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0]

• 제4제국총통 | 2007-11-01 | 추천 0

  설마 크루제이더기술을 들여서...??

  

  

• 윤형진 | 2007-11-01 | 추천 0

  그렇다면 오리지널 M-108/109와는 이제 전혀 상관없는 차량이 되었군요.
  포탑도 A6부터 변경되었고, 차체까지 M-2/3차체로 변경되었다면 말입니다.

  

  

• APFSDS (임성진) | 2007-11-01 | 추천 0

  차체는 Bradley 기반이고, 궤도는 158입니다.

  

  

• 므흐흐 | 2007-11-01 | 추천 0

  그리고 아무리봐도 포병 경비요원을 줄일것 같네요. 우리나라라면 "옛다,총!"하고 던져주면 포병들은 감지덕지하고 스스로를 방호하겠지만, 쌀나라 자주포병이라면 브래들리에 라인벡커에 험비에 주렁주렁 따라붙기 마련이지요.

  

  

• 므흐흐 | 2007-11-01 | 추천 0

  '관산포의 군사세계'에 들어가 본적이 있지요! 주로 군 사고사로 도배를 해 놓으셨던군요. 인기가 없어지니 슬그머니 없어져서 어디갔나 했는데....장교가 없으면 나중에는 인민군한테 병사들이 총살 당합니다! 그야말로 장교의 권총은 자결용권총이고,장교의 월급봉투는 가불된 생명보험금이죠! 남들 30개월할때 그들은 30년을 있죠.관사포씨가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그처우를 30년동안 말입니다. 저의 아버지께서 군인이셨기에 잘압니다. 18세 될때까지 이사만 14번을 다녔지요. 그래서 남들처럼 죽마고우도 없답니다.

  

  

• 공군헌병 | 2007-11-01 | 추천 0

  와우~ 딱 보는순간 이스라엘 시가전 교리가 생각나는....얼마나 시가전에 디었으면 저런생각을 했을까~ 음... C4I가 적용됀 자주포의 개념이 저런 모습으로 태어났군요

  

  

• 섬나라정벌 | 2007-11-01 | 추천 0

  반동이 굉장하겠네요.

  

  

• 당직사관 | 2007-11-01 | 추천 0

  군생활 저만 했나.......세상 사는 거 보면 말이요, 더 심한 경우, 더 더럽고 치사한 경우도 비일비재 하오.....잘못된 점이 분명히 있어왔고, 당연히 바뀌어져야 하는 것이지만, 댁의 표현처럼 생각하면, 댁도 마찬가지인 "웃기는 인간"이란 생각입니다.

  

  

• Mobius | 2007-11-01 | 추천 0

  힌꼬리수리님이나 윤형진님 말씀처럼 전혀 새로운 차체로 보입니다... 음?

  

  

• 당직사관 | 2007-11-01 | 추천 0

  그동안 낚시글에 부글부글 끓어도 꾹 참으며 개무시하고 넘어갔소만, 이거 원 너무하는구만.

  

  

• 당직사관 | 2007-11-01 | 추천 0

  관산포님, 댁의 말씀이 너무 편향적인거 아닌가요?
  과대하게 일반화 시키지 말고 절제할 줄 아셔야죠.
  댁이 대한민국의 모든 장교나 간부들을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겪어나 보셨소?
  흡혈충이 뭡니까? 공연한 이간질로밖엔 보이지 않소.

  

  

• 졸리로저스 | 2007-11-01 | 추천 0

  m109a6 Paladin 통합관리(pim)프로그램으로 명명된 새로운 설계의 Paladin은 미육군의 중무장여단 전투팀의 요구에 맞추어 반자동, 냉난방의 전자통제 화포시스템이다.
  
  "표준과 정밀탄약 양측으로 직접적인 화력지원을 제공하는 Paladin과 더불어 화포는 이라크 내 작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중"이라고 BAE Systems의 화포 프로그램 감독관 Adam Zarfoss가 이야기했다. "m109a6-pim은 준비상태로 유지된 필수화력지원시스템과 2050년 이후까지 계획된 수명을 통해 미육군 중무장여단의 병력에 대한 지지를 보장하기 위한 Paladin개발의 다음단계이다."
  
  Paladin은 중무장여단의 주요간접화력지원시스템이며 m109a6-pim은 중무장여단의 전투기능유지정비를 위한 중요기술강화프로그램으로써 미육군의 지원을 받고 있다.
  
  

  

  

• 흰꼬리수리 | 2007-11-01 | 추천 0

  이거 팔라딘 차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로드휠이 기존 7개에서 대형 6개로 바뀌었고. 기동륜 유도륜 모두 바뀐거 같습니다. 궤도 폭도 넓어졌고 윤형진님 말씀처럼 미션과 엔진도 바뀐듯...

  

  

• DOM | 2007-11-01 | 추천 0

  팔라딘은... 알루미늄이자만... K9는 강철이죠..;;

  

  

• 기갑냥이 | 2007-11-01 | 추천 0

  자주포의 재질은 알루미늄입니다.즉 포탄파편을 방어할 목적으로만 만들어지며 대구경의 기관총에도 관통됩니다. 시가전용은 아닐 것 같은데요.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골치썩이는게 게릴라들이니까 아마도 대게릴라용 무장이 아닐까요?

  

  

• 펜리스펜릴 | 2007-11-01 | 추천 0

  뭔가 전술상의 변화가 이런 '결과'를 낳은듯한데...어떤 원인과 재고가 있었는지 의아하군요...결과물만 봐서는 황당합니다...

  

  

• 윤형진 | 2007-11-01 | 추천 0

  일단 궤도가 더 넓어 졌군요. 오래된 M-109/108의 궤도가 아니라 M-1A1/A2의 빅풋 같은데 그럼 K-9하고도 궤도 호환 되겠네요.<br>
  차체 전방의 미션 커버 형상 변화, 엔진 덱크쪽의 대대적 변화가 있는거 보면 엔진과 미션등이 다 바뀐거 같네요. 아마도 출력 향상이 이루어 졌을거 같은데 그동안 109의 기동력은 시대에 뒤떨어져 있었죠.<br>
  이게 신규 생산 차체인가요? 아니면 기 생산차량 개수인가요?<br>
  하여간 오래된 차량의 개량에 극한대까지 가는군요.

  

  

• 관산포 | 2007-11-01 | 추천 0

  미군이 보병의 안전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오랜 전투경험으로 인한 교훈이겠습니다만, 다른 측면에서 보자면 한사람이라도 덜 죽는 것이 인권적 측면에서도 그렇고 비용측면에서도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사상자보상금이 자이툰이후 파격적으로 올랐습니다만, 아직도 편의점 알바 하다가 죽는 것보다 적습니다(사병의 경우) 더 큰 문제는 이 비용을(연금) 국가보훈처가 내기때문에 국방부는 그리 크게 비용문제를 걱정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군인연금기금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장교, 간부들의 경우에는 관련 예산확보에 기를쓰고, 편법지원도 거침이 없습니다, 반면에, 사병들의 사망시 지급하는 일시보상금에 대해서는 군인연금이 줄어드는 것을 자기들 직업군인의 이익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아 어떻게든 지급을 하지 않으려고 국바보훈처의 유공자인정도 "개무시"합니다, 망자의 사후예우에 관한 법은 국가보훈처의 유공자법이 상위법인데, 법도 않통하죠.....그러면서 직업군인이 죽으면 어떻게든 유공자를 만들려고 간부들이 똘똘뭉쳐 대응합니다......이런모습을 보면 정말 좌절이지요....부하의 죽음이 지휘관과 간부의 이익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 법도 무시하는 현실.....저는 이처럼 냉정한 이해관계들을 직업적으로 매일같이 보고 겪습니다, 국민과 외부인들을 향해서는 웃음띤 얼굴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어쩌고 하는 그 사람들, 웃기는 인간들......고위지휘관이나 장교, 간부들, 우리 사병들의 피를 빨아먹고 기생하는 흡혈충으로 보입니다, 이런거좀 바꾸자고 하면 아직 시기상라는둥, 국민들이 바라지 않을거라는둥 온갓 핑계 다대며 버티죠......하긴 우리 게시판에서만 해도 그러니까....

  

  

• newroman | 2007-11-01 | 추천 0

  최근에는 인명손실시 많은 비용이 들어갔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목숨값이 X값이라 그냥 사람 하나 죽이는게 싸게 먹혔죠;;

  

  

• dean79 | 2007-11-01 | 추천 0

  어떤 심정으로 만든건지 모르겠군요. 이라크에서 이동중 기습을 받았을시 반격을 위해서 일까요? 미국군의 화력이 자주포까지 합세해야 할정도로 약한것은 아닐텐데요?

  

  

• 관산포 | 2007-11-01 | 추천 0

  크고작은 전투에서 보병이 더욱 안전하고 유리한 환경과 조건을 갖추도록 하는 것은 매우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항상 재무책임자와 지휘관들 사이에는 이 문제로 해묶은 논쟁이 계속되는데, 이것은 비단 미국만의 일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역시 보병의 안전(포괄적 함으로서)과 전투력향상을 위한 고가의 장비들을 도입해야한다는 논의가 있을때마다 항상 비용이 문제였지만 미국과는 좀 다른 양상을 보여온게 사실입니다, 실질적으로 국방예산이라는 것이 한번 배정되면 군인들이 거의 전액 집행을 하는데 가장 약자인 보병들의 경우, 그것도 사병들의 문제이다보니 항상 상층부에 의해 주저&#46095;습니다, 즉 우선순위가 밀린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사실 따지고보면 보병장비에 있어 비용이 문제돼 안전고려나 전투력향상이 억제될 경우 실전이후 인면손실에 따른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미국은 그문제로 골머리를 앍고있는데, 우리나라도 이라크 파병을 통해 그문제에 눈을 뜨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빠른시일안으로 그문제가 해결될 것같지는 않고, 오히려 파병을 통해 직업군인들의 혜택과 이익을 더 키우고 확장하는 방편으로 이용됐습니다, 역시 사병은 소외됐다는 말인데, 항상 약자는 불이익을 운명처럼 감수하며 살수밖에 없는 것같아 씁쓸합니다.

  

  

• jeaous21 | 2007-11-01 | 추천 0

  영국은 투명전차..미국은 시즈탱크..?

  

  

• 제4제국총통 | 2007-11-01 | 추천 0

  이스라엘처럼 자주포를 시내에 집어 넣고 건물하나하나 부술지도...ㄷㄷㄷ

  

  

• 회오리33 | 2007-11-01 | 추천 0

  자주포이지만 현장에서 부단히 전술적 변화를 겪는 미군으로서야 최선의 선택이였겠죠. 이스라엘처럼 부딪치면서 탱크. 장갑차량을 더욱 효율적이고 실용있게 변화시키던 변천사가 생각납니다. 시가전에 대비한 새로운 장갑무기들의 표본이 나오는군요.

  

  

• Blood4Blood | 2007-11-01 | 추천 0

  이라크 전쟁상황은 끝난거기 때문에 적국의 민간인 피해에 신경안쓰는건 말이 안됩니다. 이라크를 망쳐놓고 있는건 알카에다와 그외 외국에서 흘러들어온 각종 이슬람 양아치들이죠...아마 저 자주포로 반군 소탕하기 전에 아랍어로 경고방송부터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파라블럼 | 2007-11-01 | 추천 0

  럼스펠드만 아니었어도 나온지 40년이 넘은 자주포를 계속 개량하면서 마르고 닮도록 쓰지는 않을텐데... 좀 안스럽네요.

  

  

• Magach | 2007-11-01 | 추천 0

  요즘은 미국도 적국의 민간인 패해에는 별로 신경 안 쓰는 것 같던데요. 보도통제가 생각보다 잘 되는 것 같습디다.

  

  

• Steve Chae | 2007-11-01 | 추천 0

  미군은 갈수록 방호력 항상에 특별히 엄청난 돈을 쏟아붇는듯하네요. 보병은 우주인들처럼 만들어놓고 험비도 경장갑차수준으로 만들어놓고 브래들리도 반응장갑덕지덕지 붙이고 애이브럼스 전차들은 TUSK 가 있고... 이젠 자주포까지..-_-

  

  

• ryu | 2007-11-01 | 추천 0

  혹시 진짜 시가전을 염두에 둔 개량아닐까요? -0-; 이스라엘이 즐겨 쓰던 자주포로 건물 하나씩 때려부수며 전진하는 전술을 위한... 모 민간인피해에 민감해하는 미국이 채택할만한 방식은 아닙니다만...

  

  

• 김상우 | 2007-11-01 | 추천 0

  탱크도아니고.. 시가전할것도아닐텐데.. 기관총사수석에 이라크에서 운용하는 험비나 장갑차에 달린 수준의 방호판(?)을 왜 단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