하지 않았을런지.....

  

  

• 원범이 | 2007-12-05 | 추천 0

  대한민국 공군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것중 하나가 월북조종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북에서
  월남한 조종사는 있지만 월북한 조종사는 육이오 이후,정규 사관학교 졸업자중에는 없습니다.

  

  

• 전차마니아 | 2007-12-05 | 추천 0

  한국공군이 월북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최소한 월북했다면.. 소문으로라도 말이 나와야겠지만. 검색으로도 안나오는 이야기입니다만..

  

  

• 전차마니아 | 2007-12-05 | 추천 0

  한국군이 팬텀을 도입했을때가 60년대 후반이고 최종도입이 80년대 말까지였습니다만.. 팬텀이 월북한 사건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만.. 팬텀이 월북했다면.. 언제쯤입니까? 최소한 당시 팬텀만해도 명작 전투기라서 공산권 국가에 넘어갔다면.. 거의 미국에서 난리칠 일일텐데요? 하지만 그런일 없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 58 | 2007-12-05 | 추천 0

  F-5 또한 올라간 일 없습니다. . .

  

  

• 똘이 장군 | 2007-12-05 | 추천 0

  58님 저도 누구의 댓글에서 보았습니다 정확히는 누군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제가 잘못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월북에 관련된 글이었는데 그때 펜텀이 월북했다고 들었습니다 휴전선 부근에서 격추시킬려고 했는데 격추 못시켰다고 박대통령이 화를 냈다고 그렇게 들었습니다

  

  

• heinze | 2007-12-05 | 추천 0

  위에 사진 두개 모두 1970년도 10월께던가? '방위성금헌납기' 기념 우표의 도안입니다. 액면가는 8원인가 10원이던가 했을겁니다.

  

  

• MacArthur | 2007-12-05 | 추천 0

  L-19 경비행기를 몰고 월북한 예가 있고 비무장지대에서 F-86격추된 거는 50년대가 아니라 60년대일 겁니다. 피격기종이 F-86D였죠.
  그리고 이 사이트의 회원분이 예전에 어렸을때한국 전투기가 월북했다는 내용을 담은 삐라를 주은 적이 있다고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80년대 초반인가 F-5 한대가 월북했다는 소문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 hejaz | 2007-12-05 | 추천 0

  잘못알고 계시는듯.. 팬텀 월북한적 없습니다.

  

  

• 58 | 2007-12-05 | 추천 0

  그리고 누구한테 들으셨는지? 저는 팬텀 최초 도입자(우리나라 팬텀의 산증인)들과 같이 일했습니다.

  

  

• 58 | 2007-12-05 | 추천 0

  팬텀이 올라간 일은 없습니다. 경비행기 한 대 월북 (동승한 정비사는 납북)한 사례는 있지요. 그리고 50년 대에 비무장지대에서 F-86격추된 일도 있지만요.

  

  

• 똘이 장군 | 2007-12-05 | 추천 0

  전 펜텀으로 들었습니다

  

  

• MacArthur | 2007-12-05 | 추천 0

  이웅평씨가 몰고 온 것은 미그 19입니다. 미그 21은 중공군 조종사인 손천근 씨가 83년도에 몰고 왔습니다.

  

  

• m14 | 2007-12-05 | 추천 0

  그 시절 방위성금은 성금으로 전투기를 산다는것보다 국민홍보용의 역활이 더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만큼 위험하니 전부다 딴생각하지마러.....뭐 이런식의...그 당시 전국민의 돈은 언제든 국가에서 맘대로 가져갈 수 있는 체제 였으니 굳이 국민의 코뭍은 돈까지 거둘 필요도 없이 그냥 일방적으로 다 가져가버려도 될 시절이니 국민통제의 수단도 컸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