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7]

• 스티븐 | 2007-12-01 | 추천 0

  고스트 리콘2에서 저런 소총의 위력을 실감 했지요.
  

  

  

• 검성 | 2007-11-30 | 추천 0

  차기 소총이 전군에 보급되지 못하는 건 당연히 예산 문제 겠죠. 하지만, 미국이 돈 때문에 포기한걸 굉장히(?) 싸게 만들었지요. 얼마인지 말하긴 좀 그렇지만 아무튼 미국보다 쌉니다.

  

  

• 펜리스펜릴 | 2007-11-30 | 추천 0

  아니..뭐 흥분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솔직히 OICW가 처음 개념이 알려지고 소개되던 무렵이..'삐삐'시대였습니다....휴대폰은 그 사이즈가....아주 거대했죠...(군용 달달이 사이즈보다 컸습니다.) 처음 본 OICW개념의 총기는 그 사이즈가 K4만했습니다.(고정형 연속유탄발사기..) 기술개발진척이 대단히 발전해 현재는 20여년전에 비해 휴대폰이나 IT기술과 광학기술..특히나 기존 카메라 기술을 뛰어넘는 디지탈 카메라 기술등이 발전해서 소형화자체의 어려움은 앞으로 더 덜해질듯합니다...우리나라의 군수산업의 특징에 대해서 저 개인은 이런 견해를 가지는 편입니다. 지독한 '업그레이드'....아마도 위 OICW의 한국판 버전도 도입된 이후 지속적인 소형화와 성능업그레이드 계량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이런 업그레이드가 지속되는 이유는 '방산업체의 인력'이 풍부한 것이 원인일겁니다....)

  

  

• 악동오뎅 | 2007-11-30 | 추천 0

  이무기// 그럼 10년후가 될지 20년 후가 되든간에 손가락 만한 조준경 개발 될때까지
  기다릴까요? 그럼 뭣하러 차기 헬기 개발하고 차기 전투기 개발하나요? 10년이나 20년후에 지금 최신기술로 만든 헬기나 전투기가 다 구닥다리이고 촌스럽고 구리구리 할텐데요.

  

  

• 할수있다 | 2007-11-30 | 추천 0

  근대 이걸 차기소총이라고 하는게 맞는 건지 애매한게 3군에 전부 지급 할것도 아니고 K-2 대체 할것도 아닌데 말이죠.

  

  

• 검성 | 2007-11-30 | 추천 0

  이무기님 저 총이 바로 차기 소총입니다. 차기 소총의 효용성에 문제를 제기하시는 분이 계시군요. 팔뚝만한 저 조준장치가 얼마만한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지 아시나요? 손가락만한 조준장치란 좀 우습군요. 열상장치에서 대해서 조금만 아신다면 그런 말씀 못하실껀데요. 물론 10~20년후가 되면 더 좋아지겠지만, 저건 조준장치가 탈부착형입니다. 새로운 장치가 개발되면 얼마든지 교환 가능하죠. 그리고, 전세계가 미래병사를 향해가는 시점에서 세계 최초의 보병용 사통 장치를 개발한거는 효용성 이상의 큰 의미를 가집니다. 저거 한자루면 AK든 병사 50명과 맞먹는 다는거 아십니까? 그리고 20mm 유탄에 들어있는 신관이 어떤 기술인지 아십니가? 저 총은 열상장치, 조준기, 사격통제 컴퓨터, 레이저 거리측정기 등 모든 기술이 한국에 개발된 진짜 국산 총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7-11-30 | 추천 0

  ..아마 90년대 초반에 공개된 버전을 말씀하시는 듯...극 초기 버전은 40밀리였습니다...xm29정도만 되도 상당히 경량화된 모델인데...이점에서 왜 OICW가 취소되었는지는 조금 의아한 부분입니다.

  

  

• 머나먼우주 | 2007-11-30 | 추천 0

  8.2KG이면 M60보다는 가볍겠네요^^;

  

  

• Scrin | 2007-11-30 | 추천 0

  ...XM29 OICW가 빈 상태로 5.5kg, 다 채워서 8.2kg 정도였습니다. 아무리 초기버전이라고 해도 무려 20kg? 이건 XM307 ACSW(22kg) 수준입니다만? 10kg가 넘어가면 이건 거의 웬만한 GPMG 수준이고 보병이 들고 다니며 소총처럼 쓰기엔 심하게 버거운 무기가 됩니다. 아무리 기계화보병이라도 해도 심각한 문제가 되죠.

  

  

• 펜리스펜릴 | 2007-11-29 | 추천 0

  초기 OICW의 무게는 약 20kg정도 였습니다...위 모델만 하더라도 그 무게가 상당히 줄어든 편이지요. 제가 글을 끊어 쓰는 이유를 잠시 말하자면 이곳이 몇분인가 지나면 아이디가 자동으로 끊기는 '입력대기'기능때문입니다. 댓글을 쓰면서 가끔 자료나 여러가지를 참고하곤 하는데 대기시간이 오래되어서 끊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그래서 별수없이 쓰다 중간에 마무리짓지 않고 올리고 덧붙이고 하는데...아무래도 그에 대해서 불만이 있으신듯...^^;;;;

  

  

• 아라사 | 2007-11-29 | 추천 0

  굉장히 무거워보이네요. 무게가 얼마나 되죠?

  

  

• 이무기 | 2007-11-29 | 추천 0

  어차피 대부분의 분대원들은 영상장비나 야시/열상장비를 사용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간략형 레이저 거리측정기와 계산기를 구비한 작고 값싼 유탄조준기를 개발할수는 있습니다. 이러한 가략형 장비로 공중폭발탄을 사용하는것도 가능할것이고 조준에도 대단히 도움이 됄겁니다. 즉 차기소초을 염두에두고 유탄을 공용하는 개념의 유탄기본탑재형 소총을 만들고 거기에 위와같은 장비를 개발 부착하는 형태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 이무기 | 2007-11-29 | 추천 0

  지금은 팔뚝만한 조준장치가 5년 10년후엔 손가락만해지고 가격도 몇십만원으로 떨어질수 있습니다. 그때엔 저물건 버려야됍니다. 돈처들여서 돈낭비돼는건데, 기계,쇠덩어리는 라이프사이클이 훨길죠. 차기소총과 연계해서 미래를 내다보고 설계해야 합니다.

  

  

• 이무기 | 2007-11-29 | 추천 0

  저물건이 몇년전부터 인터넷에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벌써부터 참신성 떨어지고 엄청 촌스럽고 구리구리하단 느낌이 팍팍 다가옵니다.

  

  

• 이무기 | 2007-11-29 | 추천 0

  저런물건건은 한번개발하면 최소 20년 길게는 30년이상 사용할 생각을 해야합니다.

  

  

• 이무기 | 2007-11-29 | 추천 0

  유탄을 한두명이 운용하는거보다는 분대원전원이 운용하는것이 유리할겁니다. 그러나 40미리정도 돼면 휴대성이 안좋고 20미리 탄창형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휴대성과 화력간에 타협점을 볼만한게 30미리라고 보고요. 소총을 만들때부터 아예 유탄을 기본으로 달아주고, 조정간을 이용해서 방아쇠를 공용으로쓸수 있도록 하는겁니다. 거기에 옵션으로 한두명에서 조준과 탐색(야간) 공중폭발등의 기능을 할수있는 장비를 추가해주는것이고. 이러한 장비는 추후에 장비가 간략 고성능화 하고 저렴해질시에 전원에게 보급할수 있도록 하자는 겁니다. 저물건이 지금은 그럴듯 해보여도. 5-10년말 지나면 구닥다리돼면서 골치거리 돼기 쉽상입니다. 알기쉽게 5년전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장만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지금 그물건들 쓸만할려는지 상상이 돼십니까? 전자/광학장비의 이러한 특성을 감안할시 업그래이드나 옵션같은것에 유연할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겁니다.

  

  

• 펜리스펜릴 | 2007-11-29 | 추천 0

  결국 희망사항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k21차기 보병전차의 분대원들에겐 이미 k2와 k1소총과 k3기관총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K'명이 붙을 새로운 OICW 휴대형정밀연사능력을 보유한 위 총기가 지급된다면 하는 바램이 없진 않군요....

  

  

• 펜리스펜릴 | 2007-11-29 | 추천 0

  이점에서 미군이 왜 이런 문제를 겪었냐? 라는데 있어 저는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OICW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지 못했던 당시 미군은 6인 1분대의 기계화 보병을 생각한것이 아니라 3분대 1소대의 소총분대 개념으로 OICW의 필요성을 검토해봤습니다. 당연히 3분대 개념에서는 분대에 유탄사수가 2명입니다. 교대로 지속적으로 화력지원이 가능했고 전시엔 여러가지 요인에서 유탄화기를 사용하는 부대원들이 늘어나는 편이지요.....(모 특수부대의 경우엔 전체분대인력의 과반수가 유탄화기를 장착하는 경우도..) 하지만 미군의 어느 국방장관께서 '스트라이커'를 기반으로한 신속대응군이라는 개념을 설파하면 미군의 체계는 '기계화 보병'분대가 주류분대화 되어버렸습니다..........여기서 발생한 문제점이
  화력에서 분대능력이 과거보다 뒷떨어진다는 점인데 이점에 대해서 스트라이커나 M2와 같은 지원차량의 화력으로 보충한다는 개념으로....'탁상'위에서는 합리성이 있어보였지만...현장에서는 그렇지 못함이 어느정도 드러났다고 생각됩니다....타켓에 대해 정밀한 화력을 쏟아붙는다는 '스마트'전쟁개념도 결과적으로 '화력'그자체의 필요성이 과거보다 더 많이 필요하다는게 현대전의 새로운 트랜드인만큼 '화력'능력 자체의 보충은 이전보다 절실해져 있고 이런 상황에서 우리군의 OICW운용은 현재 우리가 4분대 1소대개념운용이라
  큰 필요성을 못느끼는 편이지만 장차 우리군의 인력감축과 부족상황에서 최선의 효율을 위해 '기계화보병분대'화 되는 상황을 감안한다면 최선의 선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07-11-29 | 추천 0

  근데 여기서 다시 문제화 되는게 '연사능력'이 있는 40밀리급의 유탄병기가 운용이 쉽지 않다는게 증명되는 편이라고 추정됩니다...역시 연사능력면을 감안하더라도 40밀리는 휴대화기로서 좀 큰편이죠...이점은 이미 OICW자체가 구상된 90년대에 지적된 문제입니다만...결국 여러 고려상황을 정리해보면 20밀리 유탄개념을 사용한 OICW가 틀린 방향성은 아니였음이 확인됩니다....그런 부분에서 우리군이 OICW를 개발하고 사용한다면 미군 역시 이점에서 다시금 '수입'을 통해 성능검증과 검토과정을 거쳐서 기술협력이라는 형태로 미군자체모델을 등장시킬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펜리스펜릴 | 2007-11-29 | 추천 0

  이점에서 현재 미군소대의 구조는 3분대 1소대 소총소대와/ 1분대 6인의 기계화 보병분대 3 기계화 분대(M2나 스트라이커 3대) 1소대 개념으로 운용되고 있습니다.(초기 데이타라 오류가 좀 많습니다. 오류시 지적부탁드립니다.) 신속한 기동개념에서 또 승차인원의 한계로 인해 6인 1분대인 기계화 분대의 경우 무장상황을 보면 1분대장 2기관총수(미니미)3대전차화기수4미니미사수 5유탄수 6통신병이라는 체계운영이 되고 있는 편입니다.
  인원수를 제외하곤 어느 국가에서 찾아볼수없는 강력한 화력임은 확실하지만...여기서 '유탄수'의 역활부분에서 지원화력이 부족함이 이번 이라크전을 통해 증명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점에서 '연사능력'이 있는 유탄화기사용이 필요한데 이미 이점에서는 미해병대가 연사능력을 가진 몇가지 유탄무기체계를 채용함으로서 유탄수의 화력부족을 반증해주고 있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7-11-29 | 추천 0

  그리고 무겁다고 하는데...완성체의 무게는 약 10kg으로 예측됩니다...기존의 M60 기관총정도 무게죠...3분대 1소대 개념의 소대에 약 6정 정도 보급될것으로 예측됩니다. 중요한건 기존의 유탄발사기보다 '연사력'이 우수하기에 화력면에서 엄청난 지원효과를 예측할수있으며 '곡사'화기에서 '직사화기'화 된 병기체계이기때문에 사거리와 명중률면에서 더욱 우위를 확보할수있습니다. 최대 800미터 이내에서 스나이퍼등을 역으로 저격하는 효과를 볼수있는 것이지요.(어디까지나 90년대 예측 수치라 더 넓은 범위가 될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내년에 이 체계가 시험 보급된다면 세계최초라는 수식어를 달수있을겁니다. 더욱이 보병화력에서 더욱 한단계 업그레이드 됨을 확인할수있고 20밀리로 추정되는 해당탄의 추가 계량으로 경장갑차량과 다양한 목표물을 파괴하는데 큰 능력을 발휘할수있습니다.또한 광학장치와 몇가지 변형으로 초정밀원거리 스나이퍼 샷 능력도 보유할 가능성도 부정하기 어렵습니다.(현재 50구경이나 20밀리 탄종을 사용한 원거리 대물스나이퍼 능력도 보유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이점은 좀더 지켜봐야 할 문제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7-11-29 | 추천 0

  중요한건 미국의 경우 OICW를 사실상 포기한 상태지만...우리나라의 경우 꾸준히 개발해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초기 자주포 계량과 성능 업그레이드가 미국의 무기계량사업에서 출발했으나 중단되었지만...우리는 k9을 개발해 성과를 이룬것과 유사한 상황입니다. 미군이야...공중지원이 남아도니 k9과 같은 업그레이드된 자주포 지원시스템의 필요성이 전무하지만 우리야 사정이 많이 다르죠. 이점에서 보병분대화력면에서 OICW의 개발은 우리군의 화력면에 어마어마한 변화를 예측할수있습니다. 물론 기존의 4분대 1소대 개념이 아니라 3분대 1소대 개념의 기계화 보병이나 특수전 부대에 한정된 상황이겠지만...이미 이런 면에서 화력 비교우위는 90년대 초반 미군사연구소에서 내놓은 데이타가 존재합니다. 밀리터리 강님께서 OICW의 미군버전을 잘 모르신건 사실이지만...화력우위를 목표로한 개발면에서 그렇게 잘못된 방향성은 아닌듯합니다.

  

  

• scarlet | 2007-11-29 | 추천 0

  한 4년전 떠돌던 미군 OICW군요. 요즘은 좀 더 경량화되게 컨셉을 잡지 않았나요

  

  

• 아니땐굴뚝 | 2007-11-29 | 추천 0

  저 공중폭발탄의 매카니즘은 아마도...VT에서 파생된것일지도
  

  

  

• 광개토대제 | 2007-11-29 | 추천 0

  아닌게 아니라~~ 저도 저 물건이 많이 거추장스럽게 생긴것 같아... 휴대에 조금은 문제가 있을 것도 같은데... 좀 더 컴팩트하게 만들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똘스 | 2007-11-29 | 추천 0

  파괴력은 그 다음 문제라고 봅니다. 우선은 적을 무력화만 시켜도 효과 만점입니다.
  대량 보급되면 가격적인면과 휴대성도 좋아야 한다고생각합니다. 30mm는 너무 무겁고 탄도 몇개 가지지 못할 거라 생각됩니다.

  

  

• TT | 2007-11-29 | 추천 0

  미군이 이라크에서 AA-12에 12게이지 유탄 를 운용하며 늘상 하는말이 "화력이 너무 빈약하다"라는데.. 이건 이라크 시가전 상황에 가정한것이고 (사방이 막혀있는 엄폐건물 창문에서 총알쏱아지면 방법없습니다. (m32 정도로 건물을 아예 작살을 내던가 해야지요..)반면 우리나라 경우, 과거의 그것들처럼 수풀우거진 골짜기에서 고지 점하고 참호 에서 짱박힌다면, 재압하는대 공중 작렬탄 만한 물건도 없을거라생각합니다 과거에 크레모어나, 북한넘들 강구 수류탄같은것 말이지요. (탄 크기가 너무 작아서 파괴력이 부족할까 걱정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일단 계념이 일반 유탄이 아니라, 공중에서 베어링을 뿜어대는 것이기 때문에, 한발한발 살상력을 확실하고 레이저 조준기와 지연 신관이 연동 되기때문에. 좀더 효과적인 재압이 가능 하리라 생각합니다.. )

  

  

• 휭맨 | 2007-11-29 | 추천 0

  이무기님, 30mm가 아니라 20mm가 된 이유는 휴대성 확보차원입니다. 탄의 길이는 같고, 지름이 1.5배가 되면 그 부피는 2.25배가 늘어나고 그만큼 무게와 부피가 늘게 되니까 휴대성이 떨어지죠. 20mm라도 탄을 만들때 복합소재(?)를 사용해서 폭발력을 향상시켰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20mm가 낫겠죠.

  

  

• 이무기 | 2007-11-29 | 추천 0

  유탄은 구경이 작아질수록 탄속이 올라가면서 정확도가 좋아지는 반면 살상력이 떨어지는데, 유탄의 성격을 감안할시 30미리가 적정선이라 봅니다.

  

  

• 이무기 | 2007-11-29 | 추천 0

  20미리 연발한정보다는, 30미리 단발 10정이 화력이나 운용상 유연성 면에서 월등할것이고, 비용은 별차이가 없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