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Gud | 2007-12-04 | 추천 0

  1셀당 4발은 ESSM만 해당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스탠다드, 토마호크는 셀당 한발만이죠.

  

  

• efking | 2007-12-04 | 추천 0

  디자인면에서 볼 떄야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니 "어떻다" 라고 말할 수는 없으나...그 성능과 무장 능력만큼은 참으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스텔스를 향상 및 유지하기 위해 내부 수납 형식으로 개량된 주포인 155mm AGS 함포는 그 사정거리가 엄청나고, 언뜻보면 SM과 ESSM, 그리고 토마호크 미사일을 탑재한 수직발사기가 80셀밖에 안되나? 하겠지만, 실제적으로는 기존의 Mk.41 VLS과는 달리 1셀에 SM이 4발 적재된다하니, 실제적 Mk.41 VLS 기준으로 환산하면 80셀이 아니라 320셀이 되는만큼, 실로 엄청난 무장 능력이라 할 수 있죠. 더군다나, 2개의 AGS주포중 1기를 빼고, 그 자리에 추가로 수직발사기를 설치할 경우, 역시 80셀의 수직발사기를 장착할 수 있다하니, 이럴경우에는 무려 640발의 SM 및 토마호크를 장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SPY-3(이지스 2라고 불리는) 페이즈드 어레이 이지스 레이더의 막강한 성능도 이 함정을 무섭게 만드는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57mm짜리 2개의 근접방어체계는 정확히 어떤 건지 모르나, 30mm가 아닌 57mm인데다, 일설에 의하면 독립적인 목표 탐색 및 추적도 가능하고, 중앙의 이지스 레이더의 유도도 가능하다 하니, 분명 현재의 펠링스나 CIWS들 보단 막강한 것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어째껀 저위에 알려진 성능대로만 나와줘도 분명 현재의 타이콘데로가급이나 알레이버크급 이지스 전투함들보단 훨씬 위력적인 전투함이 될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우리도 저런 함정을 보유하면 좋겠지만, 우선 저런 함정들보단 KD-3급 이지스 구축함과 KD-2급이나 KD-2급의후기함인 KD-4급의 구축함들이라도 충분히 보유하는게 급선무이고, 또 사실 그러기에도 벅찬 것이 사실이니...

  

  

• isslab | 2007-12-04 | 추천 0

  도색은.. 어차피 단색이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 유현영 | 2007-12-04 | 추천 0

  못생겼다;;ㅋㅋ

  

  

• 검성 | 2007-12-04 | 추천 0

  전 스텔스 디자인 볼 때마다 느끼는데 앞으로 군함 프라모델은 무슨 재미로 만드나 싶네요. 도색 못하는 저 같은 사람은 포기해야 할 듯...건담이나 사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