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CrnaRuka | 2007-12-06 | 추천 0

  조종사를 그렇게 비용으로만 따지는 소모품 취급한다면 누가 적 지역으로 작전 나가겠습니까? 내가 위험에 처해 있어도 꼭 나를 구해 줄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면 조종사의 사기진작 및 전투력 향상등 여러 방면에서 이득입니다. 위험에 빠진 조종사는 어떠한 희생을 치르던지 구해 와야 합니다.

  

  

• nmirae | 2007-12-06 | 추천 0

  조종사를 구하러 갔다가 격추되어 손실이 생길 수 있다는 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편이 위험을 무릎쓰고라도 "나" 를 구하러 올 것이라면 저라도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 combat | 2007-12-06 | 추천 0

  천황폐하만세 라...한국인은 아니겠저??

  

  

• 그린호크 | 2007-12-06 | 추천 0

  HH-47만 가능한게 아니라 육군 CH-47 LR버젼도 가능합니다 둘다 같은 LR버젼이지만 명칭만 달리 쓸뿐이죠 그리고 특수전 목적으로 들여온게 아니라 군에서 MH-47을 요구했지만 미국에서 승낙을 안해줘서 결국 대용으로 들여온게 LR버젼입니다 기본형에 비해 연료탱크가 커서 부력을 이용해서 가능하죠 이거 한번하고 나면 정시사들 죽어납니다 ㅋ

  

  

• 찡찡 | 2007-12-05 | 추천 0

  HH-47만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치누크는 불가능합니다. 예전에 특수전 목적으로 몇대 들여왔던 것 중의 하나일겁니다. 인명구조의 역활도 있지만, 특수부대의 고무보트가 바로 실내로 들어가버립니다.

  

  

• Blood4Blood | 2007-12-05 | 추천 0

  조종사 한명 키우는데 얼마 들어가는지나 알고 하는 말인지...그리고 그런걸 떠나서 조종사도 우리 국민이고 생명입니다. 리플 달기전에 생각을 쫌 하시길

  

  

• 천황폐하만세 | 2007-12-05 | 추천 0

  조종사 구하러 갔다가 저거 한대 격추되면 손실이 얼마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조종사의 가치가 그 정도로 뛰어난지... 라는 회의도 들구요...

  

  

• 적혈태무존 | 2007-12-05 | 추천 0

  마지막 사진에 잘 보시면 사람뒤편으로 허벅지 높이까지 막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적혈태무존 | 2007-12-05 | 추천 0

  HH-47의 경우 낮게 호버링 하는 것은 아닙니다. water dam이라는 것으로 뒤에 물막이 하고 30분간 떠 있을 수 있습니다. HH-47D의 경우 양옆의 연료탱크를 크게하여 부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Thrust(47의 경우 collective라고 하지 않음)는 ground detent위치에 놓아 사실상 상승하려는 힘은 없습니다.

  

  

• Blood4Blood | 2007-12-05 | 추천 0

  물에 떠있는거 같아보여도 사실은 아주아주아주 낮게 호버링 하고 있는겁니다...물에 안빠질려고 힘조절하는중...헥헥

  

  

• UNUS | 2007-12-05 | 추천 0

  어느정도 파워에 여유가 있는 녀석들은 다 할수 있습니다. 일부 설계부터 부상을 염두에 두지 않는 이상 다 똑같이 빠지기 않으려고 출력을 조절해서 버티는 겁니다 뭐 일종의 호버링이라 할수 있죠 비행이라 할수 있죠 다만 출력을 조절해서 물에 살짝 담구고 움직이는게 차이라면 차이죠

  

  

• 밀메니아 | 2007-12-05 | 추천 0

  시킹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놈은 아예 보트를 밑에 붙이고 다니며 부력을 조절한다고 하는 녀석이라고 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