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mk42 | 2007-11-02 | 추천 0

  [야사] UH-1H 누드 확대(노모).jpg 253.45 kb 푸른구슬에서도 못 얻을 희귀자료네요...

  

  

• 전설의김상사 | 2007-11-02 | 추천 0

  ㅈㅔ 사진방에는 창정비단계에서 완전 실오라기 안걸친 AH-1S Cobra의 누드사진이 있는데 요것올리면 다들 정신못차리실..... ^^;;;

  

  

• NAVY Reserve | 2007-11-02 | 추천 0

  역시 누드는 저를 흥분시킵니다....ㅎㅎㅎ 블랙호크 누드는 더 합니다....^^;

  

  

• malfunction | 2007-11-02 | 추천 0

  너무 노골적입니다..... ^^b 감사합니다~~

  

  

• 가야인 | 2007-11-02 | 추천 0

  항공 정비 분야는 일반인들이 접하기가 어려운데 좋은 자료 올려주셨네요...

  

  

• 전설의김상사 | 2007-11-02 | 추천 0

  그런데 마지막 사진에보니까 빨간색유성펜으로 동그라미 쳐놓은부분...stop hole을 뚫어놓은건가요..저런건 처음보는데..

  

  

• 전설의김상사 | 2007-11-02 | 추천 0

  아 자세히 보니까 구별할수있을정도로 색이 칠해져있었네요 ^^ 눈이 침침해서 이거원.. 진해같은 경우에는 군무원이 약 60%, 현역부사관들이 35%정도에.. 본부중대 병사들이 5% 정도로 봐야하나.. 아무튼, 기관/기체/기체판금/도장/통신장비보기 공장들마다 공장장분들이 모두 군무원분들이시던데, 판금같은경우에는 현역이신 정XX 원사님이 대빵이시더군요..진해에 시루봉에 올라가서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코브라나 1H, 500, 육공같은 헬기들이 막 출고하기전이라든지 아무튼 시험비행하는 모습들을 종종 볼수있습니다. 그 옆엔 해군 XX전대가 있지요. 70,71,72,73 항정대도 오랜만에 또 접하네요. 아, Yoon 님 말씀처럼 배터리 교체작업만큼 참 힘든게없죠. 팔뚝에 핏줄이다 서다못해 얼굴에도 핏줄이.. 그래서 이동시에 고안해낸게 쇼핑카트를 응용해서 만든 뭐 그런게 있었는데 아무래도 배터리점검창에 직접 손넣고 빼내는건 사람이니.. 그리고 정전류/정전압 충전시에 특히 정전류충전시엔 걸핏잘못하면 개스관리 제대로 못했다간 폭발할수도 있죠.. 뭐뭐 주의사항들이 생각나긴하는데 그놈의 개스.. 무겁기도 드럽게무겁고 산성액이라 위험하기도하고 바쁘다보면 장갑도 깜빡하고 들때가 있는데 옮기고나면 아차싶다 느꼈던적이 한두번이아니었죠. 500MD 같은경우에는 컬렉티브에 번지스프링 빼곤..유압들어간곳이 없죠. 케이블 조종방식으로 되가지고 있다보니 메인로터로 부터 조종력이 피드백들어와서 조종간에 미치면 두손으로 잡아가꼬..생각만해도. 끄윽.. UH-1H같은 경우에는 원웨이락이있어서 뭐 피드백이 안걸리긴하는데 500은 기억도잘안나네요..

  

  

• Yoon Power | 2007-11-02 | 추천 0

  스크랩이 아닌 오버홀이군 ㅋㅋㅋ 초창기 UH-1은 베트남 전쟁에서 사용한 것을 패전 후 인수 받았기에 총탄 흔적이 있고 비행 시간도 많은 기체들이 었습니다. 후에 우리가 산 것은 괜찮습니다. 그래도 정비 열심히 해서 지금까지 날라다디는 것 보면.. KT-1도 베터리가 무겁군요. 더 기가 막힌 것은요. 코브라 베터리 들어낼려면 디스크 걸립니다. 무거운대다가 깊숙히 쳐박혀 있어서.. 레일타고 빼내야 하는데.. 배터리 교체 정비는 후덜덜... 창은 진해밖에 없는데.. 거기는 군인보다 군무원이 더 많죠.. 병사수는 오히려 귀해서 신주단지 모시듯 한다네요.. 병사 수가 워낙 적다보니.. 진해창이나 71,72,73항정대도 다들 병사수가 적네요. Bo-105는 예전 항공학교 정비교육 받을 때 들은 이야기지만, 별로 좋다는 소리는 못 들었습니다. 다들 잘 못 도입했다고.. ?? 아마 미국제가 아닌 유럽제라서 정비법이 달라서겠죠. 공군이 호크처럼... 500MD 로터에 칠해져 있습니다. 김상사님.. 자세히 보세요. 특히 댐퍼에 그 색깔이 있죠.. 현란하게.. 처음에 보고 놀랐죠. 또 테일로터 수평잡을 때 볼트와 워셔로 수평잡죠.. ㅋㅋㅋ 게다가 조종장치가 유압이 아닌 인력이라 좀 무거우면 조종사 팔 빠진다는 소리 듣고 냉낭방이 안되서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닌 헬기죠. 크기는 작은데, UH-1보다 소리는 더 크죠. 가까이에서 들으면 ㅋㅋㅋ 그나마 저거보다 UH-60보면 그건 벤츠죠 ㅋㅋㅋ

  

  

• 김준식 | 2007-11-01 | 추천 0

  너무 야해요 ㅇ-ㅇ;;

  

  

• 전설의김상사 | 2007-11-01 | 추천 0

  충남 예산에 있는 XX헬리콥터군요. 프라이머 작업도 아직안한상태인 동체군요. 저는 저곳을 너무나도 잘 알지요. 군직정비도 도맡아하는곳. 500MD 메인로터 허브에 보면 각각의 메인로터블레이드가 결합되는 부분마다 노란색/파란색/흰색/붉은색/갈색 등으로 칼라part가 다 정해져있는데 사진상에선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UH-1H 기종같은 경우에는 완전분해수리검사가 6-7년정도마다 1번씩 이루어 지고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Bo-105같은육항에서 비교적 최신기종같은 경우에도 2008년이나 2009년쯤되면 창정비단계로 들어옵니다. 아직 XX정비창에서 Bo-105는 본적이없네요. 요즘은 운용부대에서 거의 대부분의 정비를 맡아하기때문에.. 충남예산에 저곳은 군외정비업체라 보안상으로 아마 찍기 힘들었을텐데 찍었네요. 거기가면 가끔 하늘위로 A-10기가 날아다니는 소리를 들을수있을겁니다. 나중에 충북 청주에 LG상사 러시아제헬기 정비창에도 한번 견학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곳에도 볼게 많습니다.

  

  

• 가마할아범 | 2007-11-01 | 추천 0

  베터리 문제는 우리의 KT-1등도 심각하다고 하더군요 작은 기체에 베터리 무게만도 80여 킬로그람... 이걸 최신형 베터리로 경량화 시키는 연구도 할만할것 같습니다.

  

  

• 왕바람 | 2007-11-01 | 추천 0

  저상태는 오버홀 중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가끔보면 총알자국도 보인다고 정비사님이 그러시더군요

  

  

• Yoon Power | 2007-11-01 | 추천 0

  부품을 계속 갈아준다고 해도 동체가 많이 피로해지면 크랙이 생깁니다. 이게 생기면 겉에 철판을 덧대고 그러는데 이것도 한계에 도달하면 위에처럼 스크랩을 해버리죠. 500MD 음 입고하자마자 블레이드부터 때는데.. 감회가.. 그리고 많은 나라가 아직도 UH-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군도 예외는 아닙니다. 저가에 운용비가싸고 정비가 쉽다는 것은 아주 매혹적이죠. 다만 현재의 전장환경에 못 따라 간다는게 아쉽지만, 좋은 헬기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는 UH-1은 베트남 전쟁 때 미군의 것을 인수 받은 것들입니다. 전쟁터에서 워낙에 혹사를 많이 시켜서.. 초기 도입분 헬기들 수명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부다 퇴역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UH-1정비 쉬운 편이죠. 다만 그 베터리 무게만 빼고요. 너무 무겁습니다. 암페어수도 높아서 위험하고 더 위험한 것은 내부의 산성액이죠..

  

  

• 다크시니 | 2007-11-01 | 추천 0

  휴이 좋은 핼기지만 다른기계들 처럼 아무리 부품교체 해도 수명이라는게 있으니 바꾸는게 좋을듯 내부설비 다빼서 텅비어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