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3]

• gatsby | 2007-11-30 | 추천 0

  설마 항모를 아시바로만 받치고 작업중인건 아니겠지요? 뭔가 더 있겠죠?설마.....아닐거야....암....
  

  

  

• fair | 2007-11-29 | 추천 0

  인도의 정부공사현장을 가면 모든일이 대부분 맨파워죠. 그때문에 공사기간도 길고요. 그런데 그 이유가 공사계약서에 공사금액의 일부분을 천민들에게 일자리를 주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한국도 이런식으로 계약서에 명기하면 실업자가 줄어 들겠죠

  

  

• fair | 2007-11-29 | 추천 0

  인도정부에서는 카스트철폐를 위해 정부일자리, 대학 등 일정부분에 대해 쿼터를 줍니다. 얼마전 북부에서 일어난 시위는 자신들의 지위를 천민으로 강등시켜 달라는 시위와 이를 반대하는 시위대간에 유혈사태였죠. 문제는 기득권세력이 정부방침에 대응을 안하는겁니다. 일례로 인도의 유명한 대기업들은 정부의 권고를 무시하고 신분별 차별을 하고 있지요. 대규모 소비층들이 천민들로 이루어진 기업과 거래한다면 매출에 차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건 천민들의 생각인데 그들은 그들의 처지를 대부분 숙명으로 받아드립니다. 그래서 인도사회가 큼 무리 없이 돌아가고 있죠.

  

  

• kifv | 2007-11-29 | 추천 0

  근데 진짜 러시아 전투기가 싸긴 싸군요. 엔진을 갈아끼운다고 해도.. 우리 1차 fx에도 차라리 su-30을 내세웠으면 더 효과적이었을텐데.. 왜 비싼 su-35를 입찰한건지.. 물론 roc가 좀 높긴 했지만 imf때라 저가격에 많은 숫자 넣었으면 더 효과적이었을텐데...

  

  

• kifv | 2007-11-29 | 추천 0

  흠 중국은 su-33k를 생각하고 인도는 mig-29k를 생각하네요. 재미있네요^^

  

  

• parco | 2007-11-29 | 추천 0

  제일 처음에 러시아에서 개수공사중임이 표기되어 있네요. ^^;;;

  

  

• 안덕래 | 2007-11-29 | 추천 0

  함체에 녹이 슨게 아니라 ~~ 작업용으로 설치해둔 외부 구조물에 녹이슨 것으로 보이는데.. 설마 저게 전부다 추가되는 부착물은 아니겠죠 ... 무계가 엄청날것 같은데.. 안정성에 문제가 잇지 않을까요 ????

  

  

• 저격-수 | 2007-11-29 | 추천 0

  우리나라 인력 2명이면 족할것을 그들은 10명이 넘는 인력이 들어와 작업하더군요....
  실 작업은 2명이 하고... 감독 1인 기타는 실습자들?인지 구경하고...
  윗분 말씀대로 수학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인재가 배출되고 있지요...
  기초 산수인 구구단은 우리나라가 하는것이고 인디아는 19*19단을 외운다더군요....흐미
  공과대학은 우리나라 최고학교와도 수준차이가 많다는....
  서울대 기초산수? 테스트에 미적분은 줄줄이 낙방 수준이라고 얼마전 뉴스에도 나왔는데... 진동공학등으로 들어가면... 머리에 스팀이 일어날것으로 사료되네요...제대로 배운사람들은 잘 알겠지만서두.

  

  

• 샤를 | 2007-11-29 | 추천 0

  인도 산업얘기가 나와서 생각난건데 첸나이(구 마드라스)같은데 가면 한국회사들이 많이 상주하고 공장들도 많지요. 거진 현지인들을 활용합니다만 책상에서 앉아 일하는 층은 그런데로 봐줄만하지만 문제는 제조기능직자들입니다. 머리들만 있는데 장인정신이 없다면 제조직은 말짱 꽝이죠. 얼마전에 모자동차 인도 출시 신차개발 시작품을 현지에서 만들어 우리측 QC에서 검사하다가 아주 깜짝놀랐습니다. 커넥터 단자며 금속부속물이며 할거 없이 녹들이 슬어 결국 우리공장에서 재작업 하는 생쑈를 했죠..인도인 관리자에게 이런식으로 만드냐 반문하니깐 어차피 녹슨것도 자재이니 활용하는데 문제는 없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더라는 ..만만디도 중국 몫지 않아요.. 아준전차도 머리좋은 그들이 설계까지는 잘했는데 가공조립기술은 그 머리를 따라주지 못해 문제가 많은거 같습니다...

  

  

• tenon | 2007-11-29 | 추천 0

  폐품 수준의 항모를 개수하는게 왠지 안습이네요.. 나라 국민들은 굶어죽는데.. 할짓이 아니라 보여집니다..

  

  

• 므흐흐 | 2007-11-29 | 추천 0

  인도가 힌두와 카스트,그리고 이슬람을 버린다면 연 15%성장 이상의 잠재력을 지닙니다. 중국이 감히 따라올바가 아니죠! 왜냐하면 그들은 적어도 기본 2개국어이니까요. 인도가 저처럼 찌질하게 구는것을 어쩌면 다행이라 생각해야 할지도...

  

  

• jilju | 2007-11-29 | 추천 0

  새삼 세상이 점차 변화한다는 생각이 드네요..신흥 강대국들이 생기면서 군사대국의 꿈도 같이 갖고 가는...

  

  

• Allure | 2007-11-29 | 추천 0

  혹여나 인도가 설마 그정도의 차별이 있겠느냐라는 의구심이 드신다면 인도 여행 한번 해보시길 특히 바라나시라는 갠지스강이 흐르는 윤회 문이라는 도시에 가보신다면 그 수준을 능히 보실수있을듯... 그나저나 잡소리가 많았는데 저 항모를 운영할수있는 함대 전단이 구성되어있나 궁금하네요

  

  

• Allure | 2007-11-29 | 추천 0

  그런 사회는 분명 한계점이 있습니다 인구와 땅덩이 그리고 그에 따른 자원이 풍부해 그 한계점이 좀 높은 곳에 있고 발전 속도가 빠르지만 한계점에 다다르면 마치 거품꺼지듯 주저 앉게 되겠지요 현재 중국과 비교하면 비슷할거라 봅니다(중국의 양극화는 거의 인도 수준이지요) 국방을 위한 저들의 투자는 분명 무척이나 부럽지만 저들의 한계는 정해져 있으며 민주주의 방식이 거의 뿌리 내리고 있는 우리나 서방 계층은 그 한계가 없음을 알고있다면 그 부러움도 잠시라고 봅니다 막스니즘과 반세기에 걸친 냉전이란 전쟁에 이긴 데모크라시스는 그냥 이긴것이 아니니까요

  

  

• Allure | 2007-11-29 | 추천 0

  민주화가 이뤄지면서 사람 각각의 머리는 깨어나기 마련이고 그에 따라 계급제도에 대한 반감이 당연히 생깁니다만...몇 년전 하층계급들의 차별에 대한 대규모 시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규모 학살이 당연히 있었으며 인척이 없는 시체는 더럽다며 트럭에 실어 늪에 버렸다는 소문이 자자했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사회는 그걸 당연하게 받아 들이는...문화의 차이라지만 당최 용서 혹은 이해할수 없는 사회지요

  

  

• Allure | 2007-11-29 | 추천 0

  그리고 미국이나 영국 연구 기관등에 인도인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타국인들은 그들을 좋게 보지 않지요 외국 연구기관등에 진출해있는 인도인들 대부분이 최소 크샤트리아(왕족,무사집안계급)이거나 대부분이 브라만(최 상위 계층,사제집안) 계급입니다 그래서 영국에선 종종 인종차별이란 이름으로 인도인들이 사회적으로 차별받고있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영국이 근래들어 극심한 보수화로 인종차별이 종종 발생한다지만 인도인들에 대한 사회적 시민들의 차별은 유난하다는군요) 즉 자신들과 달리 어려운 경쟁없이 인재로 키워진 해외진출 인도인들에 대한 질투 혹은 비꼼이지요

  

  

• Allure | 2007-11-29 | 추천 0

  인도에 대해서 환상을 가지고 계신분이 꽤 계시는군요 1948년 인도 독립후 간디에 의해 철폐되었다는 카스트제도 즉 신분제도가 뿌리 깊게 박혀 아직도 신분에 따른 차별이 심한 나라이며 전 인구의 1/3이상이 수드라와 불가촉천민이라는 하리잔으로 구성되어있는 나라로 우리나라로 비교해보면 양극화가 초극대화되어 그걸 당연시 받아들이는 나라이지요
  그런 나라에서 브라만 계층을 위한 초엘리트 지상주의 교육이 우리나라나 타국에는 엄청난 두뇌들을 위한 교육으로 보일듯하지만 그 교육을 위해 바이샤와 수드라 계급의 희생이 엄청나다는 걸 알면 대단하기보다는 지저분하게 보일정도입니다 국제 사회에 편입과 위사을 위해 겉으로는 폐지를 외치면서도 내부의 정치제도는 아직도 힌두교를 뿌리를 둔 카스트가 만연한곳이지요 하층 계급의 희생에 의한 자본들이 상류층을 위해 투자되는..절대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먼나라 어찌보면 그 정도 인구(10억)중 1/3이상의 어떠한 복지혜택 없이 희생되어 불만이 사회적으로 철저하게 차단되어있다면 그 어떤 나라도 그 정도의 경제발전과 인재 활성화를 못하지는 않을겁니다

  

  

• 대한만세 | 2007-11-29 | 추천 0

  하지만 우리나라 국방부에서 저짓을 한다고 하면 피켓시위라도 해야죠...

  

  

• 다솜이 | 2007-11-29 | 추천 0

  저렇게라고 보수해서 멋지게 만들어진다면 부러울듯 하네요~

  

  

• YCW | 2007-11-28 | 추천 0

  2대의 ADS 계획이 있는데요...이탈리아와 협력해서 건조한다고 합니다...
  
  
  
  May 21, 2007: India announced that it will definitely have three aircraft carriers within ten years. This has been the plan for nearly a decade now, and includes the retirement of their only active aircraft carrier, the INS Virar, in five years.
  India has operated carriers for decades, having initially acquired INS Vikrant from Britain in 1961. Vikrant was decommissioned in 1997. India acquired a second carrier, also from Britain, the Viraat, in 1986. It has since negotiated a deal to acquire the Admiral Gorshkov from Russia. The 45,000 ton Gorshkov will be renamed Vikramaditya when it enters service in the next two or three years. It will operate sixteen navalized MiG-29 fighters, plus some helicopters.
  India is also building a 42,000 ton carrier, or Air Defense Ship (ADS) and will begin construction of a second one once the first one is launched. The first ADS ship is expected to enter service in 2012, and the second one in 2017. Each ADS ship will have a similar aircraft complement to the Vikramaditya.
  ...........................
  The Air Defense Ship (ADS) is a new aircraft carrier to be built by Cochin Shipyard for the Indian Navy. The new ship will benefit from close cooperation with renowned European shipbuilders such as Fincantieri or DCN. The ship is scheduled to be commissioned by the Indian Navy in the 2009-2012 timeframe.
  
  The ADS will be equipped with Mig-29K fighter aircraft, Naval LCA/Tejas, Ka-31 early warning helicopters, Sea Kings?, Sea Harriers?, etc. The propulsion system will consist of four General Electric LM 2500 gas turbines following the Cavour , ex-Andrea Doria, aircraft carrier configuration.
  
  On 30 July 2004, Fincantieri Shipyard of Italy and Cochin Shipyard of India announced that Fincantieri will participate in the design and construction of the ADS aircraft carrier. Fincantieri will be responsible for propulsion system integration and will provide assessment of ship's design. In addition, it will provide assistance during the engines installation, tests of integration, and sea trials.
  
  Two contracts covering two years each (2004-2006 and 2006-2008) were signed by Cochin and Fincantieri.

  

  

• 김일성 | 2007-11-28 | 추천 0

  인도가 영국제 항모를 대체하기 위해 이놈을 들여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 외에 인도 자체적으로 항모를 제작한다는데 사실인지 모르겠습니다?

  

  

• 이지스 | 2007-11-28 | 추천 0

  30년대 개발된 증기발사기가 없으면 스키점프대로 대신해야 되는되 미국에서 증기점프대를 매가와트 + 전기가속으로 전투기를 띄우려던 수백억불대의 프로젝에서 일하시던 한국계 박사님 생각이나네요 결국은 돈이 넘만이 들어 중단상태지만...

  

  

• fprldhs | 2007-11-28 | 추천 0

  미국 아시아소수민족중 인도가 가장 잘산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 한국이 4번째 일본이 2번째인가? 3번째는 누구?

  

  

• 스웨덴S | 2007-11-28 | 추천 0

  아버지깨서 말하시는 샌딩은 샌드페이퍼로 문지르는게아니라(그럼 생노동이요)조그만 쇠구슬은 압축공기로 여러개를 쏜다는군요

  

  

• YCW | 2007-11-28 | 추천 0

  인도와 러시아간에 말들이 많은 물건입니다. 계획보다 지연되는 것은 물론이고 15억불에 개수공사를 계약했는데 20억불이 들어간다는 얘기가 있어서 러시아에서 골치라고 합니다..

  

  

• 아무거나 | 2007-11-28 | 추천 0

  항모상태가 많이 나빠 보이는군요 국민은 가난한데 국가는 저렇게 돈을 철철쓰니 원 인도는 군사력 보다는 국력부터 신장하는것이 좋을텐데 저건 아무리 봐도 미친짓 입니다 갑판을 넓히고 스키점프대를 추가로 설치하는 모양인데 직접개조도 아니니...

  

  

• 메론맛농약 | 2007-11-28 | 추천 0

  저렇게 큰게 4만톤인데..
  미국 LHA는 얼마나 크단 소리야.. ㅡㅡ;;
  

  

  

• KCX | 2007-11-28 | 추천 0

  개수공사는 인도가 아니고 러시아에서 합니다. (Chernomorsky Shipyard)

  

  

• 백화 | 2007-11-28 | 추천 0

  수학은 잘하는데 어째 도크 조선소(?) 주변이 엉망이네요...자제도 아주 지들 맘대로 굴러다니고...건설용 크레인에...ㅡㅜ

  

  

• 바닷바람 | 2007-11-28 | 추천 0

  흠... 정말 이상하네요. 분명 드라이독이 아닌 육상에서 개장공사 중인데 진수는 어떻게?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스키드공법을 쓴다면은 함 밑에 레일이 있어야 할텐데... 공사 끝날 때쯤 레일을 깔려나? ㅡㅡa(만약 스키드 공법이라해도 저정도 중량물을 가능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