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머나먼우주 | 2007-12-01 | 추천 0

  ㅋㅋㅋㅋㅋ 웃기네요 고수대고수 ㅋㅋㅋ

  

  

• 광개토대제 | 2007-12-01 | 추천 0

  모름님 감사합니다...1km에서 0.8km까지 맨눈으로 사냥감을 사냥하다니.. 사냥꾼중에 사냥꾼이었군요...^^::

  

  

• 모름 | 2007-12-01 | 추천 0

  바실리는 소련의 홍보효과를 톡톡히본인물이죠..
  전 시모하이하가 2차세계대전에서 가장 뛰어난 저격수라고 생각합니다..
  오합지졸이라니 고수대고수간의 목숨을 건 혈전이라니요.. 당치도 않습니다..
  전쟁은 전쟁입니다.. 무협지가 아니죠..
  시모하이하가 겨울전쟁때 소련군에게 공포의 대상이였다고 합니다
  눈유령이라고 온통 새하얀 곳에서 어디서 날라오는지도 모르는 총알에 자신의 머리가
  언제 관통되서 죽을지도 몰라서 많은 소련군들이 공포에 떨었었다고 하더군요..
  시모하이하는 제기억으로 약 1000km 에서 800m 가량의 거리를 저격한걸로 알고있습니다
  

  

  

• 파렌하잇 | 2007-12-01 | 추천 0

  http://blog.naver.com/69boy?Redirect=Log&logNo=110018749349

  

  

• 파렌하잇 | 2007-12-01 | 추천 0

  핀란드에는 시모 하이하가 머리 없는 시체라고 불리는 붉은 군대 무지하게 학살하였죠. 기록상으로는 그의 저격 실적이 최고일겁니다.<br/>하지만은 저는 시모 하이하 보단 러시아의 바실리 자이체프 중사를 제일로 칭하고 싶네요.<br/>스탈린 그라드에서 나치 독일이 그를 잡겠다고 투입한 전문 저격 양성 장교인 하인츠 토르발트 대령을 한발에 끝장을 냈으니까요. 실력있는 저격수들간의 숨막히는 숨바꼭질, 단 한 순간을 노려 한발에 끝장을 낸 그 긴박한 순간.......<br/>오합지졸 542명 죽인것 보단 그런 고수 대 고수간의 목숨을 건 혈전이 가숨에 와닿습니다.

  

  

• 주코프 | 2007-11-30 | 추천 0

  핀란드는 아직도 카렐리야 반도가 러시아로 넘어간 것에 내심 분개하고 있을 것..
  고토회복하면 만주이듯, 핀란드에겐 카렐리야..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광개토대제 | 2007-11-30 | 추천 0

  근데... 저격거리는 어느 정도였나요(?)...

  

  

• 카키쿠게 | 2007-11-30 | 추천 0

  시모 하이아//그당시 저격수면서 어느정도 실력이 있다면 그정도 전적을 내는것이 불가능한것은 아니었지요. 하지만 정말 이사람이 놀라웠던 이유는 스코프 없이 저격을 했다는겁니다. 그는 스코프를 사용하면 걸리적거리고 적에게 노출되기 쉽다고 동료들에게 쓰지 말것을 권했습니다.

  

  

• 머나먼우주 | 2007-11-30 | 추천 0

  시모 하이아 맞구요... 겨울전쟁때 소련애들 장난 아니게 깨졌죠. ㅡ,.ㅡ;

  

  

• 대한민국국군만세 | 2007-11-30 | 추천 0

  그 '유명한 저격수'라는 분이 혹시 Simo H&auml;yh&auml; 아니면 Sulo Kolkka 같은데, 맞습니까?

  

  

• 문성호 | 2007-11-30 | 추천 0

  핀란드하면 .....제일 먼저 저격수가 생각이 나네요.....현재도 그런지 궁금 하네요?

  

  

• 막강58포병 | 2007-11-30 | 추천 0

  겨울 전쟁에서 그 누구지 유명한 저격수있는데 그분은 스코프를 안달고 사격을 하셧다는 ..핀란드가 개개인의 역량은 세계적인수준인듯

  

  

• 中庸(중용) | 2007-11-30 | 추천 0

  오랜만에 시지프스님 사진 보는 것 같습니다 ^^ 동료가 동사하면 곁에 있는 자들이 죽은 동료의 옷을 벗겨 껴입었나보네요. 시체 일부가 나체인 것으로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