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1]

• 불로산 | 2007-12-09 | 추천 0

  뚫린 입을 통해 소리가 아니라 말이 나오는 분들이라면 생각도 바로 좀 하고 말도 제대로 해야 합니다. 나오는 소리 다 낸다면 짐승이나 다름 없지요. <br><br>어떤 분은 위험한 논리와 관점을 가지고 있군요. 정치와 역사 문제에 내 나라가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관계되어 있다면 역사적 진실은 그대로 파악해야 하지만 관점만은 바로 찍어 줘야 합니다. 나치도 자기네 관점으로 보면 자기들이 옳고 스탈린 정권도 자신들이 보기에는 할 말이 있겠죠.<br><br>

  

  

• dkndr | 2007-12-07 | 추천 0

  전라도 집안인 우리 이모 한분은 뼈속까지 공화당인데 무조건 라도면 빨갱이? 이런 식이면 내가 인터넷에서 본 경상도 몇몇 꼴통들은 아예 경상도만 따로 일본과 합병해야 한다고 하던데 그럼 이런 놈들 때문에 경상도야말로 역적의 땅이라고 주장해도 말이 되나?

  

  

• parco | 2007-12-06 | 추천 0

  응옌 딴 뜨롱 입니다.... 학교에 베트남 애들이 깔려서리... 좀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헐...

  

  

• 청출어람 | 2007-12-06 | 추천 0

  armyman// 오타수정바랍니다.
  
  보겐지압 =>보 구엔 지압!!!

  

  

• 월드 | 2007-12-06 | 추천 0

  이래서 출신성분이 중요한 것이구나...출신성분을 조회하는 이유가 다 있었군요

  

  

• 강철방패 | 2007-12-06 | 추천 0

  존권//글쓰는 재주나 회원님들께서 관심을 둘만한 사진이 없어 염치불구하고 눈팅만 주로 하는데 니같은것이 있어 한마디 안할수 없다. 내부의 적? 국론을 분열시키는 간첩질을 하는 당신같은 지역감정에 찌든 종자들이 진정한 내부의 적일것이오

  

  

• 김상우 | 2007-12-06 | 추천 0

  베트남애들중에서 보면 Nguyen성을 가진애들 많이봤는데-_-;;

  

  

• Blood4Blood | 2007-12-06 | 추천 0

  결국 남베트남이 사람 잘못뽑은거였군요...ㅋㅋ

  

  

• 글뻥 | 2007-12-05 | 추천 0

  죄송하지만...<br />
  Trung중위는 배신자가 아닙니다.<br />
  북베트남을 위해 충성하였고 혼란스런 남베트남 정부가 거짓 충성하는 그를 믿고 전투기를 맡겼을 뿐이니까요.<br />
  온가족이 차이나반도 대프랑스 전쟁때부터 독립군이었고 남베트남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남베트남사람이 되었을 뿐입니다. 뼈속까지 호치민을 존경하는 그가 남베트남 정부에 충성하는척 했을 뿐인거죠.<br />
  다시말해 그는 자신의 진심의 충성대상인 호치민을 한번도 배신한적 없습니다.

  

  

• 도둑잡기 | 2007-12-05 | 추천 0

  존권-> 바로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진짜 우리나라 내부의 적이죠.

  

  

• 제주 | 2007-12-05 | 추천 0

  다같이 해쳐먹는 정권이 10년만에 겨우 뒤집힐려 하고 있는 K국은 알고 있습니다만.

  

  

• 아니땐굴뚝 | 2007-12-05 | 추천 0

  그리고 2007년 동아시아에 k모 국에서는 부패세력들이 다시 집권을 꾀한다죠 아마?

  

  

• 아니땐굴뚝 | 2007-12-05 | 추천 0

  어차피 남베트남은 서방국가들이 다달라 붙어서 지원해줘도 무너질 막장이었습니다
  좌빨들이 설쳐서 나라가 망했다는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아전인수식이지요, 남베트남의 정확한 패망원인은 상상을 초월하는 부정부패에 있습니다,나라지키라고 무기 대주니 뒷구녕으로 홀랑홀랑 빼돌리고,그게 베트콩 손에 들어가고,다같이 해 쳐먹으니 병사들은 제대로 싸울리가 없고,나라 기강이 무너졌는데 그꼴이 되고서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지요, 패망할때 보십시오, 남베트남 패망할때끝까지 항전한 군인들은 정말 소수였고 조종사들은 최후까지 싸우기 보단 자기가족 다 태워서 도망치는 보신주의에 찌들어 잇엇지요,이딴 나라에 흘린피가 너무나도 아깝습니다,

  

  

• Blood4Blood | 2007-12-05 | 추천 0

  정당성 그런건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우리만 정당하면 그만이지요. 남베트남은 내부적으로도 &#50026;어있었고 거리에는 한총련같은 대학생이나 자칭지식인들이 데모하고 폭동일으키고 공무원 자리에 간첩이 들어와있고 해서 진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기면 정당해집니다. PS: 제가 북한을 싫어하는 이유는 우리의 주적이고 우리 영토를 불법점거하고 있는 테러 단체라서 싫은것이죠. 거기에다가 자기네 국민 수백만 굶겨죽이면서까지 우리랑 싸우려고 하니 더욱 정이 안가지요. 독재체제나 뭐 그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 athena | 2007-12-05 | 추천 0

  Blood4Blood님,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자는 것으로 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야 비교가 되지요. 우리가 도와줬던 나라라고 정통성이 없는 나라를 우리편이라고 까지 느껴야할 필요가 있을런지요? 우리가 피흘려 고생했지만 결과는 피의 댓가에 미치지 못하고 정당하지 못한 정권이었기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북한의 정권이 인권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정당하지 못하다는 것에 동의하신다면 미그기를 몰고 온 이웅평 소령에 대한 우리의 평가와 비교하면서 생각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 따옹이 | 2007-12-05 | 추천 0

  대체 뭘했길래 저많은 장비들을 다 빼았겼는지..

  

  

• 백룡 | 2007-12-05 | 추천 0

  존권<- 하늘님처럼 존칭하기도 싫으네요. 아직도 지역말하는 무식한 인간이 있으니 우리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지(경상도니 전라도니 말하는 사람들 인간으로 안보고 전 벌레들로 봅니다). 이런 인간들 없어져야 하나되어 고구려 옛영토로 뻗어 나갈텐데

  

  

• 새벽바다새벽하늘 | 2007-12-05 | 추천 0

  존권// (존칭 붙이기도 싫네요). 왜 이러세요? 정말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왜 여기를 그런 말도 안되는 개 싸움터로 만들려고 하십니까? 댁의 댓글이 어떤 여파를 몰고 올지 몰라서 그런 망언을 하는 겁니까?

  

  

• Blood4Blood | 2007-12-05 | 추천 0

  그리고 막강58포병님은 제 아이디 뒤에 님짜도 안붙이고 뭐...시비거는겁니까?ㅋㅋㅋ구시대의 언어 쓰면 안되나요?하하하하하

  

  

• Blood4Blood | 2007-12-05 | 추천 0

  남베트남 정권이 정통성이 있든 없든 우리가 도와줬던 나라이고 동남아 적화를 막기 위한 명분 있는 전쟁이었습니다. 베트콩 역시 우리 선조들의 피를 흘리게 한 적이고요. 그리고 어떤 나라 사람이 그랬든 간에 객관적으로 보면 이적행위가 곱게 보일리가 없지요.일제시대에 만약 한국인 조종사가 그랬더라면은 우리와 연관된 이야기이고 객관적으로 비교하기는 쫌 그렇지요.

  

  

• 막강58포병 | 2007-12-05 | 추천 0

  존권님 쫌 어이없는 망언 ;;;;;;

  

  

• freedoo | 2007-12-05 | 추천 0

  존권...Are you funcking crazy..미치지 않고 어떻게 그런말을 입에 담을수 있단 말이오.

  

  

• athena | 2007-12-05 | 추천 0

  댓글들의 내용이 조금 감정적으로만 보시는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의 배신 행위는 분명히 지탄받을 수 있는 사안입니다만, 전후 민항기 조종사로 일했다고 본문에 있는바, 굳이 확대해석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 전쟁을 공산주의대 자본주의의 시각에서 벋어나 베트남의 민족 독립전쟁이라는 각도로 본다면 남베트남정권은 민족을 배반한 친미 정권이지 않은가요? 우리가 남한이라고 "남"자 붙으면 다 좋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시겠지요? 그리고, 경우는 다르지만 일제시대에 만약 한국인 일본군 조종사가 제로전투기로 서울의 일진회(친일파모임) 본부를 공격하고 만주에 있는 독립군에게 귀순했다면 그 사람에 대한 우리들의 반응은 어떠했을까요? 모든 사건은 단순히 파악할 수 없는 무엇인가 있다고 봅니다.

  

  

• 존권 | 2007-12-05 | 추천 0

  제가 알고 있는 , 서울 사는 라도 인간들은 전부 Trung같은 인간들 입니다..한국 내부의 적이죠..

  

  

• 막강58포병 | 2007-12-05 | 추천 0

  그리고 Blood4Blood 적화통일은 구시대의 언어입니다.

  

  

• 막강58포병 | 2007-12-05 | 추천 0

  어도 제주님 말씀의 후자가 옮다고 생각합니다.

  

  

• Blood4Blood | 2007-12-05 | 추천 0

  기회주의자들인데 뭐 죽기전에 'ㅅㅂ ㅈ됫네'라 하면서 죽었겠지요...꼴좋다. 아마 그럴리가 없겠지만 만약에 적화통일되면 국내에서도 똑같은 꼴 당할놈들 많을듯...ㅎㅎ

  

  

• 제주 | 2007-12-05 | 추천 0

  혁명 후 숙청당하는 인간들은 당하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그래도 난 민족의 위업을 달성했다하고 가슴을 쭉 펴면서 탄광으로 갔을까요? 아니면 ㅆㅂ..ㅈ됐네...하면서 때늦은 후회를 했을까요. 잘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 yohanni | 2007-12-05 | 추천 0

  일례로 한국전쟁터지기 전에 대대장급이었나.. 소대원데리고 미군지프타고 평양시내에서 북한측주민들로 부터 열렬히 환영받았던 분들도 ... 그거 끝나고 탄광으로 보내졌죠 ㅋ

  

  

• dkbear | 2007-12-05 | 추천 0

  공산권 국가들의 공통점이죠. 2차 대전의 독-소전 당시 스파이로 활약해서 전과를 올렸던 러시아 여군도 훈장은 커녕 숙청당할 뻔 했다고 하더군요. 그 외에도 많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