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alfa156 | 2007-11-30 | 추천 0

  F-104 스타파이터는 우수한 전투기입니다. 속도, 가속력, 상승력 다 좋죠.<br>추락기록이 좀 많긴한데, 기록을 잘 검토해보면 대부분의 추락은 북유럽국가에서 일어났다는 걸 발견하게 됩니다.<br>독일, 네델란드, 벨기에 같은 나라들이죠.<br>이들 나라의 공통점은 기상이 안좋고 특히 겨울에 안개나 눈보라가 잦습니다. <br>게다가 저공훈련을 중시한다는 공통점이 있죠.<br>반면 이탈리아 같이 기상이 좋고 저공훈련에 별로 중점을 두지 않는 나라는 F-104 오래도록 잘 썼습니다.

  

  

• Dogcrap | 2007-11-30 | 추천 0

  그래도 이 녀석은 레이더도 있지만....... 동시대 우리가 도입한 F-5A/B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멋지게 생긴 녀석인데... 독일에서도 속 많이 상하게 했다죠.

  

  

• 안덕래 | 2007-11-29 | 추천 0

  간단하게 말해서 동체에 비해서 너무 작은 크기의 주익을 달아서 조종사가 약간만 실수를 해도 균형을 잃고 실속해서 떨어지는데... 역시 좁은 주익면적 때문에 활공도 못하고 그냥 꽝 ~~~ 속칭 '다트'라고도 불리웠던 것으로 압니다.. 다트판 화살처럼 휙하고 꽃혀 버려서..

  

  

• 한마음 | 2007-11-29 | 추천 0

  기체 자체의 결함은 아니고 mig-25같이 고고도에서의 미사일 플랫폼으로 개발된 녀석을 다용도로(?)로 운용하려다가 사고가 많이 났다고 하더군요.

  

  

• reopard2 | 2007-11-28 | 추천 0

  스타파이터의 기체적인 겸함보다는 운용환경이 문제라는 말이 있죠. 고고도에서 운용할 요격기를 저고도 저속에서 굴리니 로켓에 날개만 달은(?) 기체가 잘 굴러갈 리가 있나는...^^;;

  

  

• 아무거나 | 2007-11-28 | 추천 0

  스타파이터 일명 과부제조기라는 웃지못할 별명을 가진 F-104 지금은 거의대 퇴역하고 극히 일부국가가 아직현역으로 쓴다던데 이놈의 사고율이 최악 이라고 정평이 나있죠 막개발될 때만해도 기밀이 많던 기체였는데 지금은 고물신세이군요

  

  

• 저수지의개 | 2007-11-28 | 추천 0

  아, 찾아보니까 썬더치프가 아니라 스타파이터 였군녀...

  

  

• heinze | 2007-11-28 | 추천 0

  f-104 starfighter. f-105 thunderchief.

  

  

• 따옹이 | 2007-11-28 | 추천 0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기종인데.. 어쩌다가 오명을 썼는지.. 썬더치프는 f-105죠?

  

  

• 저수지의개 | 2007-11-28 | 추천 0

  어느 잡지에서 읽은건데 독일인가 캐나다인가 이 비행기가 말썽이라서 수십대가 추락했는데... 젠체 썬더치프 보유량의 40% 정도가 사고로 잃었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 saber | 2007-11-28 | 추천 0

  이거 과부제조기로 불리는 썬더치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