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 한국 관련 기록물 최초 공개

아름다운천사 | 2007-11-01 08:03:19

조회 10745 | 추천 5 | 다운로드 7

크게 | 작게

국가기록원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전시컨벤션센터에서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 관련 기록물을 최초로 공개하는 등 '2007 기록엑스포'를 연다. 사진은 백마사단이 작전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조선일보

댓글 [6]

너굴마왕 | 2007-11-01 | 추천 0

그당시 랩터(?)급인 팬텀을 일본보다 먼저.. 그것도 거저(?)얻는 계기...야당의 격렬한 파병반대..그걸 핑계로 미국에게 더 뜯어낸(?) 박통,,,,"야당과 국민을 설득할 만한 뭔가를 달라..."
좌익처럼 말하다 | 2007-11-01 | 추천 0

한국도 돈 벌어왔죠 국가재정의 절반이 월남에서 생겼는데
재정비율따지면 일본보다 한국이 더 수지맞는 장사 했더랬죠
동해에솟는해 | 2007-11-01 | 추천 0

재주도 한국이 부리고 돈도 한국이 챙겨야하지만 그때 당시 한국이 그 돈을 챙길수 있는 산업적 기반이 전무하다시피 하였습니다. 월남전 이후에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그만한 산업기반을 닦을수 있는 기틀이 월남전이었으니 아이러니지요.
희선종 | 2007-11-01 | 추천 0

재주는 한국이 부리고 돈은 일본이 챙겨간 웃기지도 않은 일이었죠...
파렌하잇 | 2007-11-01 | 추천 0

하지만은 대외관계에서는 제3세계 국가들로부터 적지 않은 왕따를 당하였다죠. 뚜렷한 명분도 없는 파병을 해서 국제사회에서 적지 않은 곤혹을 치뤘지요. 뭐 그래도 실보다는 득이 더 많았던 전쟁이었습니다.
파렌하잇 | 2007-11-01 | 추천 0

베트남 전쟁, 우리나라로써는 군사, 경제 부분에서 적지 않은 전환기였지요. 월남 참전을 기회로 미국으로 부터 잉여무기 원조이긴 하지만은 상당한 군사장비를 건내받아 전력화를 이룰수 있었고 기업들은 월남에 진출을 해서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일수 있었고요