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공군 KC-30B Multi-Role Tanker Transport 시험비행
비겐 | 2007-11-01 22:42:42
조회 3998 | 추천 2 | 다운로드 3
현재 호주는 공중급유능력을 가진 EADS/Airbus KC-30B Multi-Role Tanker Transport 수송기를 발주한 상태로 2009년부터 운용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호주군은 5대나 되는 Airbus A330 Multi Role Tanker Transport (MRTT)를 발주하여 KC-30B Multi-Role Tanker Transports로 제식명을 부여하였으며 RAAF Base Amberley의 제 33 비행대에서 운용할 것입니다.
영국공군도 A330 MRTT 급유기를 Future Strategic Tanker Aircraft 기종으로 선정하였으며 2011년부터 차례로 총 14대를 도입하여 현재의 L-1011 과 VC10 급유기를 대체할 예정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2007년 2월 2대의 A330 MRTT를 도입키로 하여 스페인의 EADS CASA 에서 개조작업을 실시, 2009년 인도할 예정이며 UAE도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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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푸다닥 | 2007-11-01 | 추천 0
정말 백중지세라는 믿을 만한 썰이 있기도<br>
그런데 오늘도 여지없이 비겐님의 사진들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330 MRTT 정말 탐스런 여석입니다. 767 탱커 역시 군침 도는 녀석이기도 합니다.<br>
앞으로 있을 탱커 도입과 공격헬기 AH-64D 블럭 2 (오리무중) 로 인해서 또 보잉이 좋은 딜을 해 주기 바라지만, 에어버스도 그에 못지 않는 딜이라면 우리 입장에서는 AB 330 도 결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AB 330 은 그옛날 외치던 "우리의 날개~~ 대한항공"이 관여하고 있고, 보잉의 큰 몇개 안되는 영향력 있는 고객중 하나가 또 대한항공이니 그것도 괜찮고.<br>
이런 탱커들이 개발되고 실험되는 것을 보고 있으면 공군이 소요 제기와 좋은 딜이 있으면 좋은 소식들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도 해 보고 싶습니다.
흰꼬리수리 | 2007-11-01 | 추천 0
궁금해요 | 2007-11-0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