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포진지 추적레이더 스웨덴서 도입키로 -SAAB사의 'ARTHUR'(ARTillery HUnting Radar)
안덕래 | 2007-12-03 16: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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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사 제품이 온다니 의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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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포진지 추적레이더 스웨덴서 도입키로
1천100억원 투입..2010년까지 6대 도입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적 포병의 진지 및 공격 징후를 사전 탐지할 수 있는 대포병레이더가 스웨덴에서 도입된다.
방위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장수 국방장관)는 3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육군의 대포병탐지레이더로 스웨덴 SAAB사의 'ARTHUR'(ARTillery HUnting Radar)를 도입키로 의결했다.
방위사업청은 총사업비 1천100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2010년까지 순차적으로 6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ARTHUR는 육군이 현재 운용하고 있는 미국의 `AN/TPQ-36, 37'에 비해 자동위치식별기능과 지휘통제시스템의 연동능력 등이 개선돼 탐지능력과 정확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방사청 관계자는 "미국과 이스라엘, 스웨덴 등 3개 국외업체가 경합한 결과, 군 작전요구성능(ROC)을 충족하고 수명주기 대비 비용 측면에서 경제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 스웨덴 제품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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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55 | 2007-12-03 | 추천 0
scua | 2007-12-03 | 추천 0
Akula941 | 2007-12-03 | 추천 0
밀메니아 | 2007-12-0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